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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휴대가 가능한 재택 근무용 텐트 BP's : 재택근무 확산으로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집에서는 개인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서 집중이 안될 때가 있다. 그런 수요를 반영해 일본 산와에서 재택 근무 전용 텐트 '200-TENT002BK'를 출시. 크기는 1,100 × 1,100 × 1,50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2.5kg. 원단은 폴리에스테르. 동그랗게 접어서 휴대도 가능하다. 게임방을 만들 수 있는 더 큰 제품도 있음. 벽을 투명으로 하고 얼굴 쪽만 가릴 수 있게 하면 밖에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이거랑 노트북만 들고 다니면 어디서나 업무를 할 수 있을지도 관련링크 : https://direct.sanwa.co.jp/ItemPage/200-TENT002BK 2021. 1. 28.
[BP/BC] 노약자를 위한 3륜 전기자전거 '랜드팰' BP's : 수도권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기자전거의 보급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전기자동차나 전기바이크보다 가격이 낮고, 안전하며, 실제 단거리 유동인구를 상당 수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기자전거 중에도 미니벨로, 미니벨로 중에도 삼륜 전기자전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고나 활용성면에서도 삼륜이 확실히 유리하다. 전기차에 수백만원씩 보조금을 지원해도 소수의 사람만 혜택을 보지만 100~200만원 전후의 전기자전거에 보조금을 지급하면 그 10배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릉이가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이 따릉이의 전기자전거 버전을 꼭 만들어주기를. 그리고 일반 자전거 업체보다는 서울시나 정부 차원에서 추진.. 2021. 1. 23.
[BP/AUTO] 차박에 딱 맞는 도요타 박스카 '루미' BP's : 사람들이 차박을 많이 하는 이유가 뭘까? 이전에도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게 신기한 재미로 시작했다가, 코로나 19 때문에 숙박을 하기가 어려우니 그 대안으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국내에 판매되는 차 중에는 차박을 할 수도 있는 차들이 있지만, 차박을 위한 차는 아직 없다. 차박을 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누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게 하려면 2열을 평평하게 만들어 트렁크와 같이 쓸 수 있어야 한다. 물론 2열을 접을 수 있는 해치백이나 세단도 이렇게 차박으로 쓸 수 있지만... 가능한 것이지 차박을 위한 차는 아니다. 결국 몇 번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차박을 위해서는 미니밴이나 MPV가 유리하다. SUV도 넓은 공간을.. 2021. 1. 20.
[BP/AUTO] 사무실과 캠핑카를 하나로 - 닛산 'NV350 캐러반' BP's : 닛산이 홈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차량을 공개. 사무실과 캠핑카를 하나로 만든 'NV350 캐러반' 재택근무 확산에 맞춰 원하는 공간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미니밴으로. 캠핑카 + 사무실로 쓸 수 있다. PC작업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수납형 사무공간을 갖춰, 캠핑장이나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근무를 할 수 있다. 업무 중간 중간 쉴 수 있게, 천장에는 발코니까지 마련. 업무 효율이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더 쉬고 싶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재미있는 구성이다. 실제 판매하는 차량은 아니고 닛산이 특설 홈페이지에 공개한 컨셉카. 일본 불매의 직격탄을 맞아 닛산이 우리나라에서 철수해서 상용화 되어도 국내 출시는 어려울 듯. 최근 르노 마스터로 캠핑카를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비슷한 차.. 2021. 1. 19.
[BP/AUTO] 소니가 CES 2021에서 공개한 자율주행차와 촬영용 드론 BP's : 코로나 19 때문에 CES가 2021 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디지털로 진행. 올해 모터쇼나 이런 전시회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디지털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 이렇게 온라인으로할 것 같으면, 그냥 자사 쇼케이스를 하면 되니... 사실 CES 오프라인 행사도 바뀔 필요가 있다. 본 행사를 제외하고 다른 행사들은 겹치고, 그냥 형식적인 결혼식 하는 것처럼 휘리릭 지나가버리니...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좋은 점이 꽤 많다. 소니는 이번 CES에서 리얼리티 (Reality), 실시간 (Real-time) 원격 (Remote)를 추구하는 '3R 기술'에 집중. 이 중 눈여겨 볼만한 것은 자율주행 자동차 'VISION-S', 촬영용 드론 '에어픽(Air.. 2021. 1. 13.
[BP/AUTO] 지프 7인승 SUV '그랜드 체로키 L' BP's : 바야흐로 7인승 대형 SUV가 대세. 지프가 7인승 SUV '그랜드 체로키 L' 을 공개 신차는 7인승 3열 시트로 2021년 2분기 출시 예정. 2열 시트 5인승 PHV 모델도 2021년 후반에 출시 예정. 그랜드 체로키 L 사양은 5204✕1979✕1815mm (길이 ✕ 폭 ✕ 전체 높이, 에어 서스펜션 장착 차량의 전고는 1817mm), 휠베이스는 3091mm.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290HP / 6400rpm, 최대 토크 257lb.-ft./4000rpm V6 3.6 리터 엔진 최고 출력 357HP (268kW) / 5150rpm, 최대 토크 390 lb.-ft. (520Nm ) / 4250rpm을 발생하는 V8 5.7 리터 엔진. 변속기는 8 단 AT 주행 성능은 지프 전통의 오.. 2021. 1. 12.
[BP/AUTO] 푸조 308 SW 전조등 교체 - 남영전구 BP's : 푸조 308 SW 2017년형. 2007년형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달려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하나씩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출력도 좀 떨어지고, 외장재도 조금씩 변형이.... 하지만 가끔 운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기로... 그러다가 동승석 전조등이 고장난 것을 확인. 푸지트나 서비스센터 가기는 귀찮고... 정말 전구만 갈면 되기 때문에 구입.. 교체보다 더 고민이었던 것은.... 같은 규격의 전구인데, 가격차이가 10배 나는 것이었음. 푸조 308SW에는 할로겐 전조등 H7 12V 55W 이 들어간다. 쿠팡에서 살펴보면 남영전구 1450원. 보쉬, 필립스, 오스람, 현대모비스 등 제품이 있다. 주변의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빨리 차부터 처분하라고 ㅠ ㅠ 그러다가 남영전구로 .. 2021. 1. 11.
[BP/EB] 커넥티드 듄드라이브(Dünn Drive) BP's : 커넥티드 듄드라이브와 몇 개월을 보냈다. 일정 떄문에 이전만큼 많이 주행하지는 못했지만, 이제야 좀 익숙해진 것 같음. 일단 기존 타고 다니던 브롬튼, 버디와 비교하면 월등이 무겁고, 크다. 이게 크기가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무겁고 바퀴도 크다보니. 2.6인치 자전거를 타는 느낌. 대신 바퀴가 크니 확실히 안정적이다. 내가 듄드라이브 이전에 궁금했던 것은 오르막길 주행 성능과 주행거리... 오르막길은 남산 같은 곳은 안 올라가 봤는데,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오르막길은 문제 없이 올라간다. 힘이 안드는 것은 아니고 거의 안드는... (성남의 오르막길이나 서울대 공학관 오르막길 등은 일반적인 오르막길이 아니니 제외) 사실 일반 자전거는 조금만 오르막길이 나와도 힘에 버거운데, 그런거 없.. 2021. 1. 3.
[BP/AUTO] Maricar 소송전에서 닌텐도 승소. Maricar 5000만엔 배상 해야 BP's : 닌텐도와 Maricar의 소송전에서 닌텐도가 승소. 법원이 Maricar가 닌텐도에 5000만엔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Maricar는 도쿄에서 마리오카트 디자인의 카트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한 업체다. 회사는 카트를 대여를 해주면서 닌텐도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을 함께 빌려주고, 사업을 홍보하면서 캐릭터 디자인 등을 사용해 닌텐도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혐의다. 닌텐도는 Maricar가 부정 경쟁 행위 및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일본 법원은 앞으로 Maricar가 닌텐도 캐릭터 의상 대여를 중단해야하고, 관련 내용도 쓸 수 없게 했다. 그리고 5000만엔을 배상하라고 했다. 사실 당연한 결과지만, 지적재산권에 민감한 일본에서도 이런 황당한 사례들이 .. 2020. 12. 29.
[BP/AUTO] 혼다 CR-V 2009 안드로이드 올인원 장착 BP's : T형님의 2009년형 CR-V 6시디 체인저를 교체하려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주문. 정말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없는게 없다. 199달러에 내비게이션, 안드로이드 10이 탑재된 AVN을 구입. 분리하면서 생각했는데, 기술의 발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분리한 6CD 체인저는 미니 컴퓨터 수준의 크기였는데 새로 장착한 AVN은 태블릿의 2배 두께. 그래서 안쪽에는 엄청 큰 공간이 생겨서 수납함을 만들어서 넣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사실 자잘한 DIY는 해본적이 있지만, 자동차 센터페시아를 열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CR-V는 분해가 쉬운 편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 수준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수준의 DIY 수리장비는 별 것은 없고, 드라이버와 공간을 벌려서 분리할 .. 2020. 12. 28.
[BP/EV] 150km 주행 초소형 2인승 전기차 - '씨팟(C + pod)' BP's : 도요타자동차가 출시한 2인승 초소형 EV (전기 자동차) 씨팟(C + pod )가격은 165 만엔 ~ 171 만 6000 엔. C + pod는 2490 × 1290 × 1550mm (전장 × 전폭 × 전고), 최소 회전 반경은 3.9m에 불과해 좁을 골목이나 공간에서 주행, 주차가 가능. 최고 출력 9.2kW 최대 토크 56Nm을 발생하는 모터와 용량 51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고 속도는 60km / h로 한번 충전 시 주행 거리는 150km. 충전 방법은 일반 충전을 지원해 200V / 16A로 약 5 시간 (충전) \, 100V / 6A에서 약 16 시간. 정전 재해 등 비상 시에 배터리로 쓸 수 있도록 최대 1500W (AC100V)의 외부 전원 기능을 표준 장비. 전기 출력.. 2020. 12. 26.
[BP/AUTO] 다이하츠 '무브 캔버스' BP's :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경차는 3종 밖에 없는데, 일본은 도요타, 혼다, 스즈키, 닛산 등 업체들이 몇 종씩 경차를 출시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시내에서 주행할 때는 골목 주행이나 주차가 편한 경차가 정말 편한데 국내는 서울만 벗어나면 고속도로 위주로 되어 있어서 안전성 때문에 경차를 선호하지 않고, 자동차 업체들도 수익성이 낮은 경차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도 한 자동차 업체에서 2종씩은 내주면 좋지 않을지.. 다이하츠는 아예 경차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도요타 산하 브랜드이지만 경차에 특화되어 있다. 다이하츠의 대표 모델인 무브 캔버스는 박스형 경차로 여성 운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개성적인 색상과 슬라이딩 도어, 차량 내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가격.. 2020. 12. 20.
[BP/AUTO] Zoox 자율 주행 택시 로봇 'Zoox' BP's : 10년 뒤에는 운전면허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와서 차에서는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쉴 수 있는.... 그렇게 되면 주거의 개념이 달라질 수도 있다. 자율주행 차가 안전할까?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자동차 사고의 가장 큰 요인은 '사람'이다.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이 꽤 큰 비중이다. 확률로 보면 자율주행쪽이 훨씬 낮다. 아주 옛날 엘리베이터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이 조작했는데, 당시 층 버튼만 누르면 이동하는 엘리베이터가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서 우려했다고 한다. 기계가 혼자서 움직이는 것을 어떻게 믿고 타냐고... 아마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되면 그렇지 않을까? 아무튼 자율주행차를 기다리면서 운전면허를 따지 않는, 혹은 운전하기 싫어하.. 2020. 12. 19.
[BP/EV]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들고 있는 전기차들 BP's :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선점했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가 출시된다. 뭐 다른 업체들이 전기차를 내놓는다면 테슬라의 모델과 큰 차이가 있겠지만 성공의 상징이 되어버린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를 내놓는다면 좀 다를수도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먼저 전기차를 시작한 테슬라가 유리하겠지만, 성능이야 금새 상향 평준화될 것이고, 그 이후에는 브랜드 싸움이 될텐데, 여기에서 테슬라가 삼각별을 이겨낼 수 있을지.. 기존에 브랜드가 마음에 안들어서 테슬라 구입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메르세데스벤츠나 BMW로 갈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품질이나 완성도면에서는 여전히 불만을 받고 있고, 다른 제품과 달리 10년 이상 유지보수.. 2020. 12. 18.
[BP/EV] 도요타 480km 주행 가능한 신형 연료 전지 대형 상용 트럭 공개 BP's : 전기차 이외에 수소연료전지차 시범 모델을 내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아무래도 전기차에 비해 충전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내연기관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겠지만 전기차도 수소연료전지차도 그 임계점을 향해 달리는 것 같다. 테슬라가 전기 트럭을 공개한데 이어 도요타가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공개. 상용차는 연료소비와 탄소 발생도 크고, 지속적이면서 주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친환경차로 전환이 꼭 필요한 부분. 상용차를 대체한다는 것은 충전인프라와 대형 차량을 운송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이 확보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나는 승용차에 수소연료전지화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충전이나 주행거리 등 효율성을 따지면 수소연료전기차가 맞을 수도. 전기차 트럭.. 2020. 12. 16.
[BP/EV] 교환식 배터리를 쓴 삼륜 전기 스쿠터 - 혼다 '자이로 e'. '자이로 e 캐노피' BP's :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비슷한 것 같다.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 꼭 그런 제품이 나온다. 혼다에서 삼륜 스쿠터 자이로의 전기 스쿠터 버전 - 혼다 '자이로 e'. '자이로 e 캐노피' 를 출시. 이미 혼다는 벤리도 전기 스쿠터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자이로는 국내도 배달용으로 많이 쓰이는 스쿠터. 이 스쿠터를 교환용 배터리 모델로 다시 만들었다. 캐노피 버전은 말 그대로 바람과 전면의 비를 막아주는 캐노피 모델... 배터리는 혼다의 전기 스쿠터, 차량에 쓰이는 '혼다 모바일 배터리 팩(Honda Mobile Power Pack)'을 사용해서 배터리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 주행거리는 나오지 않았는데, 벤리 e가 43~87km 가 나오니, 그 것보다 조금 짧을 .. 2020. 12. 15.
[BP/AUTO] 대형 럭셔리 쿠페 스타일 SUV - 아우디 Q8 BP's : 바야흐로 대형 SUV 전성시대. 처음 쿠페 스타일 SUV가 나왔을 때.(누군가는 쌍용 액티언, 누군가는 BMW X6) 많은 사람들이 카테고리가 불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큰 차가 필요할까? 그런데 왜 2열과 트렁크 부분은 줄여서 적재성은 낮추는지. 하지만 BMW는 X6를 SAV로 정의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했다. 이게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지 못하지만, 그래도 정말로 비슷한 모델의 차량을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내놓기 시작했다. 자동차의 용도가 편의성이 아니라 '멋짐'으로 바뀌면서, 그런 수요가 커진 것. 그렇다고 실용성을 원하는 수요까지 잡을 수 없으니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우디가 출시한 쿠페 스타일 SUV 'Q8'도 그런 모델 차체 크기는 4995 × 199.. 2020. 11. 30.
[BP/AUTO] 차박도 편리한 전천후 MPV - 푸조 신형 '리프터' BP's : 최근 출시되는 푸조, 시트로엥 차들의 상품성이 확실히 높아졌다. MPV는 르노 캉구가 디자인을 개선해서 끌렸는데 2020 푸조 리프터를 보니 더 좋아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MPV보다는 SUV가 인기가 많지만 실제로 쓰기에는 MPV의 활용성이 훨씬 높다. SUV에 비해 더 많이 실리고 차 안의 공간도 편하다. 영업용 차량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써본다면 SUV보다 패밀리카로 더 알맞다. 전고가 높으니 2열을 접으면 차박을 하기도 편하다. SUV보다 더 넗은 공간이 마련된다. 2020 푸조 리프터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고, 일단 기존 모델 대비 디자인이 멋지다.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고, 2열은 3개의 독립시트라서 카시트를 장착하기도 편리. 2열 도어는 슬라이딩 도어. 기아차 카니발과.. 2020. 11. 29.
[BP/EB] 전기자전거 - glafit 'GFR-02' BP's : 야마하와 제휴해 개발한 전기자전거 glafit 'GFR-02' 전기자전거처럼 생겼지만, 일반 자전거로도 쓸 수 있다. glafit 는 2017년 하이브리드 자전거 'GFR-01'을 출시했고, 성능을 개선해서 이 제품을 출시. GFR-02는 어시스트 뿐 아니라 쓰로틀 모드가 가능해서 번호판이 있어야 한다. 접을 수도 있고, 2021년 추가 파트를 장착해서 일반 자전거 도로도 주행이 가능. 추가 파츠는 전기자전거 전원을 끄면 번호판이 자동으로 가려지는 부품. 일본에서는 자전거와 쓰로틀링 전기자전거를 구분하고 있는데 스타트업 지원 샌드박스 정책으로 예외적으로 glafit에게 이를 적용한다고. 최고 속도는 30km/h 그리고 파나소닉의 클라우드 형 배터리 관리 서비스가 적용 이 서비스에는 배터리 상.. 2020. 11. 27.
[BP/AUTO] 스즈키 박스카 '소리오' 신형 BP's : 스즈키가 1.2리터 엔진과 배터리 구성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박스카 '소리오' 신형을 공개. 경차 박스카가 아니라 소형차와 경쟁하는 모델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67kW (91PS) / 6000rpm, 최대 토크 118Nm (12.0kgfm) / 4400rpm 직렬 4 기통 DOHC 1.2 리터 K12C 듀얼 제트 엔진을 탑재. ISG (Integrated Starter Generator)와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한 독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감속시 에너지를 이용해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 가속시에는 그 전력을 이용해 모터로 엔진을 도와 연비를 강화한다. 안전면에서 야간 보행자도 감지하는 스테레오 카메라 방식의 충돌 피해 감소 브레이크 '듀얼 카메라 브레이크 지원'.. 2020. 11. 26.
[BP/AUTO] 혼다 경차 N-Box 부분 변경 모델 BP's : 혼다가 박스형 경차 N-BOX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 디자인과 편의성이 향상됐고, 충돌방지, 차선이탈경고, 전면 충돌 경고 등 능동형 안전장치 '손다 센싱'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41만엔 부터. 일본 뻥연비지만 리터당 27km 연비도 대단핟. (실제는 한 10km 후반대일 듯) 편안한 대형 세단이나 대형 SUV도 좋지만 이렇게 실생활에서 편리한 박스형 경차를 국내 제조사들도 만들어 줬으면 한다. 레이가 나온지 한참 됐는데도 아직 신모델이 안나오는 것이 아쉽다. 각 브랜드마다 이런 박스형 경차 한 종류씩 내주면 국내 경차시장도 좋아질텐데. 국내도 레이 후속모델과 경쟁모델들이 등장하길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Nbox/ 아직 공식 영상은 안나왔고 20.. 2020. 11. 22.
[BP/AUTO] 페라리 하드톱 PHEV 'SF90 스트라달레 스파이더(Stradale Spider)' BP's : 페라리 브랜드 최초의 양산 페라리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스파이더(Stradale Spider)''가 온라인으로 공개. 하드톱을 적용한 스포츠카로 파워 트레인은 SF90 스토라달레와 마찬가지로 최고 출력 780CV / 7500rpm, 최대 토크 800Nm / 6000rpm을 발생하는 V8 4.0 리터 터보 엔진 + 최고 출력 162kW를 발생하는 3 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체로 최고 출력 1000CV. 변속기는 8단 F1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를 결합. 구동 방식은 4WD. 성능은 0-100km / h 가속 2.5 초, 최고 속도 340km / h 14초 만에 톱을 열 수 있다. 차체 크기는 4704 × 1973 × 1191mm (전장 .. 2020. 11. 18.
[BP/AUTO] 320마력 0-100km/h 4.7초 - 폭스바겐 신형 골프 R BP's :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을 공개. 주요 사항은 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2.0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고출력 320마력, 0-100km/h 4.7초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 및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시스템 기본 탑재 새로운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사륜구동 및 러닝기어 통합 시빅 타입R과 경쟁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미 기본 골프도 일상 생활에서 성능이 충분히 차고 넘치기 때문에 R모델은 가격 대비 가장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모델. 자동차 업계에서 고성능 모델 경쟁은 언제나 있어왔고,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흥미를 유발시키지만 실제 골프 R과 같은 차를 일반 도로에서 타기에는 쉽지 않다. 아주 좋은 오디오를 사고 볼륨을 30% 정도만 쓰는 것과 마찬가지. 뭐 그대로 도로에서 보면 눈길이 가.. 2020. 11. 16.
[BP/AUTO] 르노 삼성이 들여와야 할 차 - 신형 캉구 BP's : 고성능 차보다 더 기다려온 차. 르노 MPV 캉구. 외부 디자인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싹 바뀌었다. 밴 버전과 전기차 버전도 출시. 캉구의 장점은 어마 무지한 적재령과 다재다능한 좌석 구성. 1997년 출시돼 400만대 이상 판매된 캉구는 유럽에서 인기 있는 MPV. 차고가 높고, 슬라이딩 도어를 갖춰 업무용 뿐 아니라 캠핑용, 가정용으로도 유용한 차량. 사각지대 경고, 전후방 주차지원 등 안전기능 추가. 르노삼성은 SUV와 함께, 신형 캉구를 수입해주길. 아. 르노 그룹 유튜브 채널을 보면 너무 답답하다. 외 소비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차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음 -_-; 관련링크 : https://en.media.groupe.renault.com/news/renault-revolutioniz.. 2020. 11. 14.
[BP/AUTO] 노약자를 위한 소형 이동 컨셉 모델 BP's : 노약자를 위한 전기자동차도 좀 멋진게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있었다. GLM이 만든 도심 이동수단. 아직 베타 제품이라 최종 디자인은 바뀔 수도. GLM은 시니어들이 '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다. 하긴 지금의 1인승 전기차는 너무 고리타분했는데 확실히 세련되어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glm.jp/company/news/mobility_scooter_20201029/ 2020. 11. 8.
[BP/AUTO]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카이 드라이브(SkyDrive) - SD-03' BP's :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업체들은 여럿인데 실제로 나는 자동차를 만든 곳은 사실 많지 않다. 그리고 상용화할 정도의 완성도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다. 일본 스카이 드라이브(SkyDrive)의 SD-03은 시험비행까지 마친 모델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3번째 파일럿 모델이다. 기존 SD-02에 비해 소음을 줄였다고. 파일럿 모델을 시작으로 2023년 오사카에서 5~10km 이내를 왕복하는 에어택시 영업을 할 예정이고 2026년에는 20~30km 수준으로 거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게는 약 400kg (1인 탑승자 포함) 기체는 4 X 4 X 2m 이중 반전식 프로펠러가 8개 있으며, 안전을 위해 8개의 모터, 8개의 배터리로 작동한다. 최고속도는 40km/h, 비행시간은 5~10.. 2020. 11. 4.
[BP/AUTO]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 워크 에디션 BP's : 가장 좋은차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장 재미있어하는 차는 미니. 일상용 + 재미용 그리고 경제성까지 갖췄다. 한국에서 톱을 몇 번 열겠나 하겠지만 바람을 맞으면서 가는 재미는 다른 차를 사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을 감수할만 하다. 사실 재미는 로드스터가 더 좋지만 그래도 가끔은 2열이 필요하니. 사이드 워크 에디션은 딥 라구나 블루 메탈릭 컬러를 채택했는데 미니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파란색이구나 하겠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색이다! 라고 한번에 알아본다. 가격은 그래도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차를 이 가격에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s://www.mini.co.kr/ko_KR/home.html 2020. 11. 3.
[BP/AUTO] 일본 카오브더이어 후보 45종 BP's : 매년 각 국가별로 그 해의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데 '카 오브 더 이어 Car of the Year'라고 한다. 미국, 유럽,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도 있는데 심사는 대부분 관련 기자, 업계 관계자들이 하고 있다. 사실 그 공정성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완전히 공정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기준이 나름대로 있기 때문에 참고할만하다 자국 브랜드에 대해서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인데 사실 선정된 차량보다 누가 선정했는지, 어떤 방식과 채점을 했는지를 설명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일본은 올해 45종의 차종을 선정했고, 조금씩 줄이다가 베스트10 그리고 12월 초에 최종 1위를 발표한다. 혁신, 디자인, 성능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판매량도 감안하기 때문에 혼다 '피트' 스즈키 .. 2020. 11. 2.
[BP/AUTO] 복고풍 SUV - 미쯔오카 '버디' BP's : 새로운 차들이 모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하는 데. 사실 자동차 디자인은 옛날 것도 좋은 것들이 많다. 디자인은 예전 그대로, 성능만 현대식으로 하는 차량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일본 미쯔오카에서 SUV '버디'라는 모델을 내놨다. 사실 미쯔오카는 클래식을 넘어서 너무 오래된 디자인을 내놔서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내놓는 SUV '버디'는 딱 적당한 수준을 택한 것 같다. 정식발표는 11월 26일이며, 현재는 디자인과 엔진만 공개됐다. 2리터 가솔린, 2.5리터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 그동안 미쯔오카 차량 중에 '희안하다' '독특하다' 라는 생각을 갖게한 모델은 있지만 직접 보고, 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한 모델은 처음인 듯. 성능은 어차피 기존에 다른.. 2020. 10. 30.
[BP/AUTO] 스바루 포레스터 스포트 BP's : 스바루가 포레스터 부분변경 모델 '포레스터 스포트'를 공개. 신형 레보그에 탑재되는 신형 수평 대향 4기통 1.8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은 130kW (177PS) / 5200-5600rpm 최대 토크는 300Nm (30.6kgfm) / 1600-3600rpm 가격은 328만엔부터. 스바루가 국내에서 철수했고, 일본 불매 운동이 이어지고 있어서 보기는 어렵겠지만 동급 차량 중에서 아주 경쟁력 있는 차량임은 분명하다. (놀랍게도 실내의 일부는 10년전 그대로) 캠핑용으로 트렁크 부분이 방수처리된 모델도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subaru.jp/forester/forester/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