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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삼륜 전기차 ​ BP's : 지하철역에서 발견한 삼륜 전기차. 중국산 같은데. 킥보드와 달리 삼륜이라 노약자가 타기에 적당하다. 시골에 가면 위험하게 스쿠터를 몰고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있는데( 잘 타지 못하면서 어쩔 수 없이 타시는 분들이 있다) 이런 제품이 저렴하게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더 빨리 달릴 필요는 없고. 안전하게 장바구니 정도 싣고 다닐 정도면 충분. 지금 까지 나온 동력 이동수단에서 가장 효율적인 것이 바이크 인데. 이게 빨리 전기로 대체되기를 바란다. 비오고 더울 때는 할 수 없지만. 걷는 것보다는 나으니 2018. 11. 4.
[BP/IT] 따릉이 이용시 주의. 락 하고 달리면 안된다 ​ BP's : 따릉이를 여전히 잘 이용하고 있다. 집에 있는 자전거보다 이용시간은 훨씬 많은 듯. 이 날은 따릉이를 다른 곳에 잠깐 세워두고 다시 달린 뒤에 세우려고 하니 컨트롤러가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ㅠ. ㅠ 내가 잘 못한게 없는데. 이게 고장났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방금 전에 썼는데 그래서 따릉이 as센터에 문의하니 락을 하고 달렸는지 물어본다. 아! 따릉이에는 잠깐 어딘가 세울 때 도난을 예방학 위한 자체 락이 있는데 이게 왼쪽에 원래 꼽혀있다. 잠가둘때는 오른쪽 락에 꼽아두고, 다시 풀 때는 원래대로 왼쪽에 꼽아야 하는데. 실수로 오른쪽에 꼽았다. 이렇게되면 도난 자전거로 인식하고 컨트롤러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전화했더니 이게 온라인으로 처리가 안되는 것 같다. 다른 자전거.. 2018. 11. 4.
[BP/AUTO] 활용성이 좋은 도요타 박스카 '루미' '탱크' BP's : 일본 경차는 정말로 활용성이 무지막지 하다. 우리나라에도 기아 레이가 있지만, 일본은 많은 업체들이 앞다퉈 신차를 내놓고 경쟁을 한다. 그래서 비슷해보이지만 사소한 부분부터 많은 개선이 있다. 새로운 루미와 탱크는 안전기능을 업그레이드. 보행자 인식, 오토하이빔, 장애물 센서 등이 적용. 물론 상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ADAS 옵션이 경차까지 내려왔다는 것이 좋은 의도로 보인다. 이런 박스카에서 특히 마음에드는 것은 슬라이딩 도어. 이건 써보면...내 차에도 적용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다. 1리터 3기통 엔진으로 통통튀는 가벼움이 아쉽지만, 도심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이동수단이다. 관련링크 : https://toyota.jp/roomy/interior/space/?pa.. 2018. 11. 3.
[BP/AUTO] 브롬튼 닮은꼴 12.9kg 전기 자전거 'Harry Quinn PORTABLE E-BIKE' BP's : 전기자전거를 생각하면서, 언제나 브롬톤 같이 축이 2단으로 접히는 10kg초반대 전기자전거를 원했는데. 그런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은 전기자전거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것이기 때문에. 내년이면 아마도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 지금 전기자전거들은 100만원 이상 아니면 70~90만원 정도인데. 이런 제품이 50만원 정도에 나오게 되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 원가도 낮아질 것이고. 브롬튼의 특허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유사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이 12kg대 전기 자전거 'Harry Quinn PORTABLE E-BIKE'는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브롬튼일본에서 13만5000엔에 판매. 알루미늄 프레임 내부에 용량 7.0Ah 내장형 배터리를.. 2018. 11. 1.
[BP/AUTO] 렉서스 신형 ES에 탑재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 BP's : 국내도 공개된 신형 렉서스 ES. 가격과 사양 때문에 말이 많지만, 5시리즈, E클래스에 대응해 렉서스의 위상을 높여줄 모델은 분명하다. 캠리와 ES를 비롯해 이번 세대 모델 상품성이 너무 좋아졌다. 경쟁 업체들이 신경을 써야할 듯. ES 일본 출시 모델에는 양산차 최초로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를 사용하는 '디지털 아우터 미러'가 장착된다. (거울이 없으니 미러라는 이야기는 빠져야 하는 것 같다)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가 설치돼 있고, 비가와도 빗방울이 맻히지 않게 디자인 됐다. 히터도 내장돼 겨울에도 쓸 수 있다. 카메라에서 촬영된 영상은 A필러 양쪽 5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측후방 영상을 표시한다. 이 때문에 사각지대가 없는 것이 장점. 이와 별도로 거울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운전석 시야가.. 2018. 10. 25.
[BP/AUTO] 겨울철 배터리 방전시 필요한 'Anker Roav 점프 스타터 Pro' BP's : 겨울철에 배터리가 방전되면 보험사를 불러야 했지만, 요즘은 스타터들이 많이 나와 있다.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하나 준비해두면 요긴하다. 앤커가 출시한 'Anker Roav 점프 스타터 Pro'8,000mAh 배터리 용량으로 자동차를 약 15 회 시동 할 수 있다. 가격은 6299엔. 6.0L 가솔린 ​​엔진 자동차와 3.0L 디젤차에 사용할 수 있다. 스타터 이용시 전류는 시동시가 400A 최대 800A. 역 접속 방지 기능과 온도 관리 시스템 등 안전 기능도 탑재.LED 조명과 나침반 기능을 제공. 본체에는 스마트폰 등을 충전 할 수 있는 USB 포트 2개가 탑재돼 있다. 2 포트 총 최대 3.5A 출력 가능.본체, 클램프, 케이블 등이 케이스에 포함되기 때문에, 차량내 수납도 편리하다.. 2018. 10. 25.
[BP/AUTO] 차량 비상 탈출을 위한 혼다 순정 '스마트 구조' BP's : 혼다가 차량 비상 탈출을 위한 순정 액세서리 '스마트 구조'를 출시. 차량 내 긴급 상황 시 유리를 부수는 송곳과 안전벨트 커터로 구성이런 제품은 차 안에 하나쯤 놔두는 것이 좋다. 일반 제품도 있지만, 순정 제품은 문 손잡이에 붙여서 바로 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장점. 이런 것을 사용하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하나 장만해 놓으면 든든하다. 일단 이런 도구를 써야할 경우에는 완전한 긴급상황인데. 어디엔가 보관해 놨다고 해도, 안전벨트에 묶이거나 해서 제대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손잡이에 붙일 수 있어서 아주 좋음.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 2018. 10. 23.
[BP/AUTO] 여의도 현대차 쇼룸 + 커피빈 ​ BP's : 우리나라에서 집과 자동차를 사는 방법은 정말 특이한 것 같다. 지어지지도 않은 아파트를 구매하고, 시승도 하지 않고 차를 구매하는. 그러다보니 주택시공사와 자동차 업체들이 집과 차를 만드는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꼼꼼하게 따지지 않는 고객들.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시장에서 공급자의 영향력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자동차 경우에는 시승을 안해보고 전시장에 가서 둘러본 뒤에 계약하는데. 일단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판단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차를 구입하기가 어렵다. 최근에는 현대, 기아차가 시승센터를 운영하기는 하지만 다른 업체들은 여전히 전시장 위주의 판매를 하고. 수입차업체는 시승을 대부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 2018. 10. 19.
[BP/AUTO] 볼보 XC90 구형 ​ BP's : 볼보 XC90이 환골탈태했지만. 구형도 여전히 멋있는 것 같다. 정말 이 차 타면 웬만해서 크게 다칠일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예전 차량이라거 능동형 안전기능은 없지만. 그런 기술 대신 온 몸으로 그냥 보호할 것 같은 느낌. 특이하게도 매물도 별로 없고, 중고 가격도 예전 볼보라 그런지 낮은 편. 주행거리가 길지 않으면 이런 차량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뭐 레인지 로버나 디스커버리 중고에 비하면 유지보수하기는 더 편할 것 같기도. 아 그리고 이 때 다른 수입차들이 다 그렇지만 내비게이션이 형편 없다. 뭐 이제는 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쓰지만. 2010년식이 1500만원 전후이기는 한데. 주행거리들이 다 어마어마하다. 2018. 10. 15.
[BP/AUTO] 포르쉐 컴팩트 SUV 신형 마칸 BP's : 포르쉐가 컴팩트 SUV 지만 가격은 컴팩트 SUV라 할 수 없는 신형 마칸. 신형 마칸은 최고 출력 180kW (245PS), 최대 토크 370Nm를 발휘하는 4기통 2.0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7 단 PDK를 조합.0-100km / h 가속은 6.7 초, 최고 속도는 225km / h. 구동 방식은 4 륜구동, 연비는 8.1L / 100km.새로운 섀시를 적용, 뛰어난 측면 그립을 가진 성능 중심 신개발 타이어를 적용. 표준 휠은 18 인치지만, 옵션으로 21 인치도 선택 가능.디자인은 다른 업체들과 같은 추세인 와이드앤로우.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 멋지다. 원래 비싸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비싸다, 옵션 설정하다보면 또 다른 차를 한대 더 사는 느낌 2018. 10. 8.
[BP/BC] 전기자전거 업계 테슬라? 한번 충전 150km 네덜란드 전기자전거 'VanMoof' BP's : 전기자전거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는 것 같다. 분명히 전기자전거 부문이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텐데. 특히 유럽쪽은 잘 찾아봐야한다.네덜란드 스마트자전거 업체 'VanMoof'가 출시한 2세대 전기자전거 'Electrified S2'와 'Electrified X2' 접이식은 아니지만, 이 모델은 배터리가 증가해서 1회 충전으로 150km 주행이 가능. 배터리가 다운 프레임에 내장돼 일반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겼다. 일반 전기자전거가 아니라 스마트 자전거라고 하는 것은 SIM카드가 탑재, 스피커도 탑재돼 기능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LED로 기능 등을 표시해주기 때문. 이외에도 잠금 장치,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도난 방지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연동한 스마트폰을 가진 사용자가 자전거 근처에 오.. 2018. 10. 8.
[BP/AUTO] i30은 아쉽고, i40는 길다 - 도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 웨건 BP's : 아반떼 같은 준중형차도 실내와 수납공간이 꽤 커졌지만, 짐을 좀 많이 넣으려면 아쉽다. 그래서 i30처럼 공간 활용성이 좋은 해치백을 보게 되는데, 이게 부피가 큰 짐은 2열을 접어서 싣기는 좋지만, 절대적인 적재공간은 아반떼와 큰 차이가 없다. 더 큰 i40가 있지만, 이건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와 가격. 결국 i30 CW 같은 웨건 차량이 가장 실용적인 차라고 생각되는데, 1세대 이후 국내는 CW모델이 나오지 않는다. 유럽에는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왜 국내에 내놓지 않는지. 아마도 더 비싼 SUV를 팔려고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K3웨건처럼 아반떼 웨건이 나오면 좋을텐데.. 나올 가망성은 없어보인다. 도요타 코롤라는 웨건형태 모델이 있는데, 여기에 하이브리드가 적용돼 연비도 좋고 .. 2018. 10. 7.
[BP/IT] 마이크로소프트, 폭스바겐과 'Volkswagen Automotive Cloud' 제휴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폭스바겐과 협력해 'Volkswagen Automotive Cloud' 를 개발한다고 발표. 자동차 업체와 IT업체의 협력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인포테인먼트 중심에서 자동차 서비스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미국 워싱턴 레드몬드에 있는 MS 본사 근처에 북미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다. 이 법인은 자동차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예정. MS는 협력을 위해 초기 엔지니어링 컨설팅 자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양사가 개발을 목표로 하는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는 MS 애저(Azure)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여기에는 MS 애저 IoT, PowerBI, Skyp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차내 사용자 UX, 텔레매틱스 등을 개발한다. 폭스바겐.. 2018. 10. 6.
[BP/AUTO] BMW 신형 3시리즈(주의! 사진 다량) - The all-new BMW 3 Series BP's : BMW 3시리즈가 파리모터쇼 2018에서 세계 최초 공개. 파워 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기통 디젤 엔진, 6기통 디젤 엔진. 110kW / 150HP ~ 195kW / 265HP 사이 출력 범위에서 6종류로 출시. 라인업은 '320i' '318d' '320d' '330i' '320X Drive' '330d' 이 외에 연내 M Performance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 계기판 디스플레이 크기가 2.7 인치에서 5.7 인치로, 중앙 디스플레이 크기가 6.5 인치에서 8.8 인치로 각각 확대. 헤드 업 디스플레이도 기존에 비해 70 % 넓어졌다.LED 헤드 라이트와 리어 LED 램프가 기본 장착, BMW 레이저 라이트와 LED 안개등은 옵션. USB 포트와 블루투스 연.. 2018. 10. 5.
[BP/AUTO] 렉서스 LC ​ BP's : 어떤 차가 멋진 차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차를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디자인은 가장 범용적인 평가가 아닐지 얼마나 잘 달리고, 서는지에 대해서는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도. 디자인에 대해서는 멋있다. 별로다. 이렇게 명확하게 나뉜다. 그리고, 어떤 디자인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지만. 그것도 애매하거나, 독특한 경우지. 절대적인 미적기준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차를 발견했을 때. 탄성이 나오든지, 아니면 지나가는 차를 돌아보게 되는지 사진과 영상과 별도로 실제로 볼 때 느낌도 다르다.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무게감, 존재감 등을 확인할 수 없으니. 렉서스 고성능 쿠페 LC를 우연히 봤는데. 대단한.. 2018. 10. 4.
[BP/AUTO] 전자신발. 세그웨이 드리프트 W1(Segway Drift W1) BP"s : 전동 킥보드, 세그웨이가 나왔을 때 들고 다니는 것이 참. 귀찮았는데. 역시 그런 고민을 하는 개발자들이 있었다. 배터리로 구동. 최대 속도는 12km / h. 하중은 10 ~ 100kg으로 6세 이상 이용이 권장. 약 3 시간 충전으로 45 분 정도의 주행이 가능. 크기는 318 × 269 × 219mm, 무게는 3.5kg 샤오미 계열사인 나인봇이 만들었기 떄문에, 세그웨이 나인봇으로 출시. 관련링크 : http://www.segway.com/products/consumer-lifestyle/segway-drift-w1 2018. 10. 2.
[BP/AUTO] BMW 신형 3시리즈 파리모터쇼에서 공개 BP's : BMW가 신형 3시리즈 세단을 2018 파리모터쇼에서 발표 예정. (10월 4일~14일) 이외에도 신형 'Z4' '8 시리즈 쿠페'와 4 세대 신형 'X5'등도 전시 될 예정이어서, 이번 파리모터쇼에 볼만한 모델들이 많을 듯. 경쟁 모델인 C클래스가 완전히 새롭게 나왔기 때문에. BMW의 대응이 기대된다. 위장무늬가 있는 상태의 사진은 공개됐는데, 외부는 5시리즈 작은 모양. 실내는 신형 X5의 작은 모양이 될 것 같다. 가장 볼륨모델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이외에도 ADAS 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이 있을 것 같다. 요즘 디젤 모델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하락이 있지만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모델.키드니 그릴을 이어가면서. 어떻게 이런 새로운 디자인을 매번 뽑을 수 있는지, 그것도 참 .. 2018. 10. 1.
[BP/AUTO] 초보 슈퍼 바이커를 위한 야마하의 3륜 스포츠 바이크 ' BP's : 트라이시티를 내놓은 야마하가 좀 더 출력이 높은 3륜 바이크 LMW(Leaning Multi Wheel) 'NIKEN'을 발표. 가격은 178 만 2000 엔.신차는 TRICITY에 이은 LMW 모델.MT-09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85kW (116PS) / 10000rpm 최대 토크 87Nm (8.9kgfm) / 8500rpm 직렬 3 기통 DOHC 엔진을 탑재. 전륜은 2개의 바퀴, 후륜은 1개의 바퀴로 구성. 전후 중량 배분이 약 50:50으로 자연스러운 조향감과 뛰어난 핸들링을 구현. 전륜 타이어 사이즈는 120/70 R15, 후륜은 190/55 R17. 연비는 18.1km / L. 항속 거리 약 300km로 연료 탱크 용량은 18L. 차량 무게는 263kg. 안정적인 접지 능.. 2018. 10. 1.
[BP/AUTO] 닛산 해치백 'e 노트 니스모 S' BP's : 가족 여행을 갈 때가 아니면 작은 해치백 하나면 충분하다. 고성능이면 더 좋고. 일본은 도요타 천국이지만, 해치백은 혼다 'Fit', 닛산 'Note'도 인기. 우리나라 i30, 액센트 정도 크기인데 실용성이 아주 좋다. 좁은 도로, 주차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이런 차가 가장 쓸모있는 차. 노트 e-POWER NISMO S "를 추가 출시했다. 가격은 267 만 1920 엔으로, 레카로 시트 장착 차량은 294 만 1920 엔. 닛산이 해치백 'Note e-POWER NISMO S'를 출시. 노트의 고성능 모델이 노트 NISMO, 노트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모델이 e-노트. e-노트 + 니스모에 추가 출력을 더한 S 모델이다. 신차는 전용 바디 보강, 전용 서스펜션 적용한 '노트 e-PO.. 2018. 9. 30.
[BP/AUTO] BESV 최대 140km 주행 가능한 전기자전거 BP's : 전기자전거 업체 BESV의 제품 중에 한 번 충전에 14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가전거가 있다. MTB형 'TRS1', 로드바이크형 'JR1', 하이브리드형 'JF1' 전동 어시스트 방식으로 TRS1은 시마노 전동 유닛을 적용. 카본 프레임 MTB 타입. 14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140km 주행 가능. 무게 18kg.JR1과 JF1은 본체에 배터리가 포함. 1회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7Ah 배터리를 탑재. 무게는 각각 16kg, 17kg. 이런 자전거 말고 접이식 소형 전기자전거 PSA1 후속 모델을 내주면 좋겠는데, 풀사이즈 제품에 집중하는 듯. 관련링크 : 2018. 9. 29.
[BP/AUTO] 푸조 신형 508 BP's : 푸조가 최근 선보이는 차들은 기존 모델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기존 푸조 모델들은 실용적인 기본기가 있는 차량. 하지만 편의성은 부족한 모델들이었는데이제는 멋지고, 첨단 안전, 편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508 대표 모델인 GT BlueHDi는 최고 출력 130kW (177PS) / 3750rpm, 최대 토크 400Nm / 2000rpm 직렬 4 기통 2.0 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첨단 기능 '나이트 비전','스톱 앤 고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풀 파크 어시스트 등 기능이 포함. 쿠페와 같은 라인, 멋진 스타일과 함꼐 충분한 실내 공간이 확보돼 있다. 허리가 길어서 부담스러웠던 508 SW도 더 멋지게 바뀌었다. 관.. 2018. 9. 26.
[BP/AUTO] 주요 SUV 크기 비교 BP's : SUV크기를 비교하고 싶은데, 각 홈페이지 마다 나눠져 있고, 비교하기가 참 귀찮다. 그래서 표로 만들어 봤더니. 소형SUV를 제외하고 투싼과 싼타페 휠베이스는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전장은 꽤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 휠베이스의 차이가 실제 차량에 탑승했을 때 공간감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2700mm가 되는 순간 넓다는 생각이 드는 것. 물론 그렇게 따지면 MPV인 카렌스가 싼타페 수준의 실내를 갖춰야 하나 전장, 전폭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제 느끼는 공간 차이는 크다.스포티지, 투싼이 커지기는 했지만. 역시 쏘렌토, 싼타페와는 급의 차이가 유지 된다. 오히려 쏘렌토,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의 차이가 실제로는 적게 느껴진다. 가격대가 싼타페와 겹치는 혼다 CR-V, RAV-4, 티구안과 비교.. 2018. 9. 25.
[BP/AUTO] 아우디 전기차 'e-tron' 아마존 알렉사 지원 BP's : 아우디가 SUV 전기차 'e-tron'에 아마존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Alexa)를 채택했다고 발표. e-tron은 LTE 모듈을 갖추고 있으며, Alexa는 e-tron에 탑재되는 'MMI 운영 체제'에 통합되어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e-tron에 Amazon 계정을 입력한 뒤 '알렉사'로 호출해서 알렉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알렉사로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오더블, 튠인 등 음악 서비스. 일정 목록 추가 등도 할 수 있다. 스마트홈 컨트롤과 연동해 집 문을 열거나, 차고 개폐, 조명 켜기와 끄기 등도 가능. 아우디 'e-tron'은 두 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355마력(265㎾)을 내며 최고 속도는 200(265㎾)㎞/h. 제로백은 6.6초 부스트 모드 사용 시 5.7초. .. 2018. 9. 24.
[BP/AUTO] 푸조가 만든 전기차 컨셉 'e-LEGEND Concept' BP's : 푸조가 만든 전기차 컨셉 'e-LEGEND Concept'요사이 가장 멋진차는 푸조와 볼보에서 나오는 듯 자동차의 핵심 경쟁력은 한눈에 반할 정도로 멋진 디자인인데이 차는 정말 멋지다. 4650mm의 전장에 1,930mm 전폭, 1,370mm 컨셉트카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양은 없지만, 푸조의 컨셉카가 실제 차량과 거의 비슷하게 나온 것을 보면. 이 차도 이렇게 나올 것 같다. 멋지다. 푸조 2018. 9. 23.
[BP/AUTO] 18.5kg 접이식 전기자전거 '에어휠 R5(Airwheel R5)' BP's : 최근 등장하는 전기자전거들은 확실히 이전 세대에 비해 개선이 된 것 같다. 아마도 1~2년 내에 일반인들이 살 수 있는 전기자전거가 나올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기자전거는 1. 접이식 2. 75만원 전후의 가격 3. 한번 충전으로 50km 주행(스로틀 만으로30km 정도) 4. 무게 15kg 전후5. AS와 충전 인프라가 완비정도. 아직까지는 가격이나 무게, 배터리 성능들이 여기까지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근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따. 경쟁이 되면 가격도 낮아질 것이고..18.5kg 접이식 전기자전거 '에어휠 R5(Airwheel R5)'도 그 중 유력한 후보. 제조사인 에어휠 홀딩스는 전기자전거가 아니라 E-Bike로 소개. '에어휠 R5(Airwheel R5)'는 자전거, 어시.. 2018. 9. 21.
[BP/AUTO] 공유자전거. 여의도에서는 따릉이를 ​ BP's : 공유경제가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지만. 그중에서 서울시에서 하는 따릉이가 가장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 같다. 에어비앤비나 우버가 공유경제 대표 사업으로 꼽히지만. 안쓰는 사람도 많아서. 따릉이가 없었으면 이 자리를 다른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치고 들어왔을텐데. 6개월에 1~2만원이면 정말 좋은 서비스다. 특히 따릉이는 교통이 불편한 여의도에서 이용하기 좋다. 택시, 버스 뭘 타도 어정쩡한데. 따릉이는 곳곳에 배치돼 있어서 이리 저리 이동하기가 좋다. 여의도는 주차비도 비싸서. 차 한번 세워놓으면 1만원을 훌쩍넘는데 따릉이는 아주 훌륭한 대안 ​​​​​​ 2018. 9. 14.
[BP/AUTO] 사이드미러가 카메라로. 렉서스 양산차 최초로 디지털 아우터 미러 신형 ES에 적용 BP's : 렉서스가 다음달 발매 예정인 신형 세단 'ES'에 양산차로 세계 최초로 '디지털 아우터 미러'를 적용한다고 발표. 신형 ES는 4 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 2018'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ES 후속 모델. 디지털 아우터 미러는 일본 모델에만 적용. 사이드 미러에 카메라를 설치해, 카메라로 촬영 한 차량 후측방 영상을 차내 양쪽 A필러 안쪽 5인치 디스플레이에 표시.사이드 미러를 소형 카메라로 대체해 공기역학적으로도 좋고, 소음 발생도 억제. 고속 순항시 등에서도 정숙성이 높은 실내 공간을 구현한다. 무엇보다 운전석에서 사각지대를 줄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카메라 하우징에 빗방울이 맺히지 않게 하고, 우천 시에도 차량 후측방을 확인하기 쉽게 했다. 방향 지시등을 조작하면, 후측방을 더 자.. 2018. 9. 12.
[BP/AUTO] 7인승 또는 5인승 도요타 '시엔타' BP's : 세단과 SUV로 양분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카렌스 같은 MPV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판매가 되지 않으니 카렌스마저 단종돼 버렸다. MPV가 실제로는 굉장히 편한 차량인데, 다 SUV만 선호하니 아쉽다. 도요타 시엔타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5인승, 7인승 MPV. 1.5리터 가솔린 엔진에 CVT조합. 가격은 사양에 따라 177 만 6600 엔 ~ 253 만 2600 엔.연비는 리터당 28km/l인데. 일본 연비는 30% 정도 낮춰 잡아야 하기 때문에. 리터당 10km 후반일 것 같다. 그래도 대단한 수준. 이런 차량 국내에 나오면 잘 팔리지 않을까? 2018. 9. 12.
[BP/AUTO] BMW 신형 Z4 BP's : 내년 출시 예정인 BMW 신형 Z4 직렬 6 기통 3.0 리터 엔진, 0-60mph 가속 4.4 초2리터 터보 모델도 나올 것 같다. 소프트톱인 것이 마음에 든다. 5:5 무게 배분은 더 좋을 듯. BMW가 화재사건 때문에 이미지를 구기고 있는데, 브랜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국내에서는 BMW는 위험물로 인식되고 있다. (일부 주차장에서는 못 들어오게 한다고) 약간 XF 느낌도.. 2018. 9. 11.
[BP/AUTO] 우연히 발견한 신형 아반떼 ​ BP's : 자동차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난다. 다른 차처럼 보일정도 이 날. 운전하고 있는데 룸미러로 처음보는 전도등 발견. 신형 아반떼였다. 사진으로 볼 때는 아주 어색했는데, 실제로 보니. 신선해보였다. 기존 디자인을 깨는 디자인. 어색할 줄 알았는데. Yf 쏘나타처럼. 확연히 튀는 것 같다. ​ 신형 아반떼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처럼 바뀌었는데. 도요타나 닛산 경쟁모델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보인다. 혼다 시빅은 이번 세대가 역대급이라 거기까지는 아니고. ​ 이전세대 아반떼가 역대급 디자인이어서 새로운 세대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완전히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이 아닌지. 신형 아반떼도 스포츠 모델이 나올텐데 어떻게 나올지 201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