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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EV] 르노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출시 계획 BP's : 전기차 시장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테슬라처럼 전기차만 만드는 업체도 있지만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빠르면 2023년, 2025년까지 전기차를 대거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재편된 것처럼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주력 사업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는 시점이 2025년 전후가 될 것 같다. 르노도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차 전략을 설명하는 'Renault eWays'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 이제 기업의 새로운 전략 발표나 신제품 소개는 다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번 발표의 주요 내용은 EV와 친환경 차량의 판매 비중을 2030년 65% 이상, 최대 EV의 비율을 90%까지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신형 전기차 '메간 E'를 2022년 출시한다고 .. 2021. 7. 5.
[BP/BC] 듄드라이브 몇 개월 사용기 BP's : 듄드라이브를 구입한지는 거의 1년이 됐는데 실제 사용은 최근에 가장 많이 한 것 같다. 듄드라이브를 타면서 다른 자전거들은 쉬고 있다. 조만간 정리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론 업힐을 많이 하지 않으면 브롬튼이나 버디로도 충분하지만 이게 그게 귀찮아졌다. 바팡 전동화를 알아보고 있음. 일단 배터리 하나로도 충분히 원하는 수준의 라이딩이 가능하고, 힘이 안드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꽤 된다. 갈 수 있는 범위가 더 확장됐음. 같은 거리 대비는 다른 자전거가 운동량은 좋겠지만 반대로 전기자전거를 탐으로써 더 멀리, 더 갈 수 있는 가치가 좋다. 남산 업힐도 전혀 무리가 없으니. 전동킥보드에 비해서 바퀴가 커서 안정성도 높고, 주말에는 여의치 않으면 지하철로 이동할 수도 있.. 2021. 6. 30.
[BP/AUTO] 다루기 편한 혼다 CR-V (3세대) BP's : 이제 SUV가 대세가 됐지만, 2000년 초만 해도 도요타 RAV4나 혼다 CR-V가 이 카테고리의 왕자였다. 지금은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의 상품성이 워낙 좋아져서 일본 브랜드 SUV에 눈을 돌릴 필요는 없지만 (그에 따른 가격도 높아졌다.) 3세대 모델까지는 확실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밀리언셀러다보니 나온지 오래됐음에도 수리와 정비가 용이한 것이 장점. 아무래도 자동차는 확실히 연식이 지날수록 많이 팔린 모델들이 장정믈 가지고 있다. 사실 CR-V는 현재 모델보다 과거의 모델들의 디자인이 더 나은 것 같다. 나는 2세대의 각진 디자인, 좌우로 열리는 테일게이트가 좋다. 3세대 CR-V는 중고차 거래사이트 엔카에서 주행거리에 따라서 700~1000만원 정도에 판매되는데 네이버 동호회 .. 2021. 6. 27.
[BP/BC] 남산 업힐 - 커넥티드 듄드라이브(Dünn Drive 2Gen) BP's : 전기자전거 듄드라이브 구입 이후 남산 업힐의 느낌을 알고 싶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서야.... 전기자전거를 타기 전에 궁금했던 것은 얼마나 업힐에 도움이 될 것인가? 라는 것인데 타보면... 흠... 그냥 페달링으로 힘든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변속단수에 따라서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그냥 평지를 계속 페달링 하는 느낌. 그럼 어느 정도 경사까지 어느 정도 지속해서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는가? 라는 것도 궁금한데 그래서 나는 남산 업힐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궁금했다. 예전에 로드를 한참 탈 때는 그냥 막 올라갔는데. 이제는 -_-; 그리고 전기모터도 계속 부하가 걸리면 뜨거워질테니... 이 부분도 우려가 됐다. 일단 녹사평으로 가서 이태원 소방서로 해서 하야트, 남산 도서관으.. 2021. 6. 14.
[BP/AUTO] 인피니티 신형 QX60 공개에 맞춰 케이트 허드슨 주연 단편영화 공개 BP's : 인피니티가 신형 QX60 소개를 위해 케이스 허드슨 주연, 잭 스나이더 감독의 단편 영화 형태 CF를 제작. 요사이는 광고와 드라마, 영화의 경계도 사라지는 듯. 제작된 단편 영화는 QX60 공개일인 6월 23일 함께 공개 예정. 인피니티는 이번 기획에 대해 디지털 시대에 더 매력적이고 공유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런 방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22년 풀모델 체인지되는 신형 'QX60'은 3 열 시트의 크로스 오버 모델. 신형 모델은 V6 3.5 리터 엔진에 새로운 9단 AT를 탑재하고, 새로운 자율주행 기능 ProPILOT 시스템을 적용. 흠. 디자인은 인피니티 요즘 모델 스타일로 나올 것 같은데 내부나 파워트레인 변화가 아쉽다. 닛산, 인피니티가 왜 이렇게 감이 떨어졌을까.. 2021. 6. 11.
[BP/EV] 도요타 전기차 SUV 'bZ4X 컨셉' 2022년 북미 출시 BP's : 이제 테슬라 이외에도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를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1000만원 미만의 전기차를 내놓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 전기차 부문이 확실히 바뀌고 있다. 피쳐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뀐 것처럼 빠르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구입하는 차는 전기차를 사거나 적어도 하이브리드를 사겠다는 사람들은 확실히 많아졌다. 대운이 바뀌는 것... 도요타가 6월 2일(현지 시간) SUV 형 전기차 'bZ4X 컨셉'을 미국에서 공개. 자세한 사양은 2021년 후반에 공개되고 2022년 북미에 출시될 예정. 차명이 bZ인 것은 Beyond Zero의 약자.(도요타와 혼다는 정말 이름을 외우기 어렵게 짓는다) bZ4X 컨셉은 스바루와 공동 개발한 배터리를 사용하고, EV 전용 e-TNGA 플.. 2021. 6. 4.
[BP/AUTO] 인피니티, 신형 'QX60' 6월 23일 미국에서 발표 BP's : 인피니티가 신형 'QX60'을 6월 23일 미국에서 발표. 국내는 철수해서 출시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 차량이라 관심이 간다. 인피티니가 왜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진지 이상하지만.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총력을 다해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데, 닛산의 경영권 다툼으로 회사 자체가 바람 잘날 없으니 아무튼 인피티니는 Q 시리즈로 바뀐 뒤에 그 세대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이제는 내세울 것이 10대 엔진상을 계속 탄다는 것 정도... 이 것도 어디까지 갈지 모르고.. 상용 전기차 시장을 처음으로 열었는데, 그 이후로 나아가지 못하니... 경영권 분쟁을 하다가 이대로 몇 년 뒤에는 망한 자동차 업체가 될 듯. QX60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는 모델인데, 세대 변화를 못하고 있다. 이.. 2021. 6. 2.
[BP/AUTO] 휠체어까지 탑재되는 도요타 택시 전용 모델 '재팬 택시(JPN TAXI)' BP's : 도요타가 택시 전용 모델로 판매하는 '재팬 택시(JPN TAXI)' 일본 지하철역 앞에 보면 크라운 택시가 수 없이 서 있는데, 이제 새로운 모델들이 점점 대체하는 모습. 신차의 특징은 승하차가 편하고, 주행 중 안락함을 느낄 수 있고,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게 트렁크 공간이 큰 것. MPV 스타일인데, 우리나라 택시도 이런 MPV 형태가 주류가 되면 좋을 것 같다. 승객들이 더 편하게 설계됐다. 차체 크기는 4400 × 1695 × 175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50mm.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4kW (74PS) / 4800rpm, 최대 토크 111Nm / 2800-44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5 리터 LPG 엔진과 최고 출력 45kW (61PS).. 2021. 5. 22.
[BP/AUTO] 차박용 팝업식 텐트 '카슬(CARSULE)' BP's : HNY Trading에서 재미있는 차박 텐트를 출시. 트렁크와 연결해서 쓰는 팝업식 텐트 '카슬(CARSULE)' 신제품은 자동차 트렁크(SUV나 해치백)에 연결하는 팝업식 텐트로 2m 사각형 모양의 텐트. 이 중 한 쪽이 자동차 트렁크와 연결된다. 매쉬 스크린에 완전히 닫을 수 있는 창문도 있다. 원단은 210 데니아 폴리에스테르. 방수성능 (내수압)은 윗면과 측면이 1800mm, 바닥이 5000mm. 악천후에도 쓰는 본격적인 차박 텐트로 쓰기는 어렵겠지만, 간편하게 차와 연결해서 높이도 확보할 수 있는 텐트. 완전 팝업식이라고 볼 수는 없음. 관련링크 : https://www.car-tent.jp/ 2021. 5. 21.
[BP/AUTO] 다이하츠 '테프트', '웨이크' , '캐스팅' BP's : 다이하츠의 경차 시리즈. 태프트와 웨이크, 캐스트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 모두 660cc엔진 또는 터보에 무단 변속기가 결합한 모델. 가격이 태프트 : 135 만 3000 엔 ~ 179 만 8500 엔 웨이크 : 137 만 7200 엔 ~ 187 만 5500 엔 캐스트 : 131 만 4500 엔 ~ 173 만 8000 엔 으로 모두 2000만원 미만이다. 물론 이런 차종도 옵션을 추가하면 높아지지만 아무튼 가격 부담은 확실히 적다. 기본 모델을 구입하면 14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최근 자동차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가격도 너무 올라버렸다. 만약 우리나라에 이 정도의 디자인 차량이 1400만원 정도에 나온다면 현재 모닝, 스파크가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전기차가 최근 자동차 부.. 2021. 5. 17.
[BP/EB] 삼륜 전기자전거 '티-트라이크(T-TRIKE)' BP's : 일본 전기자동차 업체 아키보우가 삼륜(전륜 2륜) 전기자전거 '티-트라이크(T-TRIKE)'를 공개. 이 전기자전거는 전륜 2륜이 특징인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2개의 앞바퀴가 연동해 움직이며, 단차 등 지상 충격을 완화하거나 급 커브에서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령자의 이용에 적합. 또한 최대 120kg의 적재 능력도 있기 때문에 짐을 많이 운반 할 수있는 점도 특징이다. 차체 중량은 38.1kg. 25.5V / 15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주행 거리는 57km. 내가 생각할 떄 자전거가 전기자전거로 바뀔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삼륜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전거가 아무리 좋아져도 자전거는 넘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법을 모르는 고령이나, 운동신경이 약한.. 2021. 5. 16.
[BP/EV] 테슬라 모델 3 보다 2배 팔린 중국의 500만원 짜리 전기차 BP's : 자동차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면서 중국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친환경차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배터리 제작사가 있기 떄문에 그런 것 같다. 특히 전기차에서 중요한 충전기 표준에서 아무래도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일관된 정책이 펼쳐지는 듯. 중국에서도 테슬라의 인기가 많다. 다른 자동차 업체가 중국에 진출하려고 할 때는 현지 자본과 51 : 49로 조인트 벤처로 들어와야 하는데 테슬라는 그런 기준에 상관없이 적극 유치를 했다고. 아마도 배터리 생산 공장 +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서 그런 것 같음. 다른 나라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방식이지만 중국은 우리나라 경차 수준의 전기차에 집중하는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나는 보조금을 제공하고 친환경.. 2021. 5. 14.
[BP/AUTO] 폭스바겐 소형 미니밴 2021년형 투란(touran) BP's : 골프를 기반으로 만드는 폭스바겐의 소형 미니밴 투란. 기아차 카니발 같은 미니밴이 아니라 카렌스급의 미니밴. 7명이 탑승할 수 있고, 2열과 3열을 접어서 많은 짐을 탑재하거나 차박을 하기도 좋다. 국내는 SUV 중심이라 이런 모델이 안나오는 것은 아쉬운 점. 실용성은 이 정도 차량이 가장 좋은 것 같다. SUV는 주행성능이 아쉽고, 세단은 공간이 아쉬우니 사실 이 정도의 7인승은 3열 공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 낫다. BP's : 신형 투란 유튜브 리뷰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기존 모델과 비슷하다는 것이 장점 아래는 2018년 리뷰 시트로엥 피카소와 기아차 카렌스와 비교 리뷰도 있다. 2021. 5. 9.
[BP/AUTO] 혼다 아반떼 경쟁차종 11세대 시빅 발표 - 코롤라처럼 보이는 BP's : 혼다가 4월 29일 11세단 '시빅'을 발표. 현대차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등과 경쟁하는 준중형차 세단으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에 판매하는 모델. 시빅은 1973년 출시돼 미국에서 12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지난 50여년 간 미국에서 판매된 승용차 중 톱 3 모델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모델. 11세대 모델은 2020년 11월 프로토 타입이 공개되고 모던한 디자인에 인체 공학적인 인테리어를 중점으로 출시. 엔진은 10 대와 마찬가지로 자연 흡기 2.0 리터(158마력/ 138lb.ft)와 1.5 리터 터보((180마력/ 177lb.ft) + CVT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업체의 주요 경쟁 차종이 세단에서 SUV로.. 2021. 5. 4.
[BP/EV] 주행거리 426km.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A'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주행거리 426km(유럽 기준) 전기차 'EQA'를 발표. GLA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기차로 새로운 모델이라기 보다는 GLA의 전기차 버전. 디자인도 뭔가 애매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기차라기 보다는 기존 GLA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듯. 실내는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전기차의 장점인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지 못했음. 물론 테슬라 차량에 비해 단차나 마감은 좋겠지만 이렇게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되지 못하는 차량이 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을 고집하는 사람은 사겠지만 새로운 수요를 끌어들이지는 못할 것 같다. 결국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 2021. 4. 28.
[BP/EV] 혼다 2022년 이후 5년 내에 전기차 10종 출시 BP's : 혼다가 상하이모터쇼에서 전기 SUV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고 2022년 이후 5년 내에 10차종의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REEZE PHEV'도 2021년 하반기 중국에서 발매할 예쩡. 혼다도 전기차 부문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세인데 언제나 선두 주자보다는 후발 주자 전략을 쓰는 혼다가 전기차 부문에 너무 늦게 뛰어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전기차 부문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Fit나 CR-V는 카테고리 킬러인 모델이라 이런 차량이 제대로 전기차로 나온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혼다 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 업체들을 보면 전기차 시장에 기존 내연기관 차량 방식의 전략을 쓰는 것 같다. 전기차로 몇 개의 모델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 2021. 4. 24.
[BP/EV] 도요타 2025년까지 전기차 15종 출시. EV SUV 컨셉 'TOYOTA bZ' 공개 BP's : 도요타가 전기차 부문에 확실히 힘을 싣고 있다. 도요타는 2025년까지 전기차 15종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EV SUV 컨셉 'TOYOTA bZ'를 공개했다. TOYOTA bZ는 EV 전용 플랫폼 'e-TNGA'를 적용한 모델로 항송 거리, EV 특유의 실내공간을 고려해 제작. TOYOTA bZ는 스바루와 공동 개발. 스바루의 AWD 기술을 적용. bZ는 beyond Zero의 약자. 참고로 도요타는 전기차 부문 강화를 위해 BYD, 다이하츠, 스바루, 스즈키와 협력한다고 발표. TOYOTA bZ는 기존 전기차가 난방 시스템을 사용시 배터리가 빨리 저하하는 문제를 태양전지 시스템 탑재로 해결했다고 한다. 짧은 오버행과 롱휠베이스를 중심으로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확보.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2021. 4. 21.
[BP/EV] 타이코 일렉트로닉스. 세계 최소형 4 인승 초소형 EV 'FOMM ONE' 시범운행 BP's : 타이코 일렉트로닉스의 세계 최소형 4 인승 초소형 EV 'FOMM ONE'이 일본에서 시범운행 테슬라나 다른 전기차와 달리 이 전기차는 철저하게 도심 내의 짧은 이동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 태국에서 생산하며 이미 판매되는 차로 크기는 2585 ​​× 1295 × 1560mm (전장 × 전폭 × 전고) 동남아에서 생산해서 그런지 특이하게 물에 뜰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수면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고(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 비가 많이와도 침수될 걱정은 없다. 1회 충전으로 1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시범운행을 하는 데 8개의 전용 정류장을 만들어서 일정 구간을 정해서 주행 실험을 하는 듯. 타이코 일렉트로닉스 홈페이지는 약간 애매한 느낌이 전기차를 만드는데, 기존 사업.. 2021. 4. 14.
[BP/EV] 도요타 차세대 소형 컨셉카 '아이고 X 프롤로그' BP's : 도요타가 유럽을 겨냥한 차세대 소형 컨셉카 '아이고 X 프롤로그' 를 공개. 개인의 이동성에 집중한 모델로 '자유'와 '이동성'을 목표로 개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작은차도 대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철저하게 유럽 시장을 겨냥해 만들었기 떄문에 디자인도 프랑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기능과 성능도 유럽 시장에 맞췄다. 도요타는 유럽 A세그먼트 시장에 '아이고 X 프롤로그' 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출시하고 야리스 등 소형차 신형 모델을 지속 출시할 계획. 관련링크 : https://newsroom.toyota.eu/aygo-x-prologue---a-new-vision-for-the-a-segment/ 2021. 4. 10.
[BP/EV] 테슬라 충돌 사고에 관해서 BP's : 자동차 사고는 늘 발생하지만 테슬라 관련 사고는 어떻게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자율주행 관련 기능의 오작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대부분 국내에 나온 외신을 기반으로 한 테슬라 자동차 사고는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과 관련됐다고 의심되는 여러 충돌 사고'라는 문구가 상용구처럼들어가지만 실제로는 운전자의 오작동, 과속운행 등 운전자 과실이 대부분이다. 물론 테슬라의 기능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오토파일럿 기능은 완전한 자율주행이 아니고, 여전히 운전자의 조작이 필요하지만 마치 사고가 나면 문제가 오토파일럿에 있다고 나온다. NHTSA는 테슬라 차량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를 최소 14 번 진행했으며, 오토파일럿이 충돌.. 2021. 4. 7.
[BP/BC] 전기자전거에 대해 - 듄드라이브 2세대 BP's : 테슬라,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전기차 예찬론자였지만 요즘은 오히려 전기차에 대해 보수적인 생각이 든다. 아직 과도기적인 환경이랄까? PDA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초기 시장처럼 느껴진다. 매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전기차들이 쏟아질텐데 현재 나온 전기차들이 버틸 수 있을까? 물론 이 시장에 일찍 뛰어든 테슬라는 앞서 나가겠지만 앱스토어와 같은 강력한 잠금효과를 내지 못한다면 애플이나 구글의 영향력만큼 안될 수 있다. 특히 충전시설의 부족은 전기차에 대한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줄수도 있다. 주유소에서 기다리는 것도 어려운데, 충전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매우 강한 반발을 일으킬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전기차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음. .. 2021. 3. 31.
[BP/EV] 혼다. 누구나 탈 수 있는 전동 스쿠터 '자이로 e :' BP's : 전기차 시대가 빨리 오고 있지만, 전동화로 가장 효율이 좋ㄹ은 것은 자전거와 스쿠터.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충전 수단이 필요하지만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는 활용성을 높이면서도 가격과 편리한 충전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대만, 중국의 전기 스쿠터를 가져와서 내는 업체들이 있는데, 아 아직 이 전기 스쿠터 부문의 '아이폰' 같은 제품은 없다. 어떻게 보면 누가 이 시장을 잡느냐? 라는 시점을 두고 경쟁을 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혼다가 높은 상품성의 전동 스쿠터 '자이로 e :'를 출시. 혼다가 강조하는 특징은 경쾌한 조종성와 교환식 배터리(Honda Mobile Power Pack)을 사용한 점. 삼륜이기 때문에 이륜 스쿠터를 타지 못하는 사람들도.. 2021. 3. 24.
[BP/EV]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 BP's :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EV6를 공개. 3월 30일 공식 발표를 앞두고 일부 사양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EV6는 기아차 최초의 완전 전기차(기존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플랫폼을 사용)로 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 성능을 결합. 새로운 전기차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이름도 완전히 바꿨다. 앞으로 기아차는 전기차에 EV와 숫자의 조합을 사용할 예정. 기아차는 2027년까지 총 6개 모델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EV6는 크로스 오버 차량으로 SUV, 해치백 및 세단의 장점을 결합했고,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아직 전체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같은 E-GMP 플랫폼을 공유. 최대 220kW 충전이 가능해 18분 안에 10 %에서 80 %까지 충전이 가.. 2021. 3. 21.
[BP/EV] BMW 전기차 'iX' 8 세대 'BMW iDrive' 탑재 BP's : 현대차 아이오닛 5, 기아차 EV 6 등 전기차가 올해 대거 출시될 예정. 테슬라의 독주에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뛰어드는 형국인데, 사실 다른 업체들도 일찍부터 준비해 왔다. 테슬라가 얼마나 차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자동차 업체들도 나름 준비를 해왔고, 기존 노하우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할수록 더 낮은 가격에 좋은 전기차를 탈 수 있을 것이다. 충전기와 배터리만 어떻게 통일해주면 좋을 것 같음. BMW도 전기차 신모델을 출시한다. 2021년 후반 출시 예정인 신형 전기차 'iX'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8세대 'BMW iDrive'를 탑재한다고 발표. 차세대 BMW iDrive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 2021. 3. 18.
[BP/EV] 낙서로 그리는 전기차. 야마하와 소니가 만든 자율주행 소셜 엔터테인먼트 차량 'SC-1' BP's :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SC-1' 야마하와 소니가 만든 소셜 엔터테인먼트 차량 'SC-1'으로 SC는 Sociable Cart SC-1은 실내와 차체 외부에 있는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다양한 영상을 재생해 융합 현실(Mixed Reality)를 구현하는 차량. 이 차량이 기존에 나온 차와 다른 점은 승객 뿐 아니라 외부에 있는 사람들도 즐겁게 만드는 것이 목적 저속으로 이동하면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승객과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게 만든 것. 고속 주행을 할 필요 없는 오키나와 동남식물낙원에서 짧은 구간을 저속으로 운행한다. 놀이공원의 전기 코끼리차 같은 역할.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탑승자가 직접 만들 수 있다. 어린이가 SC-1이 그려진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2021. 3. 16.
[BP/AUTO] 주행거리가 아쉬운 BMW i3 BP's : 전기차로 이렇게 분위기가 빠르게 바뀔줄은 몰랐다. 테슬라 모델 3, Y와 현대차 아이오닉5로 사람들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운행을 해보면 전기차는 당연히 좋다 :) 물론 여기에서 전제는 집에 충전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장 좋은 것은 집과 직장에 충전기가 있어서 충전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 다음이 집 그 다음이 직장 (직장을 안나가는 연휴 같은 것이 있기 떄문에) BMW i3은 시대를 너무 빨리 읽고 나온 차량이다. 2013년 출시되어서 계속 업그레이드 됐지만, 초기의 60Ah 모델은 주행거리가 190km고, 이후 나온 94Ah은 300km 이상이라고 하지만 국내는 220km 정도 주행이 가능. 국내 시작 가격은 5430만원인데, 전시장에 .. 2021. 3. 12.
[BP/AUTO] 세계 최초 레벨 3 자동운전 - 혼다 레전드 BP's : 혼다가 세계 최초 레벨 3 자동운전 기능을 적용한 혼다 레전드를 공개. 참고로 자율주행 3단계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상태를 말한다. 레벨 0은 그냥 운전자가 다하는 차 레벨 1은 특정 주행 모드에서 조향 또는 가속,감속을 보조하는 수준. 크루즈 컨트롤 정도 레벨 2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조향과 가속, 감속을 같이 하는 수준. 레벨 3부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의 단계에 접어든다. 고속도로 등 특정 주행 모드에서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하지만 문제가 있을 때 사람의 개입이 필요. 레벨 4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사람이 전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마지막 레벨 5는 주행 자체에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는 정도. 지금 나오는 차들의 자율주행 수준은 대.. 2021. 3. 9.
[BP/AUTO] 차박, 캠핑카 후보 - 닛산 신형 'NV300' BP's : 닛산이 신형 'NV300 콤비'를 공개. 현대차 스타렉스만한 미니밴 닛산이 철수해서 국내 출시는 어렵겠지만, 차박이나 캠핑카로 쓰기에 딱 좋은 모델이다. 3열 시트를 탑재해 5인승부터 9인승으로 구성할 수 있고, 접이식 시트를 사용해서 트렁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실용성을 중심으로 만든 박스카형이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내부 공간 활용성이 좋다. 파워트레인은 2리터 dCi 엔진에 110마력, 150마력, 170마력 모델로 출시. 유럽을 겨냥하고 있어 유로 6D를 만족한다. 8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주요 기능을 표시하며,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 사각지대 경고, 차선이탈 경고,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기능도 추가. 2021년 5월부터 유럽에 출시 예정.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증가해 .. 2021. 2. 27.
[BP/AUTO] 미니벨로 공유 전기자전거 - 메리바이크 BP's : 이상적인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가 등장. 서비스가 시작된지는 한참 전에 알았는데, 실제 자전거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 공유 전기자전거는 일레클이 있지만, 사실 전기자전거면 미니벨로를 적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서비스가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중에 발견해서 탈 수는 없었지만 자전거 자체도 귀엽고 해서 타보고 싶을 정도였음. 앱을 받아보니 강남역에서 삼성동 압구정, 청담동에 집중되어 있다. 사용요금은 기본 5분에 1000원, 추가로 1분에 150원. 30분 주행한다고 하면 4750원. 킥보드와 비슷한 수준. 흠. 따릉이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비교는 안되겠지만 전기자전거라서 오르막길도 쉽게 갈 수 있으니. 그래도 살짝 비싼 감이... 그리고 지도에서 보니 자전거가 .. 2021. 2. 25.
[BP/AUTO] 현대 펠리세이드 경쟁차종 - 닛산 SUV 5세대 패스파인더 공개 BP's : 닛산이 2021년 여름부터 미국에 판매를 시작하는 SUV 5세대 패스파인더를 공개 현대차 펠리세이드, 혼다 파일럿과 경쟁하는 모델. 일단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고 신형 9단 변속기와 4WD 기능도 적용. 284마력 259lb-ft 토크를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적용. 안전운전기능 ProPILOT Assist를 탑재. 일단 디자인이 대폭 바뀐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자세한 기능과 가격은 2021년 여름에 발표 예정. 닛산이 국내에서 철수했으니 국내 출시는 불가. 관련링크 : https://global.nissannews.com/ja-JP/releases/210205-01-j 202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