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1307

[BP/AUTO] 페라리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페라리 PHEV 슈퍼카 'SF90 STRADALE'공개 BP's : 이제 슈퍼카도 전기차로 옮겨가는 것 같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인 전기차의 성능이 이미 고성능 차량 수준의 힘을 내주고 있고, 테슬라 차량들은 성능은 이미 슈퍼카. 오히려 일상영역에서의 힘이 충분해서 실용적이기까지도. 이제 남아 있는 것은 브랜드와 디자인 뿐인 것 같다. 페라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PHEV) 슈퍼카 'SF90 Stradale'를 공개. SF90 Stradale는 최고속도 340km / h, 0-100km / h 가속 2.5 초, 0-200km / h 가속 6.7 초, 브레이크 성능은 100-0km / h에서 29.5m. 차체 크기는 4710 × 1972 × 1186mm (길이 × 폭 × 높이), 휠베이스 2650mm. 최대 출력 574kW (780c.. 2019. 6. 3.
[BP/IT] 시트로엥. 어린이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BP's : 자동차 업체 시트로엥이 개발한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이 제품은 자동차에 타고있는 동안 쓰는 안경으로 안경 프레임에 연결된 림이 정면 뿐 아니라 좌우 총 4 개 있다. 림에는 파란색 액체가 절반 가량 들어있어 얼굴의 기울기에 따라 움직임 항상 올바른 수평선을 나타낸다. 이 액체의 움직임, 시각적 정보가 사용자 뇌에 전달돼, 차량이 흔들릴 때 시선이 함께 흔들려 멀미가 나는 효과를 보정할 수 있다고. 어린이 뿐 아니라 차를 탈 때 멀미를 일으키는 사람도 가능하고, 사용자가 안경을 쓰고 있어도 그 위에 장착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int-media.citroen.com/en/citro%C3%ABn-launches-first-glasses-restore-ta.. 2019. 5. 28.
[BP/AUTO] BMW '디지털 키' 기능 제공. 신형 '1 시리즈'발표. 오는 9월 출시. BP's : BMW가 5월 27일 (현지 시간) 신형 '1 시리즈'를 발표. 3세대 1시리즈는 6월 25일 ~ 27일 (현지 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 Group #NEXTGen presentation platform'에서 처음 공개되고, 9 월 28 일부터 세계 시장에서 판매 될 예정. 1시리즈는 2004년 1세대 모델이 등장한 이후 누계 130 만대 이상을 판매된 인기 모델. 3세대 모델은 플랫폼이 개선. FR (후륜 구동)에서 FF (전 륜구동)로 바뀌어서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다. 크기는 4319 × 1833 × 1447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670mm로 2 세대에 비해 5mm 짧다. FF 로 바뀌면서 실내공간이 확장. 트렁크 공간도 기존보다 20L 확대된.. 2019. 5. 27.
[BP/AUTO] 20분만에 충전되는 탄소배터리 전기자전거 'Laboratory 6' BP's : 전기차와 전기자전거의 단점은 배터리 용량이 크기 때문에 충전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 하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꽤 걸리니. 탄소배터리 전문업체 PJP Eye가 자사가 개발한 탄소전지 'Cambrian'를 탑재한 전기자전거 'Laboratory 6'를 출시. 이 탄소전지는 큐슈대학과 협력해 16년 동안 연구해 개발했다고.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빠른 충전과 긴 수명이 특징. 배터리 수명은 약 15년,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20분만에 충전이 가능. 이 업체가 겨냥하고 있는 시장은 일반 자전거 시장이 아니라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우리나라 카카오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처럼 일본도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도입됐는데, 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www.pjpey.. 2019. 5. 25.
[BP/AUTO] 마쓰다,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 일본서 발매 BP's : 마쓰다가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를 일본서 발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모델. 패스트백과 세단 2가지 형태로 나오며, 가격은 패스트 백은 218 만 1000 엔 ~ 362 만 1400 엔, 세단이 247 만엔 ~ 355 만 1200 엔. 차급을 생각하면 높은 가격으로 책정. 2010 년부터 마쓰다가 주창하고 있는 자인 테마 '혼동(魂動) 디자인'을 도입한 양산차 최초의 모델. 디자인 주제는 '뺄셈의 미학' 최대한 단순화한 디자인과 빛에 따라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우아함, 고급감을 추구. 패스트백은 '볼륨감' 세단은 '편안함' 을 추구. 차체 크기는 패스트 백은 4460 × 1795 × 1440mm (전장 × 전폭 × 전고). 세단은 4660 × 1795.. 2019. 5. 25.
[BP/AUTO] 109마력 귀여운 작은 거인. 르노 '트윙고 GT' BP's : 국내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성능이나 안전에 대한 선입견도 있겠지만. 예쁜 소형차가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모닝과 스파크가 많이 예뻐졌지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리는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 알토라팡이나 혼다의 N박스 같은 일본 경차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는 불가능하니. 르노가 트윙고 같은 차를 가져와주면 좋을 것 같다. 트윙고 GT는 최고 출력 109PS, 최대 토크 170Nm를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로. 섀시도 전용 튜닝을 한 컴팩트 스포츠카. 귀엽고, 재미있는 차. 르노 트윙고 2019. 5. 24.
[BP/AUTO] 맥라렌.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 BP's : 맥라렌이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56kW (620PS) / 7500rpm, 최대 토크 630Nm / 5500-6500rpm V8 4.0 리터 트윈 터보 'M840TE'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7 단 SSG. 3000rpm-7250rpm까지 엔진 토크의 95 %를 얻을 수 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 0-200km / h 가속은 9.0 초, 최고 속도는 326km / h. 인테리어는 나파 가죽 트림, 고급 소프트 그레인 가죽 또는 알칸타라. 2019 년 말에는 캐시미어도 옵션으로 추가 될 예정인데, 캐시미어가 양산차로 사용되는 것은 세계 최초. 맥라렌 GT를 위해 개발된 10 쿼드 코어 칩이 탑재된 7 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 2019. 5. 20.
[BP/AUTO] 도요타 수프라 가격 공개 '490 만엔 ~ 690 만엔' BP's : 도요타가 BMW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 '수프라'가 일본에서 17일부터 발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490 만엔 ~ 690 만엔' 비슷한 사양인 BMW 신형 Z4에 비해서 가격이 100~200만엔 가량 낮은 셈. 도요타는 수프라를 '세리카'로 1978 년 4 월 처음 공개. 해외는 수프라라고 판매 1986 년 2 월 3세대 모델부터 수프라로 차명을 통일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프라는 5세대 모델로 17년 만에 부활한 셈. 수프라는 성능에 따라 3개 모델로 판매. SZ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197PS / 320Nm) 8 단 AT 2WD (FR) 4,900,000 엔 13.1km / L SZ-R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258PS / 400Nm) 5,900.. 2019. 5. 17.
[BP/AUTO] 포르쉐, 440PS V6 트윈 터보 '카이엔 S 쿠페' BP's : 요즘 차들이 너무 멋지게 디자인되어서, 특별히 멋지다! 라는 느낌을 예전처럼 받지는 않는데. 포르쉐가 이번에 출시하는 카이엔 쿠페는 '와~'라는 생각이 날 정도로 멋진 차. 확실히 유행은 세단 -> SUV로 왔고, SUV도 크로스오버에서 쿠페로 바뀌고 있다. BMW가 처음으로 X6를 내놨을 때 SAV라는 개념을 내놨는데, 실용성이 중요한 SUV에서 2열과 트렁크를 줄여놨는데 이게 팔릴까? 라는 의견이 있었다. (물론 그전에 쌍용차의 액티언이 있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간 것이 -_-;) 하지만 이 X6는 SUV를 줄인 것이 아니라, 쿠페를 늘린 것으로 봐야한다. 쿠페처럼 멋있는데도, 존재감이 더 크니.. 사람들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인기의 비결은 거기에 있다. 이런 차량 시장에 대해 .. 2019. 5. 17.
[BP/AUTO] 도요타 신형 RAV4 돌풍. 목표 대비 8배 주문 BP's : 자동차 업체들 간 경쟁은 이제 SUV,. 그 중 가장 물량이 많은 컴팩트 SUV 부문인데. 도요타가 이번 세대에는 칼을 갈고 나온 것 같다. 신형 RAV4가 일본에서 돌풍. 월 판매 목표가 3000대인데, 주문이 2만4000대로 8배에 달하고 있다고. 우리나라에서는 1만대 정도가 팔려야 단일 판매 차량 중 1~3위에 오르지만, 일본은 워낙 자동차 종류가 많다보니 월 1만대 판매가 쉽지 않다. 특히, 경차와 소형차 시장이 강해서 프리우스 정도 차량이 1만대 정도를 팔 수 있는데. SUV 주문량이 2만4000대라는 것은 대단한 것. 인기 이유는 4WD, 트렁크 공간과 실내공간 확장. 편의사양과 능동형 안전기능이 대폭 확대 적용된 것이 반영된 듯. 그리고, 디자인도 역대 RAV4 중 가장 좋다. .. 2019. 5. 16.
[BP/AUTO] 도요타 스포츠카 '수프라' BP's : 도요타 수프라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자세한 정보들이 공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고 6~8월 사이 정식 출시 예정. 파워트레인은 직렬 6 기통 3.0 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직렬 4 기통 2.0 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탑재. 변속기는 8단 자동. 6 기통 엔진은 최고 출력 250kW (340PS) / 5000-6500rpm 최대 토크 500Nm (51.0kgfm) / 1600-4500rpm. 4 기통 엔진은 2 종류로 출시. SZ-R은 최고 출력 190kW (258PS) / 5000-6500rpm 최대 토크 400Nm (40.8kgfm) / 1550-4400rpm. SZ는 최고 출력 145kW ( 197PS) / 4500-6500rpm 최대 토크 320Nm (32.6k.. 2019. 5. 2.
[BP/AUTO] 르노 캉구 EV 컨셉 BP's : 르노가 2020년 출시 예정인 신형 캉구 전기차 컨셉카(Kangoo ZE Concept)'를 공개. KANGOO ZE Concept는 EV (전기 자동차) 소형 상용차. 못생긴 전면 디자인이 호감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컨셉카로 자세한 사양은 나오지 않았지만, 기존 캉구 자체가 상품성이 좋았기 때문에 신차도 인기를 끌만할 것 같다. 상용차라서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더 길어야 할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주행거리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차가 더 적합할 수 있다. 하루 주행거리가 300km 정도만 되어도, 업무를 마치고 바로 충전을 할 수 있고, 상용차는 연료비가 매우 민감하니 총소유비용을 계산해서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기차는 상용차 부문이 약한데, 해외 자동.. 2019. 4. 27.
[BP/AUTO] JBL.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 공간을 이용하는 차량용 우퍼 'BASSPRO Hub' BP's : JBL이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 공간을 이용하는 차량용 우퍼 'BASSPRO Hub' 가벼운 유리섬유를 사용한 279mm(11 인치), 200W (최대 400W) 클래스 D 앰프를 내장. 스페어 타이어 안쪽에 둘 수 있는 크기로 나사에서 함께 체결해 간단히 고정할 수 있다. 15인치 195mm 폭 이상의 스페어 타이어의 안쪽에 장착이 가능. (스페어 타이어가 없으면 이것부터 필요할 것 같다) 스페어 타이어의 내부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공간활용성이 좋고, 박력있는 저음이 가능. 운전석에서 저음을 조정할 수 있는 유선 리모콘이 포함. 주파수 특성은 30 ~ 150Hz 크로스 오버 주파수는 50 ~ 150Hz. 크기는 360 × 165mm (지름 × 높이), 중량은 약 9.. 2019. 4. 27.
[BP/AUTO] 공유 전동 킥보드 '킥고잉(Kick Going)' BP's : 강남역 ~삼성역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 판교를 비롯해 서울 강남, 여의도, 마포, 잠실 등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올룰로라는 우리나라 업체다. 이외에도 더 스윙이라는 업체가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을 준비 중이다. 공유자전거처럼 일정 시간동안 비용을 내고 빌려타는 공유 전기 킥보드. 일단 운전면허증(원동기 이상이 있어야 함)과 신용카드로 회원 가입을 한 뒤 앱을 다운받고, 킥보드를 QR코드로 스캔 한 뒤에 다 타고 나서 앱으로 반납 해주면 끝. 충전은 올룰로에서 돌아다니면서 한다. 요금은 기본료 5분에 1,000원이고 1분을 넘길 때마다 100원씩 추가. 전동 킥보드 가격이 여전히 비싼데,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쓸만한 이동수단이다. 6개월에 1만원인.. 2019. 4. 26.
[BP/AUTO] 접이식 전기자전거 Ternbicycles 'Vektron' BP's : 전기자전거 보급의 걸림돌은 가격, 무게, 항속거리인 것 같다. 현재 2가지를 만족하는 자전거들은 나왔지만. 이 3가지 항목을 모두 만족하는 자전거는 없다. 무게가 가볍고, 항속거리가 길면 가격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면 반대로 냉장고 만큼 무겁거나 조마조마하면서 타야할만큼 항속거리가 짧다. 턴바이시클즈가 만든 벡트론(Vektron)은.무게와 항속거리를 어느 정도 만족한 전기자전거. 접히기도 한다. 하지만, 가격이 3000달러에 육박. -_-; 이 정도 가격이면 전기자전거가 아니라 스쿠터도 넘볼 수 있기 떄문에. 뭔가 아직 시기상조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벡트론은 보쉬 드라이브 유닛 'Active Line Plus'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뚜르드 한강 을 달리.. 2019. 4. 26.
[BP/AUTO] 토요타 '프로에이스' BP's : 국내에 제발 들어와 줬으면 하는 차 중에 하나가 미니밴. 르노 캉구와 같은 카렌스 크기의 미니밴이다. 대신 전고가 높고, 2열 슬라이딩 도어로 활용성이 높은 차량. 유럽에 가면 이런 차로 캠핑다니고, 상용으로 잘 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원래 이런 차들은 르노와 시트로엥 같은 업체들이 주로 판매했는데, 도요타가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도요타가 4 월 30 일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상용차쇼에서 신형 소형 상용차 '프로에이스 시티(PROACE CITY)'를 공개할 예정.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르노 캉구를 상당히 벤치마킹 한 것 같다. 프로에이스시티는 도요타가 푸조시트로엥과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2020년 유럽에 출시 예정. 승용형과 밴 타입으로 출시되며 차체 크기는 밴 타입이 4403.. 2019. 4. 25.
[BP/AUTO] BMW 'MINI 60 YEARS EDITION' BP's : 미니가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MINI 60 YEARS EDITION'을 출시. 미니 특유의 주행 감성인 '카트 느낌'을 그대로 이어오면서, 60주년 전용 로고와 문양을 적용. 3도어, 5도어로 출시되며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메탈릭', '미드 나잇 블랙 메탈릭', '문 워크 그레이 메탈릭' 3색으로 출시.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은 '페퍼 화이트'를 적용. 17 인치 전용 알로이 휠은 로고와 마찬가지로 줄무늬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 인테리어는 고급 실내 공간을 갖추고, 시트, 스티어링, 인테리어 패널, 도어 실 플레이트 같은 곳도 60 주년 로고를 사용해 내외장 모두 60주년 기념 모델을 느껴지게 했다. 기능면에서는 '카메라 & 파킹 어시스트 패키지',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 쿠퍼.. 2019. 4. 24.
[BP/AUTO] 도요타 2020년까지 전기차 10종 이상 발표 예정. 크로스오버 전기차 'C-HR'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 BP's : 도요타가 상하이 모터쇼 2019에서 신형 전기차 'C-HR'을 공개. 양산모델은 2020년 출시 예정. 도요타에서 C-HR을 기반으로 2020년 전반까지 글로벌하게 10 차종 이상의 EV를 출시할 예정. 2030년에는 '글로벌 전기 자동차' 판매 550 만대 이상을 공급한다는 것이 목표. 관련링크 : https://global.toyota/jp/newsroom/toyota/27769563.html 2019. 4. 18.
[BP/AUTO] 도요타, 3열 SUV 4세대 '하이랜더' BP's : 도요타가 뉴욕오토쇼에서 신형 하이랜더를 공개. 올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출시될 예정. 하이랜더는 시내 주행, 다인 승차에 적합한 중형 SUV로, 일본에서는 2000 년부터 '크루거'로 출시. 미국은 2001 년부터 판매를 시작. 이후 3세대에 걸쳐 주행 성능과 실내를 개선해서 상품성을 개선. 2018년 기준 매년 39만대가 판매되는 인기 모델. 전장이 기존 대비 60mm 길어져, 3열을 쓸 때도 트렁크 용량을 대폭 확장. 2열 시트 슬라이드 길이도 30mm 증가. 3열 공간을 확대했다.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 V6, 하이브리드 모델은 직렬 4 기통 2.5 리터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기존 대비 17 % 향상. 4WD 시스템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기능.. 2019. 4. 17.
[BP/AUTO] 혼다가 만든 전기 킥보드, 전기스쿠터 BP's : 혼다가 상하이모터쇼에 전기차 이외에 전기킥보드와 전기스쿠터도 공개. 전기스쿠터는 'V-GO', 전기킥보드는 'Transcooter'로 출시. 1~2인 도심 이동수단으로. 혼다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은 앞으로 도심 내에서 단거리 이동수단은 전기 구동 제품으로 바뀔 것으로 보는 것 같다. 혼다의 삼륜 스쿠터 자이로X 형태의 전기 스쿠터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데. 아직 이런 시도는 없다. 이륜과 삼륜은 사용자의 범위를 엄청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삼륜 전기 스쿠터가 등장해야 이동수단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반자율주행(적어도 센서로 경고를 해주는) 등의 기능이 들어가면 사용성은 더 확대될 것이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news/2019/419.. 2019. 4. 17.
[BP/AUTO] 혼다가 상하이 모터쇼 2019에 세계 최초 공개한 중국 전용 전기차 'X-NV CONCEPT', BP's : 모터쇼의 핵심은 월드 프리미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 모터쇼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면 월드프리미어가 몇 대인지 세어 보면 된다. 상하이모터쇼는 커지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맞춰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 중국 전용차를 대거 공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모터쇼의 입지가 흔들릴 정도. 혼다가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모터쇼 2019'(4 월 18 일 ~ 25 일)에 중국 전용 전기차(EV) 컨셉카 ' X-NV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 신차는 혼다 중국 합자법인인 동풍다와 공동으로 개발해, 동풍혼다를 통해 중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인 전기차 컨셉모델이다. 양산차는 2019년 출시 예정이니 신차와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이 차를 보면 앞으로 전기차의 흐름을 볼 .. 2019. 4. 16.
[BP/AUTO] 접이식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BP's : 쓸만한 전기자전거도 이제 접이식 자전거들이 등장. 'TRANS MOBILLY CONVENIENT' 이 제품은 타이어 크기가 20 인치 (20 × 1.75)로 접으면 840 × 490 × 710mm까지 크기가 줄어든다. 배터리 용량은 5.8Ah로 1 회 충전으로 주행 거리는 약 45km. 본체 무게는 약 20kg. 프레임 재질은 스틸. 어시스트 속도 범위는 0 ~ 10km/h로 실제 주행시는 24km/h 전압은 36V에서 모터 정격 출력은 250W 소비 전력은 208.8Wh.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관련링크 : http://www.gic-bike.com/ 2019. 4. 16.
[BP/AUTO] 장애인을 위한 차. 혼다 N박스, 도요타 시엔타 BP's : 휠체어를 타는 분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 이전까지 자동차를 운전하기가 아주 어렵다. 타고 내리는 것 자체가 일이기도 하지만, 탑승하고 휠체어를 누가 접어줘야 하는데 그게 어렵기 때문에. 이런 문레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차량은 차 안으로 바로 휠체어가 들어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뒷문이 열리고 탑승구가 나오든지, 아니면 아예 운전석 자체가 밖으로 나오는 방식. 그런데, 운전석이 나오는 방식 경우에는 휠체어를 접어서 다시 차에 넣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가속과 브레이크는 페달이 아니라 레버로 작동. 두 손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그래도 혼자서 운전할 수 있는 방식이니...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이런 차량이 국내에도 나왔으면 한다. 이런 방식도 좋지만, 결과적으로 자율주행.. 2019. 4. 16.
[BP/AUTO] 닛산의 아반떼, SM3 'Versa' BP's : 닛산이 컴팩트 세단 'Versa'를 미국 플로리다에서 공개. Versa는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 SM3 급의 차량.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Versa는 다른 컴팩트 세단에 비해 잘 안알려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에 시빅이나 코롤라보다 친숙한 차다. 삼성자동차가 닛산에서 반조립 형태로 들여와 판매했던 'SM3' 이기 때문. 예전 SM3는 당시 경쟁모델인 아반떼 XD는 별로 안돌아다니는데, SM3는 여전히 잘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좋은 차는 확실해 보인다. (판매 차량 대수가 아반떼에 비해서 3배 이상 차이났을텐데....) 아무튼 Versa 신형 뿐 아니라 일본 컴팩트 세단의 경쟁력이 이번 세대에 아주 잘 나온 것 같다. 아반떼, K3도 디자인과 성능이 개.. 2019. 4. 14.
[BP/AUTO]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AWD' 적용 BP's : 도요타, 신형 'RAV4'풀 모델 체인지. 디자인이나 기능이 대폭 개선돼서 경쟁자들이 긴장해야할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가격 차이가 커서 크게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서 혼다 CR-V와 현대기아차 그리고 다른 브랜드들의 소형 SUV들이 판매량에 영향을 받을 듯. 파워트레인은 2.0 리터 가솔린 엔진 및 2.5 리터 하이브리드 X CVT 차체 크기는 4600 × 1855 × 168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전차 2690mm 2.0 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26kW (171PS) / 6600rpm, 최대 토크 207Nm (21.1kgfm) / 48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신형 2.5 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 출력 131.. 2019. 4. 11.
[BP/AUTO] 푸조 308 SW BP's : 차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은 비슷한 차량을 한번에 타보는 것이지만(동시에 또는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타보는 것이 중요) 세대를 바꿔가면서 타보는 것도 좋다. 푸조처럼 세대교체 주기가 긴 차량은 더욱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308SW는 이번 세대 차량이 확실히 잘 나왔다. 지인인 Y는 이번 세대도 역시 디젤은 어쩔 수 없다며, 진동과 소음이 신경쓰인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전세대와 비교하면 가솔린 엔진처럼 느껴질 정도.... 굉장히 부드럽다. 그러면서도 주행질감은 푸조의 탄탄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 차 사러 갈 때 같이 시승하고, 차 나왔을 때도 갔이 갔는데, 벌써 4년차... 5만도 안된 차라서 아주 상태가 좋은데 이제 차 살 때 줬던 정비 쿠폰도 다 쓰고 해서, 이제는 과.. 2019. 4. 9.
[BP/AUTO] 포르쉐 - The new 718 Cayman GT4 Clubsport BP's : 포르쉐가 신형 718 케이맨 GT4 클럽 스포츠를 공개. 이전 모델인 '케이맨 GT4 클럽 스포츠'에서 출력 40PS를 증가시킨 최고 출력 313kW (425PS) / 7500rpm, 최대 토크 425Nm / 6600rpm를 발휘하는 수평 대향 6 기통 3.8 리터 엔진을 탑재. 모터 스포츠에 최적화 된 ECU를 갖춘 6 단 PDK (Porshe Doppelkupplung)와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을 적용. '911 GT3 컵'에서도 사용하는 높이, 캠버 러닝 조정이 가능한 맥퍼슨 스트럿식 서스펜션을 적용. 충격 흡수는 리바운드와 2 단계의 압축 조정 고속과 저속을 갖춘 레이싱 3 웨이 타입. 브레이크는 앞 6 피스톤, 뒤 4 피스톤 알루미늄 모노 블록 레이싱 캘리퍼, 스틸 멀티 피스 브레.. 2019. 4. 9.
[BP/AUTO] 시트로엥 DS7 크로스백 BP's : 최근 자동차는 모두 SUV로 몰리는 것 같다. 미니밴이나 웨건들은 더 줄어들고, 세단도 SUV나 크로스오버로 바뀐다. 이건 차를 활용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상황인 것 같다. 자동차가 출퇴근보다는 출퇴근 + 레저로 바뀌니.. 시트로엥과 푸조에서 요즘 나오는 차들은 새로운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처럼 디자인과 성능 개선이 확실하다. 국내에서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 밀리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을 듯. 시트로엥 그랜드 피카소나 아직 국내에 나오지 않은 베링고 같은 경우에는 패밀리카로 딱 좋다. DS7 크로스백은 아직 국내에 나오지 않았는데, 가격만 잘 맞춰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을 듯.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77PS / 3750rpm,.. 2019. 4. 8.
[BP/AUTO] 인피니티. 전기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BP's : 인피니티가 미래 전기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를 4월 18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 2019'에서 공개 예정. 이를 위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인피니티는 전기 파워 트레인 부문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 전기차 시대의 스포츠 세단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한다. 디자인면에서는 인피니티 특유의 예술 감각과 현대 건축에 영감을 받은 장인 정신을 겸비한 인테리어를 적용. 1989 년에 등장한 인피니티 'Q45'처럼 다시 한번 미래 세단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 닛산은 일반 전기차는 리프 같은 형태로, 인피니티는 전기차도 고성능 모델을 중심으로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infinitine.. 2019. 4. 7.
[BP/AUTO] 닛산, 신형 세단 콘셉트 카 상하이 모터쇼 2019에서 세계 최초 공개 BP's :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중국에서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닛산 자동차가 상하이 국제 모터쇼 2019 (4 월 18 일 ~ 25 일)에서 신형 세단의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컨셉카는 닛산의 최신 디자인을 적용하고,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등 지능형 모바일 기술을 탑재. 이 밖에 닛산은 상하이 모터쇼에서 1월 디트로이트 쇼 2019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EV (전기 자동차) 콘셉트카 'IMs'와 3월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된 크로스 오버 e-POWER 컨셉 카 'IMQ' 컨셉카도 전시. 디자인이 세단은 컨셉카라고 하기에는 너무 디자인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SUV는 렉서스 같음. 관련링크 : https://newsroom.nissan-glo..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