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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BY]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일렉클(elecle) BP's : 따릉이 정액권이 끝나서. 요즘 일렉클을 타고 다닌다. 가격으로 따지면 6개월 2만원(2시간 이용) 인 따릉이와 비교도 안되는 비싼 가격 (1분에 100원) 이지만.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따릉이에 비해 오르막길에 부담이 없고. 장거리 주행도 한 5배 정도 가능한 것 같다. 차로 막히는 지하철 3정거장을 일렉클을 이용했더니. 12분만에 도착. 차를 기다리는 수고도 필요 없으니 더 빠르다. 이 정도면 도심내 이동 수단 중에 최고 아닐까? 전기 킥보드도 있지만... 안전상 눈에 잘 띄고, 과속이 어려운 전기자전거가 맡는 것 같다. 그리고 전기 킥보드는 면허증이 있어야 하지만, 일렉클은 면허증이 없어도 탈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너무 무거워서 노약자가 쓰기에는 부담된다는 점. 브롬튼 정도의 미니벨.. 2019. 10. 15.
[BP/AUTO] 아쉬운 다이슨의 전기 자동차 개발 철수 발표 BP's : 다이슨이 전기차 사업 철수를 발표. 철수 이유는 제품이나 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상업적인 성공이 어렵다는 판단 떄문. 자동차 산업의 복잡성과 거대함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아쉬운 결정. 다이슨이 전기차를 내준다는 것 자체가 이슈가 될 수 있지만. 테슬라 마저도 전체 부품을 개발하지 못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일부 부품을 공유하는 상황이고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이슨의 결정은 불가피했던 것일 수 있다. 전기차는 개발하는 업체들이 많으니 전기 킥보드나 전기 스쿠터 같은 다른 형태의 이동수단을 개발했으면 어땠을지.. 하지만, 다이슨은 전기차 철수 결정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개선된 배터리 생산에 주력하고, 그 외 센싱 기술, 비전 시스템, 로봇 공학, 기계 학습, .. 2019. 10. 13.
[BP/AUTO] 포르쉐와 보잉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제휴 BP's : 정말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오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도로위의 수 많은 변수를 고려하는 것보다. 하늘 위에서 자율주행으로 다니는 플라잉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더 빠르게 등장할 수도 있다. 출발과 도착 지점을 정하면 되니.. 포르웨와 보잉이 도심형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연구개발을 협력하겠다고 10월 10일 발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도심 이동 수단과 프리미엄 하늘을 날 수 있는 차 개발에 나선다. 함께 공개된 컨셉카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직 이착륙기. 양사의 엔지니어가 포르쉐 자회사 포르쉐 엔지니어링 서비스 GmbH 스튜디오 FA 포르쉐에서 프로토 타입 구현 및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 포르쉐측은 이번 발표에 맞춰 땅 위에서의 프리미엄 차량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높은 기술력, 스.. 2019. 10. 13.
[BP/AUTO] 도요타 AI를 탑재한 전기 자동차 'Flesby III'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 BP's : 도요타가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쿄에서 개막하는 '제 46 회 도쿄 모터쇼 2019'에서 AI를 탑재한 'Flesby III' 등을 공개 예정. 전시테마는 친구같은 자동차. Flesby III는 AI를 탑재해, 차량과 운전자의 정보를 인식해 주행한다. 고무 · 수지 소재를 활용해 금속이 아닌 부드러운 차체로 터치 등 스킨십을 통해 대화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차. 보행자와의 접촉시에도 충격을 흡수하는 '안전 기능'을 탑재. 주행 속도에 따라 차체 형상을 최적화하는 "에너지 절약 기능 '등을 탑재. 인테리어 컨셉은 부드럽고 감싸는 시트와 장면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조명 등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가장 궁금한 차인데,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음. 관련링크 : htt.. 2019. 10. 7.
[BP/EV] 푸조 전기차 e208과 신형 모델들 BP's : 최근 나오는 푸조의 차들을 보면 '컵홀더 하나도 제대로 못만드는 그 푸조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괄목상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형차부터 SUV, MPV까지 각각 매력이 있는 브랜드로 바뀌고 있다. 푸조에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e208은 50kWh급 배터리가 장착돼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작은 차체이니 아무래도 주행거리가 더 긴 것 같다. 주행거리가 중요한 전기차는 소형차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테슬라나 모델X나 중형 이상의 전기차, SUV 전기차는 이후에 배터리 기술이 발전된 뒤에 적용되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정부의 전기차 지원도 소형에 맞춰져야. 내연기관이 우위에 있는 중대형, SUV를 전기차로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것보다 소형차 위주의 지원이.. 2019. 10. 5.
[BP/AUTO] 애스턴마틴도 SUV 'DBX' BP's : SUV, SUV, SUV 자동차 업계는 세단보다 SUV에 집중. 이런 큰 차에 관심이 없던 럭셔리 브랜드들도 SUV를 개발. 포르셰가 카이엔으로 회사를 살리고,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도 수익성을 높이고 있어서 마세라티, 벤틀리도 SUV를 내놨고. 심지어 페라리도 SUV를 준비 중이라고... 애스틴마틴은 DBX를 개발 중이다. V8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550마력, 최대 토크는 700Nm, 최고속도는 290km/h 관련링크 : https://www.carbuyer.co.uk/news/156717/aston-martin-dbx-suv-ready-to-roll 2019. 9. 28.
[BP/AUTO] 스쿠터도 공유. 오픈스트리트 '헬로 스쿠터(Hello Scooter)' BP's :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전기자전거 탈 것의 모든 공유화가 이뤄지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공유 자전거업체 오픈스트리트( OpenStreet)가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시작 서비스 이름은 '헬로스쿠터(Hello Scooter)' 일단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치바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 이용방법은 앱을 통해서 스쿠터 대여장소를 검색해 예약,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편도 이용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지역에 관계없이 반환을 할 수 있다는 점. 쏘카나 다른 자동차 서비스에서도 편도 이용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추가요금 등을 내야하기 때문에 활발하게 이용하기는 어려운데, 헬로스쿠터는 딱 필요한 곳에서 타고 해당 지역에서 반납할 수 있다. 스쿠터 이용.. 2019. 9. 21.
[BP/AUTO] 도요타 12세대 코롤라 BP's : 도요타가 12세대 코롤라를 발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차급. 가솔린 모델은 1.8리터 직분사 엔진 또는 1.2리터 직분사 터보 + CVT(7단) 또는 6단 수동. 연비는 일본 기준 14.6~15.8km/l 하이브리드 모델은 1.8리터 직렬 4기통. 연비는 24.4~29km/l 카플레이와 ADAS를 지원. 일단 디자인이 너무 강하다. 이전보다는 낫지만... (문제는 아반떼도 디자인이 ㅠ ㅠ ) 일본 차들은 점점 디자인이 퇴보하는 듯. 요즘은 현대기아차가 너무 잘나오니.. 해외에서도 경쟁 해볼만한 것 같다. 지금 이 부문의 강자는 혼다 시빅인듯. 2019. 9. 20.
[BP/AUTO]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일레클(Eelecle)' BP's :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뭔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그러고 보면 2002년에 혼다 스텝콤보를 일본에서 사가지고 오신 SJ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보이는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가 있길래 이용해봤다. 이미 따릉이를 잘 쓰고 있지만(내 자전거보다 더 많이 타는 듯) 자전거는 아무래도 오르막길이 힘들기에... 전기자전거를 구입하고 싶은데, 이건 또 보관, 관리가 귀찮은데, 이렇게 공유서비스로 있으니... 가격은 1분에 100원. 5분에 500원이 기본요금. 따릉이는 6개월에 2만원(한번 이용에 2시간) 이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엄청나지만,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이니..(만약 따릉이를 서울시에서 안했으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 2019. 9. 19.
[BP/AUTO] 아우디 600마력 'RS 7 스포츠 백'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V8 트윈 터보 BP's :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로 가는 징검다리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전기차도 단점이 꽤 있기 때문에 일부 구동력을 활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적은 비용으로 기존 구조를 활용해 성능 + 연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 결국에는 전기차로 다 넘어가겠지만. 그 기간이 좀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우디가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600마력 'RS 7 스포츠 백'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V8 트윈 터보 'RS 7 스포츠 백'을 공개. V8 4.0 리터 트윈 터보 '4.0 TFSI'엔진과 48V MHEV (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적용. 최고 출력 441kw (600PS) / 6000-6200rpm 최대 토크 800.. 2019. 9. 14.
[BP/EV] 테슬라보다 기대되는 혼다 전기차 '혼다 e(Honda e)' BP's : 테슬라가 전기차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높은 가격은 크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도심주행 전용으로 적당한 가격에 나오는 전기차에 더 관심이 가는데, 이제 그런 전기차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 그 중에서 기대되는 모델은 혼다의 소형 전기차. 혼다가 신형 소형 EV (전기 자동차) '혼다 e(Honda e)' 양산 모델을 프랑크푸르트 쇼 2019에서 공개. 혼다 e는(Honda e) 새로 개발한 후륜 구동의 EV 전용 플랫폼을 적용. 컴팩트 한 바디에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을 적용. 도심에서 사용하기 편한 전기차. 전기모터는 100kW (136PS) 또는 113kW (154PS)의 2가지 토크는 315Nm. 35.5kWh의 배터리는 1 회 충전으로 최대 218km 주행 가능. 급속 충전 기.. 2019. 9. 9.
[BP/EV] 포르쉐 제로백 2.8초 전기차 타이칸 BP's : 포르쉐가 전기차 타이칸을 공개. 제로백이 자그만치 2.8 초다. 타이칸은 4도어 스포츠 세단 전기차로 '타이 칸 터보 S', '타이 칸 터보' 두 가지로 출시. 2개의 전기 모터를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 1기씩 탑재. 리어 액슬에는 2단 변속기를 탑재해 1단에서는 파워, 2단은 높은 효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성능은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최대 560kW (761PS) 출력을 발생. 타이칸 터보 최고 출력은 500kW(680PS) 두 모델 모두 최고 속도는 260m / h. 0-100km / h 가속은 터보 S 2.8 초, 터보는 3.2 초. 주행거리는 터보 S로 최대 412km 터보는 450km. 가격은 $150,900부터 $241,500 가격이 -_-; 테슬라하고도 안겹치니.. 2019. 9. 5.
[BP/EV] 마즈다 전기차 시장 진출 -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BP's : 마즈다가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하고 전기차 시장에 진출. 실제 출시는 2020년. 디자인은 CX-30이지만, 실제 출시되는 디자인은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프로토타입 EV 사양은 355V 배터리 용량 35.5kWh 리튬이온. 모터 최고 출력은 105kW, 최대 토크는 265Nm. 세단인지 SUV인지도 아직 미정. 2019. 9. 4.
[BP/AUTO] 컴팩트인데 7인승 고성능 벤츠 - 메르세데스벤츠 AMG GLB 35 4MATIC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컴팩트인데 3열 좌석을 선택해 7인까지 탑승 가능한 고성능 컴팩트 SUV 메르세데스벤츠 AMG GLB 35 4MATIC를 공개. 사양은 엔진 : 직렬 4 기통 2.0 리터 터보 최고 출력 : 225kW (306HP) / 5800-6100rpm 최대 토크 : 400Nm / 3000-4000rpm 구동 방식 : 4WD (AMG 퍼포먼스 4MATIC) 변속기 : 8 단 DCT (AMG 스피드 시프트 DCT-8G) 0 -100km / h 가속 : 5.2 초 최고 속도 : 250km / h 고강도 경량 다이 캐스트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크랭크 케이스로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터보 차저에 의해 낮은 엔진 회전 수에서도 최적의 응답성과 높은 회전 수에서 강력한 출력을 낼 수 있다. 4WD .. 2019. 9. 3.
[BP/AUTO] 후륜을 버리고 공간을 얻다 - BMW 신형 1시리즈 BP's : BMW가 전륜구동을 택하고 실내를 확장한 신형 1시리즈를 공개. 새로운 키드니그릴과 전조등을 적용, 디자인도 완전히 바뀌었다. FF 레이아웃으로 뒷좌석 발밑 공간을 약 40mm 확대. 트렁크 공간도 20L 늘린 380L. 인테리어는 5.1 인치 계기판 디스플레이, 8.8 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AI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음성 입력 내비게이션 조작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연동되는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적용. 118i 모델은 최고 출력 103kW (140PS) / 4200-6500rpm 최대 토크 220Nm / 1480-4200rpm을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DOHC 1.5 리터 직분사 엔진 + 7 단 .. 2019. 8. 30.
[BP/AUTO] BMW, M5 탄생 35 주년 기념모델 'M5 35 Jahre Edition' BP's : 평범한 것 같지만 비범한 차량. M5. 다른 고성능차들은 '난 고성능 차다' 라고 디자인부터 말하는데 M5는 잘 모르면 그냥 5시리즈구나.. 라고 보게 된다. 움직이면 다르지만. 그래서 M5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자동차 마니아라는 것 티 안나도 되니. BMW, M5 탄생 35 주년 기념모델 'M5 35 Jahre Edition' 를 공개. 세계 350대만 한정해서 판매한다. M5 서킷 주행 성능을 높인 고성능 모델 'M5 컴페티션'을 기반으로 V8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 460kW (625PS)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860rpm, 0-100km / h 가속은 3.3 초. 마지막 내연기관을 택한다면 이런 차가 되지 않을까? 2019. 8. 27.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 줬으면 하는 소형차 '르노 트윙고' BP's : 르노가 들여와줬으면 하는 차는 두 대. 캉구와 이 트윙고. 캉구는 패밀리카로 완벽하고, 이 트윙고는 도심용으로 좋다. 사실 르노는 SM5처럼 큰 차가 아니라 작은차를 잘만드는 업체. 일본 경차와 달리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 대신 유럽 느낌이 있다. 가격이 국내 소형차보다 높아지겠지만 피아트 500도 있으니.. 사양은 900cc 3기통 터보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 관련링크 : 2019. 8. 26.
[BP/AUTO] 알파로메오가 만든 SUV' 스텔비오(Stelvio)' BP's : 알파로메오가 만든 SUV' 스텔비오(Stelvio)' 국내에 들어왔으면 하는 브랜드 중 하나. 독특한 전면부는 뱃지를 안봐도 알파로메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출력 280PS, 최대 토크 400Nm를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2.0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미국에서는 4만달러부터 시작. 관련링크 : https://www.alfaromeousa.com/suvs/stelvio 2019. 8. 25.
[BP/EV] 포르쉐 스포츠 EV '타이칸' 애플 뮤직(Apple Music) 탑재 BP's : 포르쉐가 9월 4일 월드프리미어되는 스포츠 EV (전기 자동차) '타이칸'에 애플 뮤직(Apple Music)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타이칸을 구입하면 최대 6개월 동안 애플 뮤직을 사용할 수 있다. 타이칸에서는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5000만곡 이상을 제공하는 애플 뮤직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 애플뮤직을 즐길 수도 있지만, 애플 뮤직 자체가 자동차에 통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전기차에 애플뮤직이나 넷플릭스같은 구독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포르쉐는 타이칸에 3년간 차량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 기능에 애플 뮤직을 포함한 것. 포르쉐는 이번 애플뮤직 탑재에 대해 애플뮤직과 포르쉐 가치관, 이미지가 맞았기 때문이라고 발표. 자동차 업체가 전기차를 .. 2019. 8. 22.
[BP/AUTO] 한번 충전으로 600km. BMW가 2021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BMW iNEXT' BP's : BMW가 2021년 양산 예정인 EV (전기 자동차) 'BMW iNEXT' 프로토 타입을 공개. BMW iNEXT는 X4, X6와 같은 SAV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 5세대 전기 파워 트레인을 적용한 BMW eDrive 드라이브로 6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 그리고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 BMW는 프로토타입을 100대 개발해 테스트한 뒤,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를 할 예정. 이제 각 주요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금은 테슬라처럼 가격이 높지만, 앞으로는 경쟁으로 가격도 많이 낮아질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article/detail/T0300031EN/exclusive-insights-at-res.. 2019. 8. 21.
[BP/AUTO] 닛산 신형 쥬크 티저 공개 BP's : 닛산이 컴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의 강자 '쥬크'의 새로운 모델 티저 이미지를 공개. 공개된 사진에는 위장무늬에 가려진 신형 주크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닛산은 다음달 신형 쥬크를 공식 발표할 예정. 위장무늬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이 다 보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예상할 수 있다. 외관은 쿠페 스타일, 상품성이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기존 쥬크의 강렬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V 그릴을 이어받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 기능적으로는 닛산의 ADAS 기술인 'ProPILOT'을 탑재. 관련링크 : https://uk.nissannews.com/en-GB/releases/release-3c884cb9b519fedef4610a96c8014eda-spoiler-alert-new-nissan-juke.. 2019. 8. 21.
[BP/AUTO] 람보르기니 미우라 BP's : 람보르기니가 1960년을 대표하는 GT '람보르기니 미우라'를 미국 클래식카 이벤트 '69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Concours D'Elegance)'에서 공개. 1966 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등장한 미우라는 4.0 리터 V12 엔진 가로 미드쉽을 장착한 모델. 미우라 목장의 난폭한 소의 이미지를 따와 '미우라' 라는 이름이 정해졌다. 당시 시판 차량으로 최고 속도를 냈으며, 도로 위의 슈퍼카를 표방하고 있다. 1966 년 ~ 1973 년의 기간에 이탈리아 산타 아가타 볼 로네에서 763 대가 생산. 지금 봐도 멋지다. 영화 이탈리안 잡에 등장. (리메이크작이 아닌 배트맨 집사께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탈리안 잡) 관련링크 : https://www.lamborghini.com/en-en 2019. 8. 20.
[BP/BC] 스마트폰 연동 실내 사이클 '매트릭스 피트니스 CXP(MATRIX Fitness CXP)' BP's : 실내 운동용 사이클도 스마트폰 연동으로 더 재미있게 존슨헬스테크의 스마트폰 연동 실내 사이클 '매트릭스 피트니스 CXP(MATRIX Fitness CXP)' 터치스크린형 콘솔을 탑재해 속도와 심박수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목표를 칼로리 / 시간 / 거리 / 파워 / 심박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Wi-Fi에 연결하면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기록, 스마트 폰 앱으로 관리와 분석도 가능. 파워 미터를 내장하고 속도 뿐 아니라 페달을 밟는 힘을 정확하게 측정. 로드 사이클과 트라이 애슬론용 트레이닝에도 적합. 전자식으로 25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크기는 122.4x x102.856c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57.6kg. 개인용보다는 피트니스 센터용으로. 가격은 3200달.. 2019. 8. 19.
[BP/AUTO] 경차로 차박. 혼다 트립 밴(TRIP VAN) BP's : 자동차로 원하는 장도로 이동해서 바로 숙박을 하는 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분. 혼다가 경차 N-VAN으로 차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 N-VAN은 기아 레이처럼 박스형 경차로 실내공간에서 2명이 숙박을 할 수 있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뒷문을 열어놓고 모기장을 설치해서... 작은 방처럼 쓸 수 있다. 캠핑할 때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레이로도 이렇게 할 수는 있을텐데. 1열까지 완전히 평평해지지 않는다. 2세대 레이가 이런 식으로 1열과 2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press/2019/hac201903.. 2019. 8. 19.
[BP/AUTO] 아큐라, 고성능 럭셔리 쿠페 'Type S 컨셉(Acura Type S Concept)' BP's :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아큐라가 8 월 13 일 (현지 시간) 몬테레이 자동차 위크에서 'Type S 컨셉(Acura Type S Concept)'을 발표. 18 일에는 페블 비치에서 전시될 예쩡. Type S 컨셉은 2 세대 'NSX'에서 시작된 아큐라의 핵심 가치 'Precision Crafted Performance'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 2세대 TLX Type S에 적용될 예정. 아큐라 디자인 팀은 파워풀한 쿠페 모습과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디자인에 담아했으며, 넓은 폭과 낮은 차체를 특징으로 삼았다. Type S 개념의 특징이 되는 바디 컬러는 '더블 에이 블루 펄'. 기존 모델인 TL Type S를 이어간다. 아큐라는 향후 2 년간 2 개의 다른 Type S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9. 8. 15.
[BP/AUTO] 소형 SUV + 컨버터블. 폭스바겐 'T-Roc 컨버터블' BP's : 폭스바겐이 소형 SUV 'T-Roc 컨버터블'을 9 월 12 일 ~ 22 일에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예정. 발매는 2020 년 봄을 예정. T-Roc 컨버터블은 '비틀'이나 '골프'와 같이 소프트톱 방식 컨버터블. 루프는 9 초만에 개폐 할 수 있으며 최대 30km / h까지 주행 중에도 가능. T-Roc 컨버터블 2WD (FF) 모델 파워 트레인은 85kW / 115PS를 발생하는 3 기통 1.0 리터 터보 엔진 또는, 110kW / 150PS를 생성하는 4 기통 1.5 리터 터보 엔진. 기본 변속기는 6 단 MT. 옵션으로 7 단 DCT가 가능. 소형 SUV + 컨버터블. 인기 좀 끌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volkswage.. 2019. 8. 15.
[BP/AUTO] 혼다 소형제트기 판매 2019년 상반기 1위 BP's : 혼다의 항공기 사업 자회사 HACI (혼다 에어 크래프트 컴퍼니)는 8 월 9 일 소형 제트기 부문에서 2019년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 대수는 17대. 참여 업체도 적고 시장이 워낙 작기 때문에 이 정도가 1위. 참고로 혼다는 소형 제트기 카테고리에서 2017 년과 2018 년에도 1위를 기록했다. HondaJet Elite는 혼다 자체 개발 기술로 동급에 비해 우위를 가진 소형 제트기. 최고 속도, 최대 운용 고도, 항속 거리, 상승 성능, 연비, 정숙성 및 실내 크기 실현한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HondaJet는 현재 북미, 유럽, 중남미, 동남아, 중국, 인도, 중동 및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130 여대가 운용되고 있다. 혼다가 제트기를 만들.. 2019. 8. 15.
[BP/EV] 고성능 + 친환경. 포르쉐 '카이엔' PHEV BP's :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를 다지는데, 왜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뛰어들지 않는 것인가? 아니 왜 좀 더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가? 잃을 것이 많고, 테슬라와 같은 업체가 문을 열면 커진 시장에 진출할 시점을 보고 있다. 전기차로 가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까지... 지금 자동차 시장을 포기하면서까지 수익성을 낼 수는 없기 떄문에... 하지만, 최근들어 확실히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신경을 쓰는 것이 보인다. 포르쉐 AG가 '카이엔'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카이엔 터보 SE 하이브리드'와 '카이엔 터보 SE 하이브리드 쿠페'를 발표. 404kW (550PS) V 형 8 기통 4.0 리터 트윈 터보 엔진과 100kW (136PS)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출력은 500.. 2019. 8. 14.
[BP/AUTO]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 전쟁 참전 'GLB' BP's : SUV가 대세인 시대.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를 발표. BMW, 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업체들도 이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고 렉서스나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컴팩트 SUV를 출시. 현대차 베뉴, 코나, 기아차 스토닉, 셀토스.. 점점 세분화되어 간다. 이 소형 SUV들은 기존 중형 SUV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소형 세단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럭셔리 브랜드 경우 가격대가 높아서. 상위 모델 뿐 아니라 일반 브랜드 중형 SUV와 경쟁을 해야하니 국내는 시장이 작음. 하지만, 나처럼 작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튼 최근 유행은 컴팩트 SUV다. (왜건의 유행이 오는 때도 있을까? 나름 편한데) 다임러는 신형 컴팩트 SUV 'GLB'를 발표. 가솔린 2 모델, 디젤 4.. 2019. 8. 14.
[BP/AUTO]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BP's : 재규어 · 랜드로버는 2019년 후반 월드프리미어를 예정하고 있는 신형 '디펜더(DEFENDER)'에서 실시한 새로운 테스트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공개. 이번 테스트는 UAE 두바이에 있는 '국제 적십자 · 적신 월사 연맹 (IFRC)' 국제 차량 기지 개발팀에 찾아가 오프로드 전문가가 혹한 테스트를 실시. 신형 디펜더 프로토타입 차량을 사용해 모래사막 등 험로를 주파했다. 기온 40 ℃ 이상 상황에서 해발 2000m 고도에서 험로를 주파했다. 관련링크 : https://www.landrover.co.uk/index.html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