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1307

[BP/AUTO]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 전기자전거로도 나오길 ​ BP's : 여름이 지나서 따릉이를 다시 애용하고 있다. 6개월. 한 번 빌릴 때마다 2만원이면. 거저 수준. 집에 있는 자전거를 두고 따릉이를 타는 이유는 확실히 편하기 때문. 자전거를 가지고 나갈 때는 A에서 B까지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따릉이는 주차 문제가 해결되니. 편하다. 처음에는 2시간 내 반납이 불편했는데. 이게 오히려 따릉이 순환을 빠르게 해서 이용에는 편한 것 같다. 이제는 따릉이 배치된 곳도 많아서. 서울에서 지하철역 1~2개 정도는 따릉이로 이동하는게 편하다. 전기자전거 따릉이가 나오길. 서울시 따릉이​ ​​ 2018. 9. 8.
[BP/AUTO] 현대자동차 '코나' ​ BP's : 현대차나 삼성전자처럼 애증의 기업이 있을까? 국내 기업이지만 국내에서 많은 반감을 받고 있는 그래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해결책은 기업구조와 고객대응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 현대차 차량 중에 궁금했던 코나. 코나에 얼마나 현대차가 기대하는지는 발표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발표. 투싼은 괜찮기는 한데 너무 헐렁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코나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물론 고속에서는 살짝 불안해지지만. 실생활에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하게 탈 수 있는 차. 능동형 안전기능도 생각보다 잘 작동했다. 차선 유지기능, 사각지대 경고 등도 유용(낮에는 잘 안보인다) 차체가 작아서 운정하기도 편하고. 토션빔인데도 방지턱.. 2018. 9. 8.
[BP/WU] 헤드레스트 걸이 - 차량용 액세서리 BP's : 차에 뭐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접착식이나 무언가 설치하는 것은 하지 않는데, 그래도 어떤 아이템 들은 좀 쓸만하다. 그리고, 차는 바꿔도, 액세서리는 안바꾸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헤드레스트 걸이는 유용한 아이템 중 하나. 업체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터무니 없이 비싼 것들이 있다. (멋지기는 하지만) 이건 아주 간단한 액세서리. 헤드레스드 뒤에 걸고, 장바구니나 가방을 걸어둘 수 있따. 아주 무거운 것은 안되지만. 비닐 쓰레기봉투 걸이로 당첨. 정말 단순하고 유용한 제품이다.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라 다칠 위험도 없고..아주 만족 두 개 들어 있음. 사용법은 헤드레스드 튀에 걸면 끝 뭐 이런 식으로. 이 것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5.. 2018. 9. 7.
[BP/AUTO] 쏘카와 그린카 뒤를 쫓는 딜카 ​ BP's : 카쉐어링 서비스를 가끔 이용하는데. 쏘카와 그린카만 이용하다가 최근 딜카도 추가로 가입. 서비스 자체 품질 차이는 크지 않다. 하지만, 카쉐어링 특성상 규모가 큰 업체 일수록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데 지방에서는 쏘카와 그린카 사이 보유 차량 대수가 차이가 난다. 쏘카가 확실히 차가 많다. 하지만, 그린카도 견제하는지 쏘카가 있는 곳엔 언제나 그린카가. 가격이 저렴하기는 일반적으로 그린카였는데. 쏘카에서 쿠폰을 많이 풀기 때문에 총 비용으로 따지면 각각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시간, 지역에 따라 쏘카와 그린카 둘 다 비교해서 더 저렴한 것을 이용하면 된다. 차량 상태는 쏘카, 그린카 둘 다 .. 2018. 9. 6.
[BP/AUTO] 박스카 ​BP's : 쏘울 신형이 나온다고 한다. 박스카 형태에서 SUV형태로 바뀌어서 나온다고 하는데. 실용성면에서는 박스카 형애가 좋은데, SUV 대세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주행성능을 따지는 사람은 박스카보다는 세단, SUV를 선호하는데. 실제로 대부분 사람에게는 박스카가 편하다. 더 작은 크기에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되니. 닛산 큐브 경우에는 앉아있으면 아이맥스 영화관에 들어온 느낌. 천장이 높아서 작은 방에 들어온 것 같다. 사이언 BB는 닛산 큐브에 비해 트렁크 공간이 더 확보돼 있는 모델. 실내도 넓고, 트렁크 공간도 확보되니... 활용성이 더 커진다. 기아차 소울 경우에도 현재 크기에서 트렁크만 조금 커지면 좋을 것 같은데, 독특한 디자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판.. 2018. 9. 4.
[BP/AUTO] 공유경제를 통한 이상적인 전기 이동수단 ​ BP's : 전기 배터리를 탑재한 이동수단이 늘고 있는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목에 MP3플레이어를 걸고 다니고, PMP를 들고 다녔지만. 이제는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중간을 거치는 제품들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쏠린 것은 사용 환경을 완전히 흡수, 초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써보면 바꿔야 하나? 고민하는게 아니라 바꿀 수 밖에 없는 가치를 제공하면 소비자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알아서 움직인다. 정부에서 미세먼지 저감 등을 이유로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하니브리드카와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워보인다. 친환경차는 들이는 비용에 비해 적용하는 대상이 너무 적다. 차를 바꾼다고해서 운행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의미라.. 2018. 9. 4.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한가? 경차의 장점 - 쉐보레 스파크 ​​ BP's : 오래간만에 스파크 운행. 비가 엄청 오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그린카 쿠폰 있는게 생각나서 스파크를 대여. 쿠폰 쓰니 무료. 1km당 비용도 저렴하니. 왕복 말고 편도도 저렴하다. 8000원 내면 거의 서울 끝까지 가서 반납을 도착지점에 할 수 있다. 오래간만에 타보니 구형 스파크인데도 장점이 더 눈에 들어왔다. 시내에서 타기에는 이만한 차가 없다는 생각. 주행, 주차 모두 편하다. 대부분 차를 구입할 때 자신의 용도에서 가장 큰 상황을 상정해서 사는 경우가 많아서. SUV나 중형차를 사는데. 대부분 1, 2인 탑승이고 큰 공간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리고, 일단 차를 이용할 때 부담이 덜하다. 주차 스트레스 같은 것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지. 1열을 뒤.. 2018. 9. 3.
[BP/AUTO] 혼다 'S660'을 고전적인 스타일로 변신 'S660 Neo Classic KIT' BP's : 혼다 애프터마켓 브랜드 혼다 액세스가 미드 쉽 오픈카 'S660'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S660 Neo Classic KIT를 발매. 가격은 129만600엔. 혼다에서 운영하는 정비업체를 통해서 교체할 수 있다. 1300만원을 주고 이렇게 새로운 차를 만들 필요가 있냐? 라고 생각이 든다. 이 디자인도 좋은데, 아예 이렇게 디자인을 바꿔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훨씬 부드럽고, 멋지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https://www.honda.co.jp/S660/ https://www.honda.co.jp/ACCESS/S660NeoClassic/?from=at_mainjs S660 2017/05/23 - [Auto/News] - [BP/.. 2018. 9. 2.
[BP/AUTO] 현대차 신형 투싼 BP's : 현대차 신형투싼이 전시되어 있어서 둘러봤다.이제 가격도 높아져서 풀업하면 3000만원을 넘기는데. 능동형 안전기능도 들어가고 각종 편의사양도 들어가니..하지만, 3000만원을 넘기면 수입차 SUV도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경쟁을 버틸 수 있을지..일단 현대차의 상품성을 논외로 하고... 거리에 투싼과 싼타페가 넘쳐난다. 스포티지와 쏘렌토도 있지만. 아무튼 수천만원짜리 물건을 사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일단 거부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현대차를 이 가격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만한 차를 사기도 어렵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는 저마다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하기 때문에(현지에서는 일반 브랜드임에도..) 들여온 차들 가격이 만만치.. 2018. 8. 26.
[BP/AUTO] 전기차 지원 정책보다 전기자전거 지원 정책을 ​ BP's : 길을 가다보면 전기자전거가 가끔 보인다. 여의도에서 길을 지나는데 빵집 앞에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자전거가 있다. 뒤에 짐칸을 갖추고, 프레임도 낮게 설계되어서 쉽고 타고 내릴 수 있는 구조다. 전기자전거는 전기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고, 탑승자가 1 또는 2명으로 제약이 많다. 전기차는 말 그대로 기존 내연기관 차를 전기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배기가스 문제를 줄일 수 있지만. 도로 통행, 주차공간 등 문제는 똑같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단거리로 이동하기에는 전기자전거의 효율이 더 좋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3륜 전기자전거도 나왔으면 한다) 정부에서는 전기차에 1000만원을 넘게 지원하고, 전기자전거에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전기차 경우 충전소를 갖춰야하기 .. 2018. 8. 17.
[BP/AUTO] 이런차가 필요하다. 혼다. 모두의 꿈을 실현시키는 경차 밴 'N-VAN' BP's : 일본 브랜드가 국내에 경차와 소형차를 좀 들여와줬으면 한다. 일부는 직접 구매해서 들여오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정식으로 들여오는 곳은 없다.이번에 혼다가 출시한 경차 밴 'N VAN'은 국내에 들여오면 정말 쓸모가 많을 것 같다. 혼다는 N-VAN을 출시하면서 트위터로 N-VAN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일단 N-VAN은 조수석과 2열 트렁크까지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활용성은 무궁무진. 실내는 수납공간으로 가득..이런 차..레이 밖에 없는데. 다른 브랜드 들에서도 좀 내줬으면 한다. 모두 SUV만 내놓고 있으니. 재미가 없다. N-VAN은 출력 39kW (53PS) / 6800rpm, 최대 토크 64N · m (6.5kgf .. 2018. 8. 15.
[BP/AUTO] 현대자동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BP's : 현대자동차가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 싼타페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좀 더 간격을 둘 줄 알았는데. 빨리 나왔다. 디젤 2.0 마력, 8단 186 / 4,000rpm, 토크 41.0 / 1,750~2,750연비 13.1~14.4km/l.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7단 DCT 136 / 4,000 토크 32.6 / 2,000~2,250 연비 13.8~15.8km/l 2381만원~2798만원가솔린 1.6 터보 7단 DCT 177 / 5,500 토크 27.0 / 1,500~4,500 연비 10.4~11.9km/l 2783만원~2965만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현대차만의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는 전 모델에서 선택 가능출시와 함께 .. 2018. 8. 15.
[BP/AUTO] 야마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CITY-V' BP's : 야마하가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CITY-V' 를 출시. 일본은 해외 브랜드 뿐 아니라 야마하, 혼다, 파나소닉 등 일본 업체들이 전기자전거 부문에서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 이런 경쟁 구도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능은 개선되고, 무엇보다 안정성이 높아진다.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신제품은 24인치 소형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차체와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는 차체 컬러를 적용한 도시 컴팩트 모델. 통근이나 일반 가정용으로 쉽게 사용할 수있다.주행성능면에서는 'PAS'시리즈 컴팩트 모델에서는 처음으로 '내장 5 단 변속' 기능을 적용ㅎ. 주행성능을 중시한 온로드 타이어를 적용. 기어 위치에 따라 어시스트를 섬세하게 제어하는 ​​'SPEC5'와 매끄러운 어시스트.. 2018. 8. 14.
[BP/AUTO] 12.9kg 접이식 전기자전거 'ULTRA LIGHT E-BIKE BP's : 최근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개인이동수단. 그 중에서도 전기자전거. 킥보드와 전동휠, 전동보드 등 여러 제품이 있지만, 이동수단을 혁신적으로 바꿀 제품은 전기자전거 같다. 이전까지는 무거웠고, 비쌌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큰 변화가 올 것 같다. 우리나라보다 대만이나 중국, 일본에서 전기자전거 발매가 활발. 우리나라 자전거 업체들도 신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다.그러던 중 발견한 12kg 대 접이식 전기자전거 'ULTRA LIGHT E-BIKE' 10kg 초반대, 접이식 미니벨로를 찾았는데 그런 제품이 있다. 무게는 12.9kg, 16 인치 6 단 변속기. 2.8A 배터리 탑재. 배터리 용량이 적은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전거 몸체에 붙이는 큰 배터리가 .. 2018. 8. 11.
[BP/AUTO] 4륜구동 오프로더 경차. 작은 거인 스즈키 '짐니' BP's : 스즈키 4륜 구동 오프로더 경차 신형 '짐리' 최근에 가장 관심이 가는 차 중 하나. 좋은 차는 많지만, 매력있는 차는 많지 않다. 짐리는 예전부터 매력이 철철 넘치는 차. 짐리(Jimny)는 스즈키가 1970년 부터 판매하고 있는 경차 오프로더. 짐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짐니 시에라, 짐니 와이드도 있다. 짐니는 스즈키가 도요타, 닛산, 혼다 등에 밀려 자동차 부문에서 철수하기 직전에 만든 모델. 경쟁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서 경차 4륜 오프로더라는 독특한 차를 만들었다. 스즈키는 당시 사륜 기술이 없어서 1967년 호프자동차가 가지고 있던 사륜 자동차 제조 기술을 사서 짐니를 만들었고, 큰 성공을 거둔다. 초기 짐니는 지프처럼 생겼는데, 세대를 거듭하면서 스즈키 만의 디자인으로 변경. 이번.. 2018. 8. 8.
[BP/AUTO] 혼다, 경트럭 T360 발매 55주년 BP's : 혼다가 1963년 출시한 4륜 1호차 경트럭 'T360' 전시를 도쿄 혼다 웰컴 프라자 아오야마에서 특별 전시.혼다는 최근 출시한. 미니밴 N VAN에도 T360 일부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한다. 역사가 긴 회사들은 이런게 좋다. 홈페이지에 가면 당시 카달록과 TV 홍보 영상 등이 있다. 신차에 대한 정보도 좋지만, 이런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너무 디자인이 강하다. 뾰족하고, 매섭다. 예전 차들은 지금봐도 둥글둥글... 순하게 생겼다. 시간이 오래됐지만. 지금도 멋진 디자인이다. 전장 3m, 30마력... 50년 전의 사양...그래도 이런 사양도 좋아보인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T360-55th/ 2018. 8. 1.
[BP/AUTO] 푸조가 달라졌다. 3008, 5008 BP's : 푸조 3008, 5008에 기존 6단 변속기에서 8단 변속기로 전환. 아이신 8단 'EAT8'가 적용. EAT8 적용으로 기어 변속 때 진동을 최소화하고, 아이들링 스톱 기능도 개선했다고. 변속기 자체도 소형화해서 기존 6단에 비해 경량화 소형화 했다. 푸조 3008은 이전에도 좋았는데, 디자인이 정말 별로 였다. 차를 사랑하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 (투박한 매력은 있지만, 예쁘다고 하기에는 아쉬운) 그런데, 신형 3008, 5008은 정말 대단히 멋진차다. 지나갈 때마다 돌아보게 만드니...여기에 변속기도 개선돼 상품성이 더 좋아졌다. 가격이랑 한불만 어떻게 좀..관련링크 : https://www.epeugeot.co.kr/range/car-selector/new-peugeot-.. 2018. 7. 23.
[BP/AUTO] 혼다. 몽키 50주년 스페셜 한정 모델 BP's : 혼다가 소형 바이크 '몽키'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한정 모델 500대를 출시. 50cc 급 바이크로, 가격은 43 만 2000 엔.구매는 전용 사이트에서만 가능하고, 7 월 21 일 ~ 8 월 21 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주문이 초과될 경우 추첨을 통해 진행. 스페셜 모델은 전후 펜더, 연료 탱크, 헤드 라이트 케이스 측면 커버에 크롬 도금을 했다.체크 무늬 시트를 적용. 탱크 배지, 사이드 커버 50 주년 기념 입체 엠블렘, 연료 탱크 상단과 시트 후방 등에 기념 로고를 적용했다. 이런 바이크가 50년 전에 나왔다는 것이 더 신기.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motor-order/monkeysp/ 2018. 7. 21.
[BP/AUTO] 여름. 라이더를 위한 '수냉 쿨러 조끼' BP's : 신기하게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 그런 제품이 정말 나온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역시 비슷한 것 같다. 산코가 출시한 이 제품은 라이더를 위한 '수냉 쿨러 조끼'조끼 안에 파이프를 통해 냉각수를 순환시켜 열을 식혀주는 제품이다. 조끼 안에는 냉각수를 넣은 케이스, 순환용 펌프, 리튬 이온 배터리 등이 포함돼 있다. 7.4V 2200mAh 배터리를 사용하고 충전 시간은 약 6 시간, 사용 시간은 약 8 시간. 펌프 소음은 45db.물론 라이더 뿐 아니라 실외에서 작업하는 사람이나 낚시, 자전거 타기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thanko.jp/shopdetail/000000003068/ 2018. 7. 21.
[BP/AUTO] 연비 괴물 - 현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BP's : 현대 아이노닉과 기아 니로를 시승하면서, 앞으로 디젤이나 가솔린차는 정말 설 곳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연비에 신경쓰지 않고 다녔는데. 리터당 20km를 쉽게 넘었고... 에코모드에서 부족한 출력은 스포츠 모드로 바꿔서 달리면 해결됐다. (에코, 스포츠 모드 변속은 별도 버튼이 없이. 드라이브 모드에서 변속기를 좌우로 바꿔주면 된다. 이걸 모르고 스포츠 버튼을 엄청 찾았다) 내비게이션은 바로 애플 카플레이로 연동되고. 기본 내비게이션 성능도 좋았다. 내장은 확실히 니로보다 아이오닉이 낫다. 니로는 조악한데, 아이오닉은 같은 급에서는 가장 괜찮은 수준으로 나온 듯. 문제는 실내공간과 수납공간인데. SUV형태인 니로는 2열과 트렁크가 꽤 넓다. 아이오닉도 나쁜 정도는 아닌데.... 그 .. 2018. 7. 13.
[BP/AUTO] 미니처럼 살기. 미니가 LA에 만든 오두막 쇼룸 360도 카메라 BP's : 자동차 업체들은 각각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게 확연한 특징이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일반 자동차 업체들은 어렵다. 롤스로이스나 메르세데스벤츠처럼 아예 비싸거나, 다이하츠, 스즈키처럼 실용적이거나(최근 스즈키는 다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각자 자기 브랜드 특징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이 특별하지가 않다. 무언가 만드려고 하지만, 중간에 바뀌기도 하고... 다른 브랜드에 희석되기도 하고. 미니 경우에는 도시, 젊음, 단순함을 강조하는데...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LA에 미니가 만든 오두막 쇼룸을 선보였다. LA 좋은 주택 맨 윗층에 미니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오두막인데.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서 내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2018. 7. 12.
[BP/AUTO] 접이식 전기자전거 'JACKBIKE Z-1' BP's : 전기자전거가 많아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 제품이다! 라는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브롬톤만한 크기와 접이 성능을 보이면서, 5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는 자전거면 딱 좋겠는데, 지금까지 나온 제품은 너무 크거나, 주행거리가 짧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하는 문제들이 있다. 아직 기존 업체들이 내놓는 제품 중에는 마음에 드는 것은 없고, 크라우드 펀딩 중인 제품들이 그나마 가격, 성능 등이 맞는 것 같다. 잭핫이라는 일본 업체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추진 중인 접이식 전기자전거 'JACKBIKE Z-1'가격은 102,400 엔 어시스트와 스로틀 둘 다 가능. 250W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최고 속도 30km / h로 주행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4~5시간) 10.4Ah 리튬 배터리로, 약 .. 2018. 7. 11.
[BP/AUTO] 연비괴물 기아차 니로 BP's : 오래간만에 니로를 타봤다. 이제는 하이브리드를 넘어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지만, 전기차는 아무래도 충전시설이 걸림돌이 된다. 앞으로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충전소도 많아지겠지만, 하이브리드 정도가 3~5년 까지는 가장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국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는 이제 많이 늘어났지만, 경제성, 공간, 가격들을 꼽은 현대차 아이오닉이나 기아차 니로가 가장 경쟁력 있어보인다. 두 모델 모두 리터당 20km는 거뜬하고..(운전 습관에 따라서 - + 편차가 20% 정도는 나는 것 같다)가격도 25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으니. 내장이나 기능을 보면 아이오닉이 좋긴 한데, 아무래도 공간을 고려하면 니로 쪽이..(반대로 니로는 디자인이 -_-;) 처음에는 어색했던 디자인이 이제.. 2018. 7. 8.
[BP/AUTO] 벤츠 X클래스 광고를 그대로 베낀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광고 BP's : 쌍용차가 렉스턴스포츠와 BMX를 등장시킨 광고를 공개. 그런데, 이 광고를 보자마자 얼굴이 뜨거워졌다. 메르세데스벤츠 픽업트럭 X클래스 광고와 너무 비슷했기 때문. 내가 잘 못 본 것일까? 하고 돌려보니... 컨셉과 구성이 베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하다.다른 점이 있다면 차가 다르다는 점과 카메라 앵글이 다르다는 점...어느 수준까지가 베낀 것인가? 참고한 것인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두 영상은....누가 봐도 베낀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픽업트럭과 SUV는 쌍용차의 자존심 아닌가. 요즘 시대에 이런 광고를 베낀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X클래스 오마주라고 변명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쌍용차는 .. 2018. 6. 29.
[BP/AUTO] 21년 만에 하이브리드로 세대 교체한 도요타 플래그십 센츄리. 1960만엔 BP's : 도요타가 자사 플래그십 센츄리를 21년만에 풀체인지. 가격은 1960 만엔. 월 판매는 5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은 후지 공장. 3세대 센츄리로 기존 V12 5.0 리터 '1GZ-FE' 엔진에서 V8 5.0 리터 '2UR-FSE' 엔진 +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만들었다.센츄리는 팔리는 차가 아니라, 도요타의 기술력, 전통성을 알리는 상징.1967년 도요타 그룹 창시자 도요타 사키치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장인의 기술을 알리기 위해서 만든 대형 세단으로 승차감, 정숙성,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세대의 특징은 하이브리드 동력 성능과 능동형 안전기능의 적용. 파워 트레인은 저연비 고출력을 위해 5.0 리터 2UR-FSE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TH.. 2018. 6. 26.
[BP/IT] 서퍼를 위한 혼다, 엘레먼트 ​ BP's : 지난 겨울 양양의 추운 바다에 서핑을 즐기던 사람들을 잊을 수 없다. 서핑은 젊음이구나. 그냥 있기도 추운데, 아무리 서핑용 옷을 입는다고 해도, 추울텐데. 파도가 좋다고 들어가는 서퍼들. i30을 타고 왔는데 보드가 다 안들어가 차 위에 올리고 왔다. 국내는 서핑이 몇 년 전부터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TV에서 관련 영상이 나오면 취미로서 유행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 미국이나 일본은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서, 서핑에 특화된 차량들이 있다. 혼다 엘레먼트가 그 중 하나. 지금은 단종됐지만 유용해보이는 차 중 하나다. 왜 이 차가 서퍼를 위한 차인가 하면, 차 크기는 작지만 동승석이 앞으로 접혀져서, 2열을 접어 서핑보드를 일자로 넣을 수 있다. 그리고, 모레가 들어갔을 것을.. 2018. 6. 3.
[BP/AUTO] 기아차의 평판. 그리고 신형 K3 ​ BP's : 최근 현대기아차는 사업적으로 정체기에 있는 것 같다.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한 단계 올라서려는 듯한 느낌. 사실 현대기아차는 국내에서 가장 인정을 못 받는 브랜드 같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 중에 75% 이상을 차지하고, 상품성도 젛아지고 있는데. 좋아서 사는 차가 아니라 관성으로 사는, 가격 때문에 선택지가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차의 이미지가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차 자체의 상품성 + 과점 사업자의 권력 때문에 아닐까? 물론 자동차라는 것이 다른 공산품에 비해 특이한 점을 많이 갖고 있고, 불만이 없을 수 없겠지만. 현대기아차는 민심?을 너무 놓쳤다. 만약 이런 상태에서 현대기아차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입차 브랜드가 나온다면, 지금 수준의 .. 2018. 6. 3.
[BP/AUTO] 이런 일본 경차 좀 수입해줬으면. 혼다 'N-VAN' BP's : 우리나라에도 수입차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선택이 다양해 졌지만. 소형차나 경차는 여전히 열악하다. 경차는 단 3개 모델. 소형차도 4개 모델 밖에 없다. (르노 클리오 추가 이전까지는 3개)일본은 경차 비중이 높아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하는데, 이렇다보니 다양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나온다. 혼다가 이번에 공개한 'N-VAN'. 경차 밴인데.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레이 밴 모델을 판매하는데, 편의사양이 적고, 디자인도 밋밋해서 큰 매력을 못느끼는데, N-VAN은 색상도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기능들이 많다. 무엇보다 밴 같지 않게 깜찍하다는 것이 장점. 소형차는 디자인과 생각이 좋아야 그 존재감을 극복할 수 있다.만약 일본 경차가 좌핸들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 2018. 6. 2.
[BP/AUTO] 파나소닉 전기자전거 XM시리즈 BP's : 파나소닉이 지속적으로 전기자전거(전기어시스트)를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XM시리즈를 공개. 'XM2'는 내장 2단 변속 멀티 스피드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폭 넓은 기어비를 제공. 12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거리 주행이 가능. XM1은 핸들 폭을 680mm로 해 안정성을 향상 시키고, 전조등을 배터리 전원 방식으로 변경.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도 전조등을 사용할 수 있해 했다. 전동 크로스 바이크 'XU1'는 도시 통근용으로 폭 50mm 와이드 타이어로 편안한 주행을 실현. 비올 때를 대비해 알루미늄 펜더, 일상 사용에 편리한 알루미늄 리어 캐리어도 표준 장비. 그런데 가격이 -_-; 중고차 수준이다. 관련링크 : https://news.panasonic.com/jp/press/da.. 2018. 5. 28.
[BP/AUTO] 두카티 ​​BP's : 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카메라는 라이카바이크는 두카티 멈춰있어도 너무 멋지다사실 바이크 디자인이 다 거기에서 거기 같지만. 타는 사람이 보기에는 조금만 선이 달라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두카티 로고가 없어도 멋져 보일까? 아무튼 그냥 주차된 바이크이지만, 너무 멋진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 달리면 더 좋겠지만. 고성능 바이크는 무서워서. 이렇게 보고 있는 것만해도 즐겁다. 두카티 위키피디아 두카티 는 이탈리아 볼로냐 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고성능 모터사이클 제조업체다. 경주용과 상업용 모터사이클 모두를 제작하며 2012년 4월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 아우디에 의해 합병되었다. ​​​​ 201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