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1299

[BP/AUTO] 렉서스 중국 부호를 겨냥한 2억원 짜리 고급 미니 밴 'LM 300h' 발매 BP's : 우리나라에서 미니밴은 카니발과 스타렉스, 로디우스 밖에 없는데 나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일본은 도요타의 벨파이어, 시에나 닛산의 퀘스트, 엘그란드, 세레나 혼다는 오딧세이, 스텝웨건 그리고 수 많은 MPV, 미니밴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벨파이어는 성공의 상징으로 꼽히기도해서 상용차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현대차 스타렉스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일본이 중국의 부호를 겨냥해 벨파이러를 렉서스 브랜드로 만든 2억원 짜리 고급 미니 밴 'LM 300h' 를 발매 하기로 결정. 116만6000위안인데 사실상 2억원이다.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4인승은 달리는 일등석을 목표로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모든 것을 2열에 집중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2020. 1. 17.
[BP/AUTO] 차박을 위한 경차. 혼다의 경상용차 'N-VAN' BP's : 일본의 경차를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차가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기아의 레이가 있지만 많은 브랜드가 치열하게 싸우는 일본의 경차와 기아차가 하청해서 만드는 단일 차종 박스카의 경쟁력은 꽤 차이가 난다. 만약 쉐보레나 쌍용차가 견제를 할 수 있다면 더 좋아질텐데. 혼다의 N-VAN은 경상용차. 경차보다는 상용차로서의 성격이 강한데 이 차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운전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작은 방을 만들 수 있는 셈. 그러니 상용차가 아니라 세컨카로 캠핑용이나 차박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만약 이런 차가 국내에 나오면 역시 캠핑용으로 인기를 끌 것 같음. 레이2는 언제쯤 나올까?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 2020. 1. 13.
[BP/EV]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전기 트라이크 'BLAZE EV TRIKE' BP's : 도심 이동수단으로 간단한 전기차, 전기바이크가 등장하고 있다. 사실 전기바이크가 가장 편리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노약자나 여성이 운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언제나 혼다의 트라이크 자이로업 같은 제품이 전기모델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블레이즈라는 업체에서 'BLAZE EV TRIKE'를 공개. 삼륜이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생긴 것은 삼륜바이크와 비슷하지만 구동계가 전기. 가격은 18만8000엔. 배터리는 리튬이온으로 2.5kg 무게. 분리형. 한번 충전으로 30km 주행가능. 최고속도 30km, 한번 충전으로 30km 주행이 가능. (여분의 배터리는 필수일 것 같다) 조금 더 작고 80km 정도 주행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오기를 관련링크 :.. 2020. 1. 9.
[BP/AUTO] 연비 33.4km/l 스즈키 웨건R - 기아차 레이 후속을 기다리며 BP's : 빠른차, 멋진차, 전기차에도 관심이 가지만 내가 좋아하는 차는 귀여우면서 활용성이 좋은차. 웨건, 미니밴, 박스형 차량이 좋다. 빨리 달리는 것은 빠른차에 맡겨두고, 목적기까지 가는데 넓은 공간과 기능을 제공하는 박스카, 웨건, 미니밴이 편하다. 우리나라에는 박스카는 기아차 레이밖에 없는 셈인데. (기아차 쏘울도 있지만 이건 박스카라고 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작다) 레이 2세대 모델이 나올 때가 훨씬 넘었는데 안나오는 이유는. 아마도 지금보다 더 좋은 레이가 나오면 K3나 K5 까지도 판매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장거리를 가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시내에서 소형차, 경차의 장점은 극대화 된다. 레이의 단점은 경차 치고는 비싸다는 점. 출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인데 일본의 경차들처럼 마일드 .. 2019. 12. 29.
[BP/AUTO] 시트로엥 DS3 크로스백 BP's : 시트로엥 DS3 크로스백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모델인데 디자인은 흠. 난해하다. 오히려 그냥 시트로엥 에어크로스가 낫지 않을지. 1.2리터 99마력 가솔린, 1.5 디젤 100마력 모델이 있다. 인테리어는 역시나 독특. 관련링크 : https://www.citroen-kr.com/ https://www.dsautomobiles.co.uk/ds-models/ds-3-crossback/exterior 2019. 12. 15.
[BP/AUTO] 아우디 SUV 쿠페 'RS Q8' BP's : 아우디가 새로운 SUV 쿠페 'RS Q8'을 공개. 가격은 12 만 7000 유로. 2020년 1분기에 독일과 유럽에서 출시 될 예정. 아우디의 SUV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로 Q8을 기반으로 RS 모델 특유의 강력한 파워, 프리미엄 쿠페의 우아한 스타일, SUV의 다목적 성을 겸비한 모델.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41kW (600HP), 최대 토크 800Nm / 2200-4500rpm을 발생하는 V8 4.0 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MHEV) 드라이브 시스템 조합. 이에 8단 변속기 + 4륜. 0-100km / h 가속은 3.8 초, 0-200km / h 가속은 13.7 초, 최고 속도는 250km / h. 옵션의 '다이나믹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 속도를 3.. 2019. 12. 2.
[BP/AUTO] 르노 소형차 트윙고 BP's : 르노의 소형차 트윙고. 르노는 큰차보다 작은차를 잘만드는 것 같다. 아주 귀엽고, 실용적인 차.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쉽다. 오픈 캔버스 톱 모델을 비롯해 디자인을 다양화한 모델들이 있다. 동력원은 최고 출력 68kW (92PS) / 5500rpm, 최대 토크 135Nm (13.8kgfm) / 2500rpm을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DOHC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듀얼 클러치 변속기 6 단 EDC를 조합한 RR (후륜 구동)모델. 소형차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미러링 기능 7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 차선 이탈 경보 (LDW), 타이어 공기압 경보등도 포함.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경차 혜택을 못받지만... 클리오도 들어온만큼 트윙고나 내가 좋아하는 캉구도 들여와줬으면 2019. 12. 1.
[BP/EV] 제로백 2.9초 테슬라의 미친 전기차 '사이버트럭(CYBERTRUCK)' BP's : 테슬라가 11월 21일 전기 트럭 '사이버 트럭(CYBERTRUCK)'을 발표. 이건 정말 미쳤다고 볼 수 밖에.. SF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 제로백이 자그만치 2.9초다. 이런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포드 F150이 판매량 1위로... 언제나 1위를 지키고 있는데 테슬라가 이 시장을 직접적으로 공략하기로 한 것. 경쟁 모델 자체가 없기 때문에... 파급력이 대단할 것 같다. 궁금한 것은 디자인이 이렇게 나올 것인가? 하는 것인데..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아무튼 전기차는 안타! 라고 하는 엔진 선호 운전자들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사이버 트럭(CYBERTRUCK)'은 싱글 모터 2WD 모델과 듀얼 모터 4WD 트리플 모터 4WD 3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2019. 11. 26.
[BP/AUTO] 럭셔리 SUV. 마이바흐 GLS BP's : 바야흐로 럭셔리 브랜드들의 SUV 경쟁이 본격적으로 마이바흐가 SUV 최상위 모델 '마이바흐 GLS '를 출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 세단만을 내놨지만, 이번에 마이바흐 GLS로 SUV까지 확보. 마세라티나 벤틀리, 롤스로이스 SUV와는 또 다른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듯. 차체 크기는 5205 × 2030 × 1838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3135mm V8 4.0 리터 엔진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Q 부스트'파워 트레인을 탑재. 엔진은 410kW (558HP) / 6000-6500rpm 730Nm / 2500-5000rpm EQ 부스트 의해 16kW (22HP)의 출력과 250Nm의 토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고 속도는 250km / h, 0.. 2019. 11. 25.
[BP/EV] 아우디 SUV 쿠페 스타일 신형 전기차 'e-tron Sportback' BP's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전기차 모델을 확대. 아우디가 SUV 쿠페 스타일 신형 전기차 'e-tron Sportback'를 공개했다. 헤드 라이트의 빛이 노면 등에 문자를 표시하는 새로운 기능을 양산차에 세계 최초 적용. e-tron Sportback는 4901 × 1935 × 1616mm (전장 × 전폭 × 전고)는 차체 크기 아우디 SUV 제품군에 공통되는 팔각형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채택 71kWh의 배터리 용량과 최고 출력 230kW, 최대 토크 540Nm을 발생하는 모터를 탑재하는 e-tron Sportback 50 quattro, 95kWh의 배터리 용량과 최고 출력 265kW, 최대 토크 561Nm을 발생하는 모터를 탑재하는 e-tron Sportback 55 quattr.. 2019. 11. 25.
[BP/EV] 한번 충전으로 400km 주행. 렉서스 최초 전기차 UX300e BP's : 렉서스가 SUV UX를 기반으로 만든 전기차 UX300e를 공개.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이후 다른 전기차도 출시 예쩡.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150kW, 최대 토크 300Nm를 발생하는 '4KM' 전기 모터를 탑재. 전원으로 바닥 아래에 54.3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한번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 충전 능력은 AC 충전으로 최대 6.6kW, DC 급속 충전으로 최대 50kW. 저온 · 고온의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동작을 가능하도록 배터리에 온도 조절 기능을 탑재. 과충전 방지 시스템을 비롯한 안전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공조기 등을 조작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global.toyota/jp/newsroom/lexus/30609.. 2019. 11. 23.
[BP/AUTO] 애스턴 마틴 최초의 SUV 'DBX ' 공개 BP's : 포르쉐가 처음 카이엔을 만든다고 했을 때. 반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더 날렵한 스포츠카가 아닌 왜 SUV를 만드냐고 그런데, 카이엔의 성공이 없었다면 아마도 포르쉐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팬들이 원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이후 마세라티, 벤틀리, 람보르기니 까지 SUV를 출시. 이 정도급은 직장인이 노력해서 사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차를 살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의 경쟁이겠지만 아무튼 애스턴마틴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최초의 SUV 'DBX'를 정식 공개. DBX의 가격은 영국에서 15 만 8000 파운드 약 2억3800만원. (경제 감각을 뛰어넘는 수준의 비용이다보니.. 잘 가늠이 안된다. 생각보다는 싼데? 라는 생각까지) 제조 공장은 영국 웨일즈 애스턴 마틴 전.. 2019. 11. 19.
[BP/EV] 최대 590km 주행 폭스바겐 전기차 'ID.SPACE VIZZION' BP's : 폭스바겐이 신형 전기차 'ID.SPACE VIZZION'을 공개. 82kWh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590km 주행. 0-100km / h 가속은 5.4 초 공기역학 구조로 설계 엔진 등 파워트레인 부분이 전기모터로 대체되기 때문체 차체 크기에 비해 폭 넓은 실내를 확보. 트렁크에는 전기스케이트보드 장착 공간도 있다. 앞으로 자동차의 형태, 쓰임 등이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 MP3플레이어나 스마트폰 초기 시장을 보는 것 같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이 CDP 라면 전기차는 MP3플레이어 결국 자율주행차는 스마트폰 같이 모든 사용성을 흡수하는 그런 제품이 될 것이다. 관련링크 : https://www.theverge.com/2019/11/19/20973296/vw-id-space-v.. 2019. 11. 19.
[BP/AUTO] 도요타 컴팩트 SUV '라이즈(RAIZE)' BP's : 바야흐로 컴팩트 SUV 전성시대 도요타도 컴팩트 SUV '라이즈(RAIZE)' 를 공개. 작은 크기에 얼마나 멋지게 디자인하고, 공간활용을 잘 하느냐가 컴팩트SUV의 관건. 가격은 167 만 9000 엔 ~ 228 만 2200 엔. 차체 크기는 3995 × 1695 × 1620mm 특이한 점은 트렁크 공간. 369L의 동급 최대 크기의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가 있는 하단 공간도 활용. 뒷좌석을 접어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고, 실내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배치해 편리성을 높였다. 엔진은 최고 출력 72kW (98PS) / 6000rpm, 최대 토크 140Nm (14.3kgfm) / 2400-4000rpm 직렬 3기통 1.0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D-CVT. 구동 방식은 2WD (FF.. 2019. 11. 9.
[BP/EV]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BP's : 전기차를 탈 때마다... 이제 내연기관의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오는 자동차들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나왔던 피쳐폰들 같다. 물론 전기차가 달리는 감성이 전자제품 같아서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음악은 여전히 레코드판으로 들어야 제맛이다 ! 라고 하는 사람 같다. 레코드판에서 음악을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스마트폰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다 전기차가 활성화되어도 자연흡기 8기통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영역에서 제한될 것이다. 현대자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가격대가 높지 않은 전기차다. 테슬라 모델 3나 S, X는 구입하기에 아주 큰 결단이 필요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마음만 먹으면 보조금 받고 해서 내연기관의 예산.. 2019. 11. 8.
[BP/AUTO] 아우디 신형 A1 BP's : 멋진 차는 지나쳤을 때 다시 고개를 돌리게 하는 차 아우디의 소형차 A1이 그런차인 것 같다. 다른 브랜드들의 소형차들도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는데 아우디 A1은 그 중에서도 특히.. 사실 도심에서 탈 때는 큰 차보다 소형차의 장점이 많다. 주행, 연비, 주차... 하지만 소형차를 구입할 때 우려되는 것 중 하나가. 작은차를 너무 저렴하게 만들었다는 것. 디자인도... 현대차 클릭이나 기아차 프라이드는 지금봐도 멋진데... 아무튼 최근 소형차 중에는 아우디 A1이 가장 디자인이 나은 듯. 파워 트레인은 직렬 4 기통 DOHC 1.5 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7 단 DCT (7 단 S 트로닉)를 조합 전륜 구동 2WD 최고 출력 110kW (150PS), 최대 토크 250Nm 이 외에도 새로 개.. 2019. 11. 7.
[BP/EB] 야마하 전기자전거 YPJ 시리즈 BP's :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YPJ 시리즈 YPJ-XC, YPJ-EC, YPJ-TC 2020년도 모델이 출시. YPJ-XC 21.4kg 리튬이온 배터리 36.0V / 13.3Ah * 3 충전시간 3.5시간, 주행거리 82km~210km 35만엔 YPJ-EC 19.9kg 리튬이온 배터리 36.0V / 13.3Ah * 3 충전시간 3.5시간, 주행거리 89km~222km 26만엔 YPJ-TC 22.6kg 리튬이온 배터리 36.0V / 13.3Ah * 3 충전시간 3.5시간, 주행거리 91km~237km 33만엔 주행거리도 어마어마하지만... 가격도 어마어마... 가격을 낮추고 50km 정도 가면 되지 않을까? 서울에서 웬만한 곳 왕복도 30km 내외인데... 최근에 일렉클 2세대 전기자전거를 타보니.. .. 2019. 11. 1.
[BP/AUTO] 소니 X 야마하가 개발한 융합 현실 (Mixed Reality) 엔터테인먼트 차량 'Sociable Cart' BP's : 소니와 야마하가 공동개발한 엔터테인먼트 차량 'Sociable Cart' 특이한 디자인의 박스카. 일반적인 자동차가 아니라 쇼룸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차량 오키나와 카누차베이 리조트와 동남식물낙원에서 활용된다. 다른 이동 차량과 다른 점은. 융합 현실 (Mixed Reality)이 적용됐다는 점. 차에 붙어 있는 카메라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영상을 투명 디스플레이에 투사한다. 차 안에 있는 사람은 차로 이동하면서 주변 경치를 보면서... 투명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이미지를 겹쳐서 보게 되는 것. 이건 실제로 봐야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이게 유튜브 영상으로는 없다. 공원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이한 경험을 줄 것 같음. 앞으로 증강현실이나 혼합현실을 활용하는 분야가 많을 텐데. 이.. 2019. 10. 31.
[BP/AUTO] 닛산이 만든 전기차 '아리야 컨셉(ARIYA CONCEPT)' BP's : 닛산이 전기차 '아리야 컨셉(ARIYA CONCEPT)' 을 발표. 리프에 이어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내놓는 전략 모델. 차량의 전후에 고출력 모터를 배치하고 전륜과 후륜을 각각 구동하는 '트윈 모터 4WD 제어 시스템'을 적용. 닛산의 V2G (Vehicle to Grid) 솔루션인 'Nissan Energy'를 지원. 전기차로서 역할 뿐 아니라 주택이나 빌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4600 × 1920 × 1630mm 프로 파일럿 2.0을 적용해 고속도로에서 일정속도로 차선변경 등 자율주행이 가능. 배터리용량 등은 나오지 않았는데, 최근 업계의 추세에 맞춰서 300km 이상 주행 거리가 가능할 듯. 관련링크 : https://www.nissa.. 2019. 10. 24.
[BP/AUTO] 혼다 2019 도쿄모터쇼에서 4세대 '피트' 공개 BP's : 2019도쿄모터쇼에서 신차들이 등장. 혼다가 2020년 출시 예정인 4세대 소형 해치백 '피트'를 공개했다.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아. 왜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시빅이나 CR-V, 어코드도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이번 세대의 혼다 차들은....성공하지는 못할 듯.. 하이브리드 모델은 2개의 모터를 사용한 'e : HEV' 방식을 혼다 최초로 사용한다고... 4세대 피트는 '편안한 시야' '승차감', '안정감'을 강조. 전차에 ADAS 적용.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통신모듈 Honda CONNECT가 적용됐다. 실제 디자인은 사진보다는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기능이 많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별로다. 차는 잘 안나가도... 디자인인데... 피트를 비.. 2019. 10. 24.
[BP/AUTO] 실용적인 MPV - 2019 시트로엥 베링고(2019 Citroen Berlingo) BP's : 푸조리프터와 쌍둥이차 2019 시트로엥 베링고(2019 Citroen Berlingo) 2열 슬라이딩 도어를 탑재한 다재다능한 차. 전고가 높아서 차체 크기에 비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고, 수납공간도 다양하다. 2열도 3개의 독립 좌석으로 되어있고. 시트로엥 피카소가 있지만, 2열 슬라이딩 도어라 국내에서 사용하기는 더 좋을 것 같음. 덩치큰 SUV나 넓어서 편하지만 평소에는 부담스러운 미니밴에 비해 확실히 편리한 차.. 국내에도 빨리 들어왔으면.. 2019 Citroen Berlingo review – the best MPV on sale today? | What Car? For years, the Citroen Berlingo has given no-frills, practical m.. 2019. 10. 21.
[BP/AUTO] 푸조(Peugeot) MPV 리프터(Rifter ) BP's : 푸조 MPV 리프터 패밀리카와 레저용차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차량 웨건이나 SUV보다 활용성이 훨씬 높아 보인다. 작은 차체지만 박스형이고, 차량 곳고셍 수납공간이 있다. 2열은 접어서 미니밴처럼 사용 가능. 요즘 푸조에서 나오는 차들을 보면 대단하다. 국내에 들어오면 크게 인기 끌 것. 크기는 4403 × 1848 × 1878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80mm. 최고 출력 96kW (130PS) / 3750rpm, 최대 토크 300Nm / 175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5 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8 단 AT. 디자인은 미니 밴과 SUV, 왜건를 크로스 오버시킨 개성적인 스타일링. 1878mm 높이와 양쪽 슬라이딩 도어 (수동) 16 인치 휠,.. 2019. 10. 19.
[BP/BY]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일렉클(elecle) BP's : 따릉이 정액권이 끝나서. 요즘 일렉클을 타고 다닌다. 가격으로 따지면 6개월 2만원(2시간 이용) 인 따릉이와 비교도 안되는 비싼 가격 (1분에 100원) 이지만.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따릉이에 비해 오르막길에 부담이 없고. 장거리 주행도 한 5배 정도 가능한 것 같다. 차로 막히는 지하철 3정거장을 일렉클을 이용했더니. 12분만에 도착. 차를 기다리는 수고도 필요 없으니 더 빠르다. 이 정도면 도심내 이동 수단 중에 최고 아닐까? 전기 킥보드도 있지만... 안전상 눈에 잘 띄고, 과속이 어려운 전기자전거가 맡는 것 같다. 그리고 전기 킥보드는 면허증이 있어야 하지만, 일렉클은 면허증이 없어도 탈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너무 무거워서 노약자가 쓰기에는 부담된다는 점. 브롬튼 정도의 미니벨.. 2019. 10. 15.
[BP/AUTO] 아쉬운 다이슨의 전기 자동차 개발 철수 발표 BP's : 다이슨이 전기차 사업 철수를 발표. 철수 이유는 제품이나 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상업적인 성공이 어렵다는 판단 떄문. 자동차 산업의 복잡성과 거대함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아쉬운 결정. 다이슨이 전기차를 내준다는 것 자체가 이슈가 될 수 있지만. 테슬라 마저도 전체 부품을 개발하지 못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일부 부품을 공유하는 상황이고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이슨의 결정은 불가피했던 것일 수 있다. 전기차는 개발하는 업체들이 많으니 전기 킥보드나 전기 스쿠터 같은 다른 형태의 이동수단을 개발했으면 어땠을지.. 하지만, 다이슨은 전기차 철수 결정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개선된 배터리 생산에 주력하고, 그 외 센싱 기술, 비전 시스템, 로봇 공학, 기계 학습, .. 2019. 10. 13.
[BP/AUTO] 포르쉐와 보잉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제휴 BP's : 정말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오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도로위의 수 많은 변수를 고려하는 것보다. 하늘 위에서 자율주행으로 다니는 플라잉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더 빠르게 등장할 수도 있다. 출발과 도착 지점을 정하면 되니.. 포르웨와 보잉이 도심형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연구개발을 협력하겠다고 10월 10일 발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도심 이동 수단과 프리미엄 하늘을 날 수 있는 차 개발에 나선다. 함께 공개된 컨셉카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직 이착륙기. 양사의 엔지니어가 포르쉐 자회사 포르쉐 엔지니어링 서비스 GmbH 스튜디오 FA 포르쉐에서 프로토 타입 구현 및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 포르쉐측은 이번 발표에 맞춰 땅 위에서의 프리미엄 차량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높은 기술력, 스.. 2019. 10. 13.
[BP/AUTO] 도요타 AI를 탑재한 전기 자동차 'Flesby III'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 BP's : 도요타가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쿄에서 개막하는 '제 46 회 도쿄 모터쇼 2019'에서 AI를 탑재한 'Flesby III' 등을 공개 예정. 전시테마는 친구같은 자동차. Flesby III는 AI를 탑재해, 차량과 운전자의 정보를 인식해 주행한다. 고무 · 수지 소재를 활용해 금속이 아닌 부드러운 차체로 터치 등 스킨십을 통해 대화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차. 보행자와의 접촉시에도 충격을 흡수하는 '안전 기능'을 탑재. 주행 속도에 따라 차체 형상을 최적화하는 "에너지 절약 기능 '등을 탑재. 인테리어 컨셉은 부드럽고 감싸는 시트와 장면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조명 등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가장 궁금한 차인데,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음. 관련링크 : htt.. 2019. 10. 7.
[BP/EV] 푸조 전기차 e208과 신형 모델들 BP's : 최근 나오는 푸조의 차들을 보면 '컵홀더 하나도 제대로 못만드는 그 푸조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괄목상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형차부터 SUV, MPV까지 각각 매력이 있는 브랜드로 바뀌고 있다. 푸조에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e208은 50kWh급 배터리가 장착돼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작은 차체이니 아무래도 주행거리가 더 긴 것 같다. 주행거리가 중요한 전기차는 소형차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테슬라나 모델X나 중형 이상의 전기차, SUV 전기차는 이후에 배터리 기술이 발전된 뒤에 적용되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정부의 전기차 지원도 소형에 맞춰져야. 내연기관이 우위에 있는 중대형, SUV를 전기차로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것보다 소형차 위주의 지원이.. 2019. 10. 5.
[BP/AUTO] 애스턴마틴도 SUV 'DBX' BP's : SUV, SUV, SUV 자동차 업계는 세단보다 SUV에 집중. 이런 큰 차에 관심이 없던 럭셔리 브랜드들도 SUV를 개발. 포르셰가 카이엔으로 회사를 살리고,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도 수익성을 높이고 있어서 마세라티, 벤틀리도 SUV를 내놨고. 심지어 페라리도 SUV를 준비 중이라고... 애스틴마틴은 DBX를 개발 중이다. V8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550마력, 최대 토크는 700Nm, 최고속도는 290km/h 관련링크 : https://www.carbuyer.co.uk/news/156717/aston-martin-dbx-suv-ready-to-roll 2019. 9. 28.
[BP/AUTO] 스쿠터도 공유. 오픈스트리트 '헬로 스쿠터(Hello Scooter)' BP's :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전기자전거 탈 것의 모든 공유화가 이뤄지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공유 자전거업체 오픈스트리트( OpenStreet)가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시작 서비스 이름은 '헬로스쿠터(Hello Scooter)' 일단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치바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 이용방법은 앱을 통해서 스쿠터 대여장소를 검색해 예약,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편도 이용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지역에 관계없이 반환을 할 수 있다는 점. 쏘카나 다른 자동차 서비스에서도 편도 이용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추가요금 등을 내야하기 때문에 활발하게 이용하기는 어려운데, 헬로스쿠터는 딱 필요한 곳에서 타고 해당 지역에서 반납할 수 있다. 스쿠터 이용.. 2019. 9. 21.
[BP/AUTO] 도요타 12세대 코롤라 BP's : 도요타가 12세대 코롤라를 발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차급. 가솔린 모델은 1.8리터 직분사 엔진 또는 1.2리터 직분사 터보 + CVT(7단) 또는 6단 수동. 연비는 일본 기준 14.6~15.8km/l 하이브리드 모델은 1.8리터 직렬 4기통. 연비는 24.4~29km/l 카플레이와 ADAS를 지원. 일단 디자인이 너무 강하다. 이전보다는 낫지만... (문제는 아반떼도 디자인이 ㅠ ㅠ ) 일본 차들은 점점 디자인이 퇴보하는 듯. 요즘은 현대기아차가 너무 잘나오니.. 해외에서도 경쟁 해볼만한 것 같다. 지금 이 부문의 강자는 혼다 시빅인듯. 201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