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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툴레 루프톱텐트 '익스플로러 아우타나 4' BP's : 스웨덴 브랜드의 제품 중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것이 바로 툴레 루프랙, 루프박스, 가방 등을 생산하는데 루프톱 텐트까지. '익스플로러 아우타나 3와 4' 소프트쉘로. 디자인이 차량과 잘 어울린다. 오토캠핑이 인기인데, 루프톱 텐트는 텐트를 설치하고, 해체하는 시간을 확실히 줄여준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래 유튜브 설치 영상을 보니. 이 것도 아주 귀찮을 것 같음 ㅠ ㅠ 국내 가격은 329만원. 익스플로러 아우타나 3는 279만원. 관련링크 : http://www.tlkor.com/shop/list.php?ca_id=rf 2020. 6. 24.
[BP/CP] 로고스 공기 폴대 사용한 자동 설치 텐트 출시 BP's : 캠핑가서 텐트 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에게 희소식. 로고스가 자동설치 텐트를 출시했다. 기존에도 던지면 펴지는 원터치 텐트들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폴대 대신 공기를 주입해 10분 안에 텐트를 만들 수 있다. 원터치 텐트들도 접는 것 엄청 귀찮다. 폴텐트도 쉽다고 하지만 가끔 쳐보면 헤깔려서 텐트 치다가 땀에 흠뻑 젖는 경우도 많다. 이 제품은 텐트 폴에 공기 주머니를 만들고 거기에 공기를 넣기만 하면 모양이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그래서 텐트를 쳐본 경험이 없는 사람도 누구나 칠 수 있다. 터널돔(약 300 × 525 × 200cm (폭 × 깊이 × 높이), 내부 크기는 약 270 × 270 × 190cm. 무게는 약 19kg.) 과 옥타곤 돔텐트 2종( 450 × 450 × 230cm.. 2020. 6. 19.
[BP/AUTO] 폭스바겐, 유럽에서 신형 EV 'ID.3'사전 예약 개시. 4 만 유로 미만 예정 BP's : 폭스바겐이 6월 10일(현지 시간)부터 유럽시장에 신형 EV (전기 자동차) 'ID.3' 사전 예약을 6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 사전 예약자에 한정 모델 'ID.3 1st Edition'로 제공된다. 독일 출시 가격은 4 만 유로 미만 ~ 5 만 미만. 9월 초에 공급될 예정. ID.3 1st Edition은 58kWh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최대 토크 310Nm 전기 모터를 탑재. 구동 방식은 후륜 2WD (RR). 성능은 0-60km / h 가속 3.4 초. AR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파노라마 루프, 20 인치 휠을 탑재하는 상위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 코나 전기차 배터리가 64kWh이니 용량은 더 적지만, 소형차라 효율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 한번 .. 2020. 6. 13.
[BP/AUTO] BMW 신형 SUV 전기차 'iX3' 중국에서 생산 시작 발표 BP's : BMW가 6월 9일(현지 시간) BMW 브랜드 최초의 신형 전기차 EV 'iX3'을 중국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 BMW는 중국에 합작 회사 BBA (BMW Brilliance Automotive joint venture)를 통해 예정대로 'iX3'의 생산을 시작. 중국에서 생산 된 iX3는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연말부터 고객에게 인도 될 예정. BMW는 전기차는 'i 브랜드'로 별도로 관리했는데, 이번 iX3 BMW 자체 브랜드로 내는 첫 모델.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회사차원에서 브랜드를 달리하는 것은 아주 큰 변화다. BMW가 전기차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구분하지 않고 기본 모델로 포함시키겠다는 전략. 앞으로 BMW가 전기차에 전사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도로 .. 2020. 6. 10.
[BP/EV] 피아트 전기차 버전 '500(친퀘첸토 Cinquecento)' 약 4700만원. BP's : 피아트가 소형 해치백 500을 기반으로 전기차 '500e'를 출시. 이번에 처음 나온 것은 아니고 이전에도 전기차가 있었는데, 신형 500이 나오면서 전기차 버전도 출시. 주행거리와 안전기능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가정용 충전 시스템 "easy Wallbox '를 포함해 3 만 4900 유로 (약 약 4700만원). 유럽의 세금을 고려할 때, 국내에 출시된다면 1300~1500만원 정도 낮아질 수 있을 것 같다. 신형 500은 42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20km (WLTP) 주행이 가능. 성능은 최고 출력 87kW, 최고 속도는 150km / h, 0~100km / h 가속 9.0 초, 0~50km / h 가속 3.1 초. la Prima 트림은 레벨 2 자동 운전 시스템을.. 2020. 6. 9.
[BP/AUTO] 기아차 셀토스 하루 운행 BP's : 최근 기아차 디자인은 정말 정점을 찍는 것 같다. K3 GT나 K5, 셀토스는 지나갈 때마다 돌아보게 만든다. 특히 셀토스는 국내 SUV 중에 가장 개성있어서 상위 모델인 스포티지, 쏘렌토보다 마음에 든다.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SUV 차급을 세분화하고 있어서, 기아차는 스토닉(이건 좀 애매함),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국내는 들어오지 않는 텔루라이드가 있는데. 가장 궁금한 점은 셀토스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다. 전장은 11cm 정도 차이나고, 폭은 5.5cm 차이나는데, 실내 공장에 중요한 축거는 4cm 밖에 차이가 안난다. 그리고, 실내 구성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실제로 타보니.. 흠... 이게 소형 SUV인가? 할 정도로 넓다. 현대차 코나나 베뉴같은 모.. 2020. 6. 6.
[BP/AUTO] 푸조 5008 BP's : 푸조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최근 나오는 차마다 다 멋져 보인다. 이전까지는 특이하고 불편한 차였는데. 이제는 가장 자신의 색이 가장 드러나는 브랜드로. 그 중 3008과 5008은 특히... 푸조가 7 인승 SUV '5008' 특별에디션 'CROSSCITY BlueHDi'를 출시. 702L 트렁크 용량과 접이식 3열 시트를 갖춘 7 인승 SUV. 최고 출력 130kW (177PS) / 3750rpm, 최대 토크 400Nm / 2000rpm 직렬 4 기통 2.0 리터 클린 디젤 'DW10' 엔진과 8 단 AT를 조합. 고급 그립 컨트롤 (힐 디센트 컨트롤 포함)을 추가. '알칸타라 가죽 시트', 녹색 스티치 인테리어, 알루미늄 페달, 핸즈프리 전동 테일 게이트와 파노라믹 선루프를 .. 2020. 6. 1.
[BP/AUTO] 람보르기니 × 레고, 3696 피스 슈퍼 스포츠카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BP's : 람보르기니가 레고 그룹과 제휴해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를 발표.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9에서 첫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시안 FKP 37'을 3696 피스로 구성한 제품. 1/8 스케일 모델. 길이 60cm, 폭 25cm, 높이 13cm의 크기. V12 기통 엔진을 구현했고, 간이 리어 스포일러, 전면 및 후면 서스펜션, 아우토모비리 람보르기니의 엠블럼이 들어간 스티어링휠이 포함. 패들 시프트로 제어되는 8단 시퀀셜 기어 박스도 완전한 형태로 제공. 관련링크 : https://www.lego.com/ko-kr/campaigns/lamborghini-sian/media 2020. 5. 30.
[BP/AUTO] 로터스 '엘리스' 헤리티지 에디션 BP's : 재미있는 차 중에 빠지지 않는 로터스. 엘리스, 엑스지, 에보라가 있는데 엘리스가 가장 상품성이 좋다. (포르쉐에 박스터가 있는 것처럼) 직렬 4 기통 DOHC 1.8 리터 수퍼 차저 '2ZR-FE'을 탑재한 엘리제. 출력으로만 따지면 슈퍼카들에 비해 낮지만, 무게당 출력으로 따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타고, 내리기 불편하고, 편의장비 없고..불편함이 가득한 차이지만 운전하는 재미를 가장 느낄 수 있는 차.. 체지방 0%의 차.. 헤리티지 에디션이라고 색상을 달리한 모델이 나온다. 엘리스의 국내 가격은 7200만원부터. 비싸지만... 이 만한 재미를 이 가격에 즐길 수는 없으니.. 일단 보기에도 멋지다. 관련링크 : http://lotuscars.co.kr/ 2020. 5. 22.
[BP/AUTO] 도요타 하이브리드 미니밴 4세대 신형 '시에나' BP's : SUV 열풍이지만 나는 웨건, 미니밴에 더 관심이 간다. 상대적으로 마이너하기 때문에 세대교체가 느린 편인데 이번에 도요타가 4세대 '시에나'를 공개. 가장 큰 변화는 기능이 아니라 디자인.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박스형 디자인을 과감한 선을 활용해 전면과 후면, 측면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꿨다. 이건 실제로 봐야할 것 같은데 혼다 오딧세이에 비해서 항상 시에나가 둔해보였는데, 이제는 가장 날렵해 보인다. SUV만큼은 아니지만 미니밴에 대한 상식을 깬 디자인. 곧 기아차도 신형 카니발을 내놓을 예정이라 둘 간의 경쟁도 볼만할 것 같다. 세대 교체 주기가 다른 혼다 오딧세이가 방어해야 하는 형세. 신형 시에나는 TNGA-K 플랫폼을 채용하는 미니 밴 8 인승 모델, 2열 캡틴 시트를 갖춘 7 인승.. 2020. 5. 21.
[BP/AUTO] BMW 엔비디아(NVIDIA)의 AI 로봇 플랫폼 'Isaac' 도입. 5 개의 AI 로봇 공장의 물류를 개선 BP's : BMW가 엔비디아의 AI(인공 지능) 플랫폼과 자동 운전 플랫폼을 적용한 AI 로봇 플랫폼 'Isaac'을 도입. Isaac는 BMW의 자동차 공장에서 자율 AI를 이용한 물류 로봇으로 사용된다. BMW는 Isaac 로봇 플랫폼을 사용하여 5종의 AI 로봇을 개발했다. 이 AI 로봇에는 NVIDIA Jetson AGX Xavier 및 EGX Edge를 이용해서 물류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AI는 NVIDIA Quadro 레이트 레이싱 GPU를 탑재해, 일하면서 학습을 하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2차 산업에서 AI와 로봇의 활용은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기존 사람이 했던 단순 작업을 개선할 뿐 아니라, 숙련자들이 해결해야 하는 일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AI와 로봇은.. 2020. 5. 19.
[BP/BC] 접이식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BP's : 접이식 전기자전거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올해 각 제조사에서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출시. Gic-bike가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를 출시. 이게 같은 모델이 지난해에도 나왔는데 왜 새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판매를 여기에서 새로하는 것인지.. 타이어 사이즈는 20 인치 (20 × 1.75) 접으면 840 × 490 × 710mm까지 줄어든다. 배터리 용량은 5.8Ah로 1 회 충전으로 주행 거리는 약 45km. 본체 무게는 약 20kg. 프레임 재질은 스틸. 전압은 36V 모터 정격 출력은 250W 소비 전력은 208.8Wh.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본체 색상은 레드, 네이비, 화이트. 가격은 6만5000엔. 내가 찾는 전기자전거는 100만원 전후... 2020. 5. 12.
[BP/EV] BESV의 새로운 전기자전거 'VOTANI H3' BP's : 전기자전거업체 BESV가 새로운 전기자전거 'VOTANI H3' 를 공개. 시마노 'NEXUS' 내장 3 단 변속기 + 36V / 7.0Ah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H3'의 최대 주행 거리는 약 80km. 차체 중량은 19.7kg 오토 라이트 기능, 프론트 라이트와 전후 물받이도 장비. 독특하게 센터 짐받이를 탑재. 전후에도 옵션으로 짐받이를 탑재할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독특한데, 부피가 큰 것도 아니고, 실제 주행할 때는 불편해 보인다. 전기자전거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는데, 여전히 무게는 20kg에 육박할 정도로 무겁고, 크다. 누가 먼저 깃발을 꼽을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것처럼 그런 제품이 빨리 나와주기를.. 국내는 미정, 일본.. 2020. 5. 5.
[BP/AUTO] 기아차 카니발 - 큰 차에 대해서 BP's : 큰 차 아니 미니밴을 좋아한다. 그레이스부터 시작해서 트라제, 카니발, 오딧세이, 시에나 등을 시승해 봤는데. 가장 마음에 든 차량은 시에나였다. 토션빔이라 뒤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오딧세이를 선택하겠지만 확실한 공간의 넉넉함을 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국산 차량 중에서는 미니밴은 현재 카니발과 쌍용차의 코란투리스모 밖에 없다. 스타렉스는 좀 다른 형태의 밴이니... 대부분 큰 차를 선택할 때 두 차량 중 하나를 선택... 하지만 코란투리스모는 모양만 바뀌고 사실상 로디우스라... 결국 선택지는 카니발인 셈. 미니밴을 선택하려고 할 때 고려하는 것이 대형 SUV와 갈림길인데.. 1대만 운영해야 한다면 SUV, 다른 차를 선택할 수 있으면 미니밴이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시승하면서도 쏘.. 2020. 4. 27.
[BP/BC] 베넬리 접이식 미니벨로 '미니 폴드 16 클래식(Mini Fold16 Classic)' BP's : 이탈리아 자전거 업체 베넬리의 접이식 미니벨로 '미니 폴드 16 클래식(Mini Fold16 Classic)' 바퀴가 16인치라 더 작게 접힌다. 드라이브 유닛을 앞 허브에 탑재. 배터리는 250Wh (36V / 5.2Ah), 충전 시간은 약 4 ~ 6 시간. 어시스트 모드는 3단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는 약 80km. 크기는 1360 × 595mm (길이 × 폭), 접었을 때의 크기는 930 × 520 × 610mm (전장 × 전폭 × 전고) 타이어 크기 16 × 2.25 인치, 차체 무게는 16.8Kg. 일본 내 가격은 17만3600엔(약 200만원) 전기자전거는 크기, 무게, 배터리 이렇게 보는데, 배터리를 고려하면 한 40km 정도가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정도인 것 같음. 무게도.. 2020. 4. 25.
[BP/AUTO] 기아차 '텔루라이드' 2020 월드카어워즈(2020 World Car Awards) 선정 BP's : 자동차 상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인정할만한 것은 워즈오토 10대 엔진상, 올해의 차 상(https://www.caroftheyear.org/) 정도이고, 이외에도 다양한 상들이 있다. 하지만 어떤 상이든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1위를 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번에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비록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자동차도 이제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는 것. 세계 24 개국 86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월드 카 어워드는 4 월 8 일 '2020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기아 자동차의 SUV '텔루 라이드 (Telluride)'을 선정했다. 이번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29 개의 후보가 있고,.. 2020. 4. 13.
[BP/AUTO] 맥라렌 제로백 2.8 초. 전 세계 765대 한정판 '765LT' BP's : 맥라렌이 전 세계 765대 한정판 '765LT' 공개. 이 정도급의 차는 자동차라기 보다는 기계공학으로 만든 예술작품 수준인 것 같다. Formula 1과 동일한 변속기, 유리 대신 폴리 카보네이트 투명 패널을 적용, 중량은 1229kg에 불과하다. V8 4.0 리터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563kW (765PS) / 7500rpm, 최대 토크 800Nm / 5500rpm를 발생. 변속기는 7 단 SSG. 구동 방식은 2WD (MR). 0-100km / h 가속은 2.8 초, 0-200km / h 가속 7.2 초, 최고 속도는 330km / h. 관련링크 : https://cars.mclaren.com/us-en/super-series/765lt 2020. 4. 8.
[BP/AUTO] 가족과 아웃도어를 위한 차 - 시트로엥 '베를링고(Berlingo)' BP's : 르노가 캉구를 내주기를 기대하지만 그러기는 어려워보인다. 시트로엥에 비슷한 차가 있다. '베를링고(Berlingo)' 5인승에 넓은 트렁크, 슬라이딩 도어, 높은 전고. 아웃도어와 패밀리카로 아주 적합한 모델. 국내 출시되기를.. 차체 크기는 4403 × 1848 × 1844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85mm. 최고 출력 96kW (130PS) / 3750rpm, 최대 토크 300Nm / 1750rpm 직렬 4 기통 1.5 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8 단 AT. 2열 슬라이딩 도어에 2열은 3개 독립 좌석. 별도로 열리는 뒷 유리와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다. 2열 3자리에 각각 ISOFIX 후크를 장비. 트렁크 공간은 5 명 승차시 597L, 2열을.. 2020. 4. 7.
[BP/AUTO] 최고 속도 403km / h - 맥라렌 하이퍼 GT '스피드 테일' BP's : 맥라렌의 하이퍼 수퍼카. 스피드 테일(Mclalen Speed tail).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 +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체에서 최고 출력 1070PS, 최대 토크 1150Nm를 발생. 0-300km / h 가속은 13 초 미만, 최고 속도는 403km / h. 속도만큼 놀라운 것은 가격. 175만 파운드(26억 6000만원) 전 세계 한정으로 106대만 출시. 아마도 이거 사는 사람은 타기보다는 전시하기 위해서 살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cars.mclaren.com/en/ultimate-series/mclaren-speedtail 2020. 4. 3.
[BP/AUTO] 포르쉐 911 시리즈 최상위 '911 터보 S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BP's : 포르쉐 911 시리즈 최상위 '911 터보 S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고, 앞으로 전기차가 대세겠지만 그래도 고성능 스포츠카 영역은 상당부분 확보될 것이다. 신형 수평 대향 3.8 리터 트윈 터보 엔진은 911 카레라 수평 대향 3.0 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급기 냉각 시스템, 전동 조절 가능한 웨스트 게이트 플랩을 갖춘 VTG 터보 차저, 피에조 인젝터 등을 도입. 이로 인해 기존 모델에서 70PS / 50Nm 증가한 최고 출력 478kW (650PS), 최대 토크 800Nm을 발생. 파워 트레인은 터보 차량 전용의 8 단 PDK와 강화된 4WD 시스템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를 적용. 0-100km / h 가속 시간은 이전 .. 2020. 3. 31.
[BP/AUTO] 현대차 7세대 아반떼 BP's :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를 공개. 해외에는 하이브리드도 나오나보다. 이전 삼각떼의 디자인은 도대체 어떻게 나온지 모르겠지만. 혹평을 받았다. 나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 데, 이번 신형 아반떼를 보니 이건 비교 불가 수준. 역대급 디자인으로 나온 것 같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급이라 디자인도 무난하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데 신형 아반떼는 스포츠카, 쿠페 등에 적용될만한 디자인으로 나왔다. 요즘 현대차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지만, 이번 아반떼는 그 정점에 있는 것 같다. 울산공장과 미국 알라바마 공장에서 생산이 진행될 예정. 파워 트레인에 하이브리드 139HP 직렬 4 기통 1.6 리터 직분사 앳킨슨 사이클 엔진 + 32kW 모터를 결합. 1.3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변속기.. 2020. 3. 23.
[BP/AUTO] 수퍼카 전시 - 아이파크몰 BP's : 아이파크몰 1층에 수퍼카 전시가 진행. 수퍼카의 정의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보면 안다. 이거 수퍼카구나. 아이파크몰 1층에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틀리가 있다. 차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려볼만한 곳. 볼수는 있지만 타볼 수는 없다. (내가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람이라도 그럴 것 같음. 만지지 말라고 하는데도 만지는 사람들 ㅠ ㅠ ) 차를 사는 것도 어렵겠지만, 관리하기도 엄청 힘들 것 같음. 주차했다가 어디 긁히기라도 하면 -_-; 끔찍하다. 2020. 3. 9.
[BP/AUTO] 지구에서 가장 빠른 수퍼카 코닉세그 '게메라(Gemera)' BP's : 코닉세그가 자사 최초 4인승 수퍼카 '게메라(Gemera)'를 발표. 성인 4명이 편안하게 탈 수 GT 카로 세계 300대 한정으로 생산. 미드쉽으로 2.0 리터 3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엔진만으로 450kW(600bhp)과 600Nm의 토크를 발생. 후륜에는 좌우 각각 500bhp, 1000Nm 전기 모터를 각각 1개씩 탑재. 또한 전륜 강화 크랭크 샤프트에 400bhp, 500Nm 전기 모터를 1개 탑재. 총 3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엔진과 함께 총 출력은 1270kW (1700bhp), 최대 토크 3500Nm를 발생. 차체 무게는 1850kg, 0-100km / h 가속은 1.9 초, 20초 미만에 400km / h까지 가속. 배터리는 가벼운 800V, 1.5kWh 배터리를 탑.. 2020. 3. 7.
[BP/AUTO] 차안을 호텔로 - 닛산 세레나, NV200 차박 모델 BP's :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분명히 호텔과 다른 재미가 있기 때문. 트레일러, 카라반, 캠핑카, 모터홈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무래도 간단한 것은 SUV나 미니밴을 이용한 차박 시스템. 나는 미니밴하고 X6에서 차박을 해봤는데, 겨울에는 차안이 꽤 춥다. 그렇다고 시동을 걸고 잘 수도 없고. 좋은 침낭 + 최소한의 난방이 필요하다. 그리고 평평한 바닥도. 아무래도 차박을 하려면 발을 쭉 뻗고 적어도 팔다리 움직일 여유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SUV보다는 미니밴이나 MPV가 좋다.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차박을 고려해서 미니밴과 MPV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수요를 노려서 아예 차박에 맞춘 모델을 내고 있다. 닛산은 미니밴 세레나에 침대보드를 적용한 멀티 침대 모델을.. 2020. 2. 11.
[BP/AUTO] 현대차 아반떼 2019 BP's : 현대차의 신차를 타보면 두 가지에서 놀라게 된다. 1. 차가 너무 좋다. 2. 원가를 어떻게 이렇게까지 절감하나. 비난을 받는 부분도 많지만 국내에서 확실히 가격대비 상품성은 현대기아차를 넘을 수가 없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것 저것 부족한 부분이 들어올 수도 있는데 일상생활 용도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품질을 내는 차는 없는 것 같다. 예전에 대우나 삼성차가 있으면 더 좋아졌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차의 차량들의 상품성(제품 자체의 상품성 뿐 아니라 AS나 그 외의 부분까지)이 아쉽다는 생각도... 이번 아반떼는 디자인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또 보면 익숙해진다. 쏘나타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재평가 받을 수도..(하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서 동급 차량 중에.. 2020. 2. 2.
[BP/AUTO] 쉐보레 전기차 볼트 BP's : 전기차가 이만큼 일반 사람들에게 가까이 온적은 없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미니 전기차 테스트 버전을 타봤을 때, 골프 전기차를 탔을 때. 내연기관의 시대는 끝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는 가격이 충분히 낮아져야 한다는 단서가 있었다. 테슬라 모델 S를 탔을 때 수퍼카도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도 가격이 걸림돌이었다. 국내에서도 모델 X, S, 3를 살 수 있지만. 대중화와는 거리가 먼 가격이다. 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이나 쉐보레 볼트 경우에는 내연기관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전기차 지원금을 받으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 특히 볼트는 리스 형태로 대란이라고 할만큼 낮은 가격에 풀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최근에 쉐보레 볼트를 타보니.. 올해는 전기차 대중.. 2020. 2. 1.
[BP/AUTO] BMW M8 Gran Coupe BP's : 작은차 또는 큰차. BMW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1시리즈지만 여기에 M이 붙으면 또 다른 세계다. 거대한 차체를 묵직하게 밀어주는 힘. BMW 쿠페 최상급 모델 '8 시리즈 그란 쿠페'에 BMW M에서 개발한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BMW m8 gran coupe. 차체 크기는 5105 × 1945 × 142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3025mm. M8 그란 쿠페는 최고 출력 441kW (600PS)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을 발생하는 V8 4.4 리터 M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8 단 AT. 구동 방식은 BMW M 고유의 4WD 시스템 'M xDrive'를 결합. M8 그란 쿠페 Competition은 보다 공격.. 2020. 1. 30.
[BP/AUTO] 스바루 장기 목표 발표. SUV 전기차 2020년 출시 BP's : 스바루가 한해 전략을 설명하는 ''SUBARU 기술 회의 2020'에서 올해 전기차 SU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개가 아닌 출시에 의미가 있는 것인데 아직 SUV 부문의 전기차가 시작이라는 점, 보수적인 전략을 취해온 스바루가 공격적으로 전기차 부문에 나가는 것이 주목된다. 세단형 전기차는 아직 가격 경쟁력이 없는데, 더 비싼 SUV 전기차를 내놓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건 테슬라 모델X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전기차를 선택할 때 더 비싸더라도 공간활용성이 높고, 배터리 용량이 큰 전기차를 선호하는 것. 기업 입장에서도 개발 비용이나 원가는 더 들겠지만 많이 팔린다면 SUV가 더 유리하다. 휴대폰 부문에서 스마트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된 것처럼 전기차도 임계점을 지나면 빠르게 확장될 .. 2020. 1. 21.
[BP/BC] 전기 자전거 미니벨로 'Vektron S10' BP's : 전기자전거를 계속 보고 있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가끔 공유전기자전거 '일렉클' 같은 것을 타보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들고 다니기 어려운 무거운 제품들은 관심이 없고. 버디나 브롬튼 같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Vektron S10'' 그리고 BESV 'PSF1' 아무래도 더 작은 'Vektron S10'이 더 좋아보인다. 사실 디자인은 BESV 'PSF1' 쪽이 '나는 전기자전거다'라고 보여주는 것 같은데, 나는 더 작은 자전거가 등장하면 좋을 것 같음. 2019년까지는 시장을 뒤엎을만한 모델이 나오지 않은 것 같고(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다) 100만원 전후에 제대로 된 전기자전거 미니벨로가 나온다면 올해 뭔가 전.. 2020. 1. 20.
[BP/AUTO] 렉서스 중국 부호를 겨냥한 2억원 짜리 고급 미니 밴 'LM 300h' 발매 BP's : 우리나라에서 미니밴은 카니발과 스타렉스, 로디우스 밖에 없는데 나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일본은 도요타의 벨파이어, 시에나 닛산의 퀘스트, 엘그란드, 세레나 혼다는 오딧세이, 스텝웨건 그리고 수 많은 MPV, 미니밴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벨파이어는 성공의 상징으로 꼽히기도해서 상용차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현대차 스타렉스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일본이 중국의 부호를 겨냥해 벨파이러를 렉서스 브랜드로 만든 2억원 짜리 고급 미니 밴 'LM 300h' 를 발매 하기로 결정. 116만6000위안인데 사실상 2억원이다.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4인승은 달리는 일등석을 목표로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모든 것을 2열에 집중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