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상적인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가 등장.
서비스가 시작된지는 한참 전에 알았는데, 실제 자전거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
공유 전기자전거는 일레클이 있지만,
사실 전기자전거면 미니벨로를 적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서비스가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중에 발견해서 탈 수는 없었지만
자전거 자체도 귀엽고 해서 타보고 싶을 정도였음.
앱을 받아보니 강남역에서 삼성동 압구정, 청담동에 집중되어 있다.
사용요금은 기본 5분에 1000원, 추가로 1분에 150원.
30분 주행한다고 하면 4750원. 킥보드와 비슷한 수준.
흠. 따릉이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비교는 안되겠지만
전기자전거라서 오르막길도 쉽게 갈 수 있으니.
그래도 살짝 비싼 감이...
그리고 지도에서 보니 자전거가 생각보다 적다.
초기이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좀 많이 쓰려면
강남은 언제나 막히니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킥보드보다는 바퀴가 커서 주행 안정성이 있다는 것은 장점.
회원도 가입했으니 다음에는 사용해보고..
관련링크 : https://www.marysha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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