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1307 [BP/AUTO] 릴레이 어택 차량 도난을 방지해주는 소품가방 BP's : 최근 일본에서 스마트키 전파를 이용한 차량 절도가 시도돼, 이를 막을 수 있는 '전파 차단 보안 파우치'가 출시. 가격은 1,280 엔 (세금 포함). 관련 내용은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릴레이 어택이라고 불리는 이 차량 절도 방법은 자동차 스마트 키에서 나오는 미약 전파를 증폭시켜 스마트키가 차량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만들어 차량을 절도하는 방법이다. 운전자가 주머니에 스마트키를 넣고 차량 가까이에 가면 문이 열리고, 시동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전파 증폭기를 이용해서 차량 근처에 스마트키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을 보면 일본도 범죄율이 낮기는 하지만, 역시나 범죄자들이 충분히 있.. 2019. 4. 3. [BP/AUTO] 애스턴 마틴, 자가토 100 주년 기념 'DBS GT Zagato' 디자인 공개 BP's :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DBZ Centenary Collection'의 두 번째 모델 'DBS GT Zagato' 디자인을 공개. 이 컬렉션은 'DB4 GT Zagato Continuation', 'DBS GT Zagato' 2대로 구성된 19대 한정으로 생산. 가격은 600 만 파운드(약 9억원). 출고는 DB4 GT Zagato Continuation가 2019 년 4 분기. DBS GT Zagato가 2020 년 4 분기. 애스턴마틴이 공개한 DBS GT Zagato는 1960년대에 생산된 아이콘 모델 'DB4 GT Zagato'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 DB4 GT Zagato 상징인 더블 버블 루프, 독특한 휠 디.. 2019. 4. 2. [BP/AUTO] 일본 국토교통성 연비 순위 발표. 1위 프리우스 BP's : 일본 국토 교통성이 3월 29일 2018 '연비 좋은 승용차 베스트 10'을 발표. 가장 연비가 좋은 승용차는 JC08 모드 기준으로 연비 39.0km / L 의 도요타 '프리우스' 경차는 37.0km / L 스즈키 '알토'와 마즈다 '캐롤'이 선정. 순위를 살표보면 일반 차량 부문은 1 위 : 도요타 '프리우스' 39.0km / L 2 위 : 도요타 '아쿠아' 38.0km / L 3 위 : 닛산 '노트' 37.2km / L 3 위 : 혼다 '피트' 37.2km / L 5 위 : 혼다 '그레이스' 34.8km / L 6 위 : 도요타 '비츠'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액시오'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필더' 34.4km / L 6 위 : 혼다 '셔틀.. 2019. 3. 31. [BP/IT] 람보르기니 BP's : 이건 차가 왜 이리 낮아 라고 처음에 생각하지만 람보르기니를 보고 다른 차들을 보면 ㅠ ㅠ 다들 못생긴 차들만. 불편하면서도 람보르기니를 타는 이유는 이런 매력이 아닐까? 출발할 때 호랑이 소리 남. 2019. 3. 29. [BP/AUTO]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엘론 머스크 자율주행 전기차 '셔틀' 승인 BP's : 라스베가스관광청이 3 월 20 일 (현지 시간) 이사회에서 엘론 머스크가 대표를 맡고 있는 '더 볼링 컴퍼니'의 고속 지하 셔틀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더 볼링 컴퍼니는 실제 설계, 건설 및 운영 계획, 계약 내용을 완성해 오는 6월 예정된 차기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을 얻게 된다.고속 지하 셔틀은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이동수단. LVCC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를 비롯해 다운타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리조트 시설과 공항 등으로 연결된다. LVCC는 현재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1 년 CES 개최시에는 회장 규모가 확장(약 81 만 제곱미터) 될 계획으로 새로운 교통 시스템이 필요하다.라스베가스 관광청 CEO 겸 사장 스티브 힐은 "라스베이거스가 세계 최고.. 2019. 3. 23. [BP/AUTO] 포르쉐. 카이엔 쿠페 BP's : 최근 자동차 업계 분위기는 세단 비중은 줄이고, 크로스오버. SUV + 쿠페로 이동. BMW가 X6를 내놨을 때만해도, 이 차의 성격이 무엇이냐? 라고 논란이 많았는데(BMW SAC sport activity coupe 라는 새로운 구분을 만들었다고 주장.. 하지만 그 이전에 쌍용 액티언이 있었다... ㅠ ㅠ )아무튼 X6가 성공하자, 메르세데스벤츠도 내놓고. 다른 업체들도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포르쉐가 카이엔에서 더 날렵하게 만든 카이엔 쿠페를 공개. 카이엔 쿠페는 최고 출력 250kW (340PS) / 최대 토크 450Nm 6 기통 3.0 리터 터보 엔진,최고 출력 404kW (550PS) / 최대 토크 770Nm의 V 형 8 기통 4.0 리터 트윈 터보 엔진 탑재 2 종류. 스포츠.. 2019. 3. 22. [BP/AUTO] 혼다,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BP's : 승용차는 뭔가 부족하고, SUV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 적당한 모델은 스테이션 웨건. 특히, i30 CW처럼 준중형 차체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이 확장된 모들은 실제 운용시에 만족도가 높다.우리나라는 i40 때문에 i30 CW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i40 도 뭐 안팔리는데) 이런 형태의 차량이 가격대비 활용도는 가장 높은 것 같다. 혼다가 저연비, 고출력을 실현한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를 5월 부터 판매. 모두 4WD를 지원하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표준 적용했다. 컴팩트 한 바디이면서, 혼다 고유의 센터 탱크 레이아웃에 의한 다채로운 시트 구성.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특징.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뒷좌석을 모두 접어 최대 184cm 트렁.. 2019. 3. 21. [BP/AUTO] 아우디.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BP's : 아우디 신형 A6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디지털화, 편안함, 스포츠의 측면에서 개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MMI 터치 방식을 적용. 서스펜션은 정확한 조향감이나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 4륜 조향 시스템 '다이나믹 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안정성도 갖췄따. A6 Sedan 55 TFSI quatro S line, A6 Avant 55 TFSI quatro S line는 최고 출력 340PS, 최대 토크 500Nm를 발생하는 V 형 6 기통 DOHC 3.0 리터 직분 사 터보 엔진을 탑재, 변속기는 7 단 DCT (S 트로닉).성능은 0-100km / h 가속 5.1 초 (유럽 발표 값), 최고 속도는 250km / h.48V 구동 마일드.. 2019. 3. 18. [BP/BIKE] 야마하. 투어링 LMW 'NIKEN GT' BP's : 야마하가 투어링 2륜 LMW 'NIKEN GT'를 출시. 194 만 4000 엔NIKEN은 수냉 4 스트로크 직렬 3기통 DOHC 845cm 3 엔진을 가진 대형 스포츠 LMW 모델. NIKEN GT는 기존 NIKEN을 기반으로 윈드 쉴드를 장착해 투어링 성격을 강화한 모델. 투어링시 피로를 줄여주는 시트, 12V DC잭. 센터 스탠드 등도 갖춰. 여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 3륜이라 주행 안정성도 더 높였다. 관련링크 :https://global.yamaha-motor.com/jp/news/2019/0313/nikengt.html 2019. 3. 16. [BP/AUTO] 펠리세이드를 닮은 미쓰비시 경차 'ek 크로스' BP's : 팰라세이드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미쓰비시의 신차들에서 본 것 같다. 전조등과 그릴, 과장된 범퍼, 세로 LED 등이 비슷하다. 미쓰비시가 경차 'ek 크로스', 'ek 웨건'을 내놨는데, 크로스는 정말로 펠리세이드와 닮았다. 신차 eK 크로스는 미쓰비시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의 합작 회사 NMKV가 기획 · 개발한 모델. 플랫폼, 엔진, CVT 등 주요 구성 요소를 개선했다. 미쓰비시자동차의 60 년 경차 제작 노하우와 닛산의 첨단 기술을 융합했다고. (그 기술에 연비 속이는 기술도 있었나보다) 이렇게 전고가 높은 하이트 웨건은 디자인 비율이 좀 이상한데, 크로스 오버로 잘 만들어졌다, 디자인은 미쓰비시 브랜드 슬로건 'Drive your Ambition'을 구현하기 위해 SUV 느낌을 적.. 2019. 3. 14. [BP/AUTO] 예쁜 웨건 볼보 V50 BP's : 새로운 차가 나왔을 때 그 디자인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는 아주 어렵다. 처음에는 멋졌는데, 금새 질려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시대에는 보통이었는데, 갈수록 멋져 보이는 경우도 있다. 디자인이야 개인 취향이 반영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편차가 줄어드는 것 같다. 볼보 V50은 오래되어도 더 디자인이 멋져보이는 것 같다. 언제나 이 차가 지나가거나, 주차되어 있으면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스테이션 웨건은 예쁜 비율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이 차는 정말 멋지다. 어찌보면 볼보는 세단보다 웨건을 더 예쁘게 디자인해서 그런 것일수도. V40을 기반으로 만들었고, 1.6~2.5 리터 가솔린 엔진. 1.6~2.4 디젤엔진 + 5단, 6단 변속기. 물론 2004년 나온 차라 편의사양.. 2019. 3. 14. [BP/AUTO]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 전기차 '타이칸'. 2만명 예약 BP's : 포르쉐의 전기차가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시작은 좋은 것 같다. 포르쉐는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 전기차(EV) '타이칸' 구매 희망자가 세계적으로 2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타이칸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며, 2019 년 내에 유럽 시장에 도입.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나라는 2020년 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가장 빨리 구입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타이칸 계약금으로 2500유로를 지불해야하는데, 여기에만 2만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한다. 예약은 독일과 영국을 비롯해 북미, 중국, 호주 등에서 진행. 타이칸은 0-100km / h 가속은 3.5 초 이하, 최대 항속 거리는 500km 이상. 4 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전기차. 이번.. 2019. 3. 12. [BP/AUTO] 못생겨도 편리한 차 르노 '캉구' BP's : 르노의 미니밴 캉구. 생긴 것은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디자인. 한마디로 못 생겼다. (하지만 실물은 괜찮음)5인승 미니밴으로 기아차 레이를 키워 놓은 차라고 보면 된다. 2열이 슬라이딩 도어고, 전고가 높아, 실내가 아주 쾌적하다. 르노삼성이 미니밴도 들여왔으니. 캉구와 같은 새로운 포지션의 차량도 들여오면 좋지 않을까? 일본에는 이미 들어와서, 상업용. 패밀리용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상업용 차량으로 많이 쓰여서 인지 캉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2019년 모델은 디자인도 개선됐는데.아무튼 국내에 들여 왔으면 하는 차 중 하나. 관련링크 : https://www.renault.co.uk/vehicles/new-vehicles/kangoo.html 2019. 3. 12. [BP/AUTO] 자전거용 방향지시등 LED BP's : 자전거용 재미있는 제품이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 자전거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방향지시등 기능이 있는 LED 미등. 방향은 어떻게 표시되는 것일까? G센서를 이용해 기울이는 방향으로 화살표가 나오는 것.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오른쪽 화살표가, 반대면 왼쪽으로 화살표가 나온다. 여기에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 등도 나오는 미등. 충전은 마이크로 USB로. 가격도 2480엔으로 적당하다. 자전거에 미등을 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야간에는 안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방향지시등 기능까지 있으면 훌륭할 것 같다. 아마존 재팬 2019. 3. 10. [BP/AUTO] 기아차 카니발 BP's : 카니발을 몰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역시 사람 많이 탈 때는 카니발만한 차가 없네. 하다가 카니발 밖에 없나? 하는 생각도 든다. 현대차에서 트라제가 있을 때는 그래도 경쟁 구도가 됐는데. 카니발 밖에 없으니. 대부분 대가족. 3인 이상 자녀를 둔 분들이 구입하는데. 가격도 비싸다. 펠리세이드와 다른 차들도 나왔지만. 그런 차들은 너무 비싸고. 2000만원대에 구입할 만한 7인승차가 너무 없다. 카렌스 그런차는 무늬만 그렇고. 2019. 3. 8. [BP/AUTO] 604 마력, 91.8kg.m 벤테이가 BP's : 가끔 지나가다가 벤테이가를 살짝 보기는 했는데. 주차된 모델은 처음 봤다. 아우디 Q7을 기반으로 한 벤틀리의 첫 SUV. 12기통 6리터 트윈터버 엔진, 8단 자동변속기 공차중량 2440kg. 연비는 ㅠ ㅠ 공인연비는 6.1km/l 인데 실제로는 4~5km/l 정도일 듯. 전장이 5140mm. 축거 2995mm 대단한 존재감이다. 제로백 4.1초, 가격 3억 4900만원. 차량 감가가 1년에 10~15% 정도인데. 그러면 세워놔도 3500만원이 하락. 돈이 있어도 부담될 것 같음. 세금, 보험도 높고. 그런데 벤테이가의 12기통은 한번 느끼고 싶다. 법인명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2019. 3. 7. [BP/AUTO] 전기자전거 - 치노바 아이온 BP's : 전기자전거 구매 후보 1순위 치노바 아이온. 가격은 130~140만원대. 전기자전거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니 치노바 아이온도 앞으로 가격이 좀 더 떨어지겠지만.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는 상당 기간 이대로 갈 것 같다. 자전거 업계는 다른 부문에 비해 경쟁으로 인한 가격 인하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치노바 아이온이 좋은 점은 이상적인 전기자전거의 요소를 단고 있기 때문. 일단 이 자전거 예쁘다. 자전거는 본연의 역할 뿐 아니라 생김새가 굉장히 중요한 물품이다. 주행성능이 떨어져도 일단 예뻐야 선택받을 수 있다. 한번 충전에 70km 어시스트 주행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무게도 15kg 이하로 가볍다. 충전도 편하고, 배터리 탈착도 가능. 충전시간도 짧다. 아쉬운 점은.. 2019. 3. 6. [BP/AUTO] 차세대 전기자전거를 기다리며 BP's : 전기자전거를 보고 있는데. 뭔가 다 아직 미완성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물론 중고차 가격의 전기자전거를 사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내가 원하는 전기자전거는 - 16~20인치 바퀴 접이식 - 가격은 60~99만원 - 무게 15kg 전후 - 주행거리 50km (파워 모드 또는 쓰로틀 모드로) 딱 이 조건에 마음에 드는 모델은 없다. 유사한 제품은 파나소닉 모델인데. 이건 가격만 감수하면 구입할만하다. A2B도 있지만. 다음 세대 모델을 기다리는 중. 전기차는 가격도 여전히 비싸고, 내연기관을 대체하기에는 여전히 기술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고. 전기자전거에도 보조금을 지급하면( 교통 분담률을 감안해서 주행거리에 따른 보조금 지급을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 2019. 3. 3. [BP/EB] 파나소닉 풀샥 전기자전거 'XM-D2 BE-EWMD42' BP's : 파나소닉이 전기자전거(어시스트) 'XM-D2 BE-EWMD42'를 출시. 가격은 60 만엔. 신제품은 앞뒤로 160mm 서스펜션을 적용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상위 모델 'XM2'를 기본으로 더블 서스펜션을 적용해 산악 주행에도 적합. 내장 2 단 변속 멀티 스피드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고 1~1.41의 폭 넓은 기어비에서 높은 주파성을 실현. 체인 기어에 비해 변속 결함이 적고, 1 회 변속 시간은 0.5 초, 페달 정지 상태에서도 변속이 가능.12Ah / 36V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거리 주행이 가능, 핸들 폭을 740mm 하고, 27.5 × 2.8HE 와이드 타이어를 적용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시의 조종 안정성을 향상 시켰다. 크기는 1,895 × 750mm (길이 × 폭), 중.. 2019. 2. 20. [BP/AUTO] 유럽 40개국 2020년 긴급 브레이크 의무화. 연 9500건 이상 사고 예방 BP's : UNECE (유엔 유럽 경제위원회)가 자동차 긴급 자동 브레이크 장착을 2020 년 초에 의무화할 예정이고 이에 40개국이 합의. 새롭게 채택된 규제 방안은 0km / h ~ 60km / h로 작동하는 AEBS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s)를 승용차와 소형 상용차 (승차 정원 9 명 이하의 소형 버스 및 승합차)에 기본으로 탑재하도록 하는 것. 규제의 초안이 'WP.29 (자동차 기준 조화 세계 포럼)'에서 이미 승인됐으며. 6월에 공식적인 채택을 위한 검토가 진행. 이번 결정으로 유럽에서 1500 만대(2017 년 판매 대수) 이상이 AEBS가 탑재될 예정. 상당 부분 사고가 브레이크를 운전자가 제 떄 밟지 못해서 하는 것인만큼 이번 제도가 의무화되면 사.. 2019. 2. 19. [BP/한밤] 혼다의 전기차 컨셉 디지털 대시보드 BP's : 혼다가 미래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제작하고 있는 '어반 EV 컨셉'의 이미지를 공개 공개된 자료에는 실내가 아날로그 방식 대시보드가 사라지고, 세 개의 대형 디지털 대시보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전석에는 차량 주행 상태를 보여주는 화면, 중앙과 동승석에는 AV와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차 안에서 멀티미디어 환경이 앞으로 많이 바뀔 것 같다.이미 테슬라 모델 S, 모델 X에는 PC 모니터만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이게 꽤 유용하다.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때, 화면이 크니 절반만 쓰고, 나머지는 차량 정보를 보여줄 수도 있고, 지도 자체를 보더라도 확실히 볼 수 있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편하다.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도 대부분 디지털 대시보드를 적용. 이런 추세는.. 2019. 2. 18. [BP/AUTO] 바보같은 내비게이션과 똑똑한 애플 카플레이 BP's : 1980년대를 경험하고 싶으면 간단하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AV 시스템을 써보면 된다. 아마도 이 사용자인터페이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만든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사용자를 골탕먹이기 위해 누군가가 '우리 내비게이션 만들 때는 최대한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자' 라는 법을 정했거나..아무튼 최근 나오는 자동차 AV시스템은 이전에 비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람의 성격이 어느 정도 좋은지 테스트하는지 정도로 불편하다. 1억원이 넘는 차도 마찬가지..오히려 좋은차일수록 훨씬 불편하다. 그나마 렉서스나 BMW가 나은 편...그러다가 애플 카플레이를 쓰는 순간.... 어둠에서 빛을 발견한 느낌이...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자동차 업체들의 보수적인 입장 때문이.. 2019. 2. 16. [BP/AUTO] 접이식 전기자전거 '벡트론(vectron)' BP's : 전기자전거의 보급이 언제나 확산될까? 최근 1~2년 사이에 전기자전가 부문이 큰 발전을 했지만. 스마트폰계 아이폰처럼, 전기자전거계에 대표모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일단 전기자전거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가격이 70만원 전후, 주행거리 100km (어시스트시) 이상, 무게 15kg 이하 정도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이런 기준에 가까워지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다혼 창업자 아들이 2011년 창업한 전기자전거업체 턴(Tern)이 만든 전기자전거 '벡트론(vectron)'보쉬 드라이브 유닛 'Avtive Line'을 적용. (전기자전거 1등은 보쉬다) 차체 무게는 22.1kg이고 접을 수 있어서 차 트렁크에 실을 수 있다. (20kg 넘으면 대중교통 연계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변속기는 시마.. 2019. 2. 15. [BP/AUTO] 멋진차. 메르세데스 벤츠, 직렬 6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V8 트윈 터보 '메르세데스 AMG GT 4 도어 쿠페' BP's : 멋진차 , 매력적인 차는 지나갔을 때 고개를 돌리게 되는 차. 눈을 뗄 수 없는 차인 것 같다.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차 AMG GT가 그런 차중 하나.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3.0 리터 직분사 터보', 'V 형 8 기통 4.0 리터 직분사 트윈 터보' 두 가지. M256 직렬 6기통 엔진은 GT 43 최고 출력 270kW (367PS), 최대 토크 500Nm, GT 53 최고 출력 320kW (435PS), 최대 토크 520Nm.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최고 출력 16kW (21PS), 최대 토크 250Nm를 발생하는 'ISG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장착하고 감속시에는 회생 발전 하는 약 1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터보 차저의 가급 효과가 나지 않는 엔진 .. 2019. 2. 15. [BP/AUTO] 우리나라에 들어와 줬으면 하는 컨버터블. 마즈다 '로드스터(MX-5)' BP's : 스즈키와 마즈다가 언제쯤 국내에 들어올까. 스즈키의 짐니, 허슬러 그리고 박스형 경차들. 마즈다의 해치백과 미니밴들은 현재 국내에 진출한 일본 브랜드가 가지지 못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국내에 진출하면 어느 정도 인정받지 않을까?시장이 너무 작고, 마이너한 성향이 떄문에. 큰 성공은 못하겠지만. 꼭 들어와 줬으면 한다. 마쓰다가 미국 시카고 오토쇼에서 '로드스터(MX-5)' 탄생 30주년 기념 특별 사양차로 공개.레이싱 오렌지 색상을 적용한 'MX-5 Miata 30th Anniversary Edition'으로 소프트톱, 하드톱으로 나눠서 출시. 3000개 모델로 한정. 로드스터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차량으로 전용으로 개발된 알루미늄 휠 'RAYS ZE40 RS30'. 오렌지 프런트 브레이.. 2019. 2. 10. [BP/AUTO] BMW. 120Ah 신형 배터리 탑재. 360km 주행 가능한 'i3' BP's : 전기차 보급이 더딘 것은 가격도 있겠지만, 짧은 주행거리가 한 몫한다. 1세대 전기 자동차 경우 100km~150km 정도 주행이 가능한데. 실제로는 80% 수준 밖에 쓰지 못하니..(전화기 배터리가 20% 남았을 떄 상황을 생각해보라) 실생활에서 쓰기는 부족하다. 적어도 200km. 넉넉하게는 300~400km는 되어야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수 있어 보인다. BMW i3는 완성도가 높은 전기차인데, 이게 문제가 주행거리가 100km 좀 넘으니 너무 불안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0Ah 신형 배터리 탑재. 466km 주행 가능한 'i3'가 출시. 사실 i3이외에도 1세대 아이오닉이나 전기차 레이, 쏘울도 주행거리가 100km만 더 늘었어도 지금보다 훨씬 잘 팔렸을 것이다. 신형 .. 2019. 2. 9. [BP/AUTO] 도요타, 파나소닉 전기차 위해 배터리 합작회사 설립. 2030년 550만대 이상 전기차 판매 계획 BP's : 전기차 시장의 전환점이 언제가 될까? 를 가지고 많은 토론을 했었는데그 시간이 좀 더 빠르게 오는 것 같다. 도요타가 파나소닉과 함께 2020년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자회사를 설립한다. 두 업체가 기존에 진행하는 배터리 사업은 새로운 합자회사로 통합된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합의 내용은- 2020 년 말까지 합작 회사를 설립 (각국 · 지역의 경쟁법 당국의 승인 취득이 전제)-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도요타 51 %, 파나소닉 49 %- 합작 회사의 사업 범위는 자동차 리튬 이온 전지, 전 고체 전지 및 차세대 전지에 관한 연구 · 개발 · 생산 기술 · 생산 · 조달 · 수주 · 관리- 도요타는 전지의 개발 · 생산 기술 영역의 시설 및 인력을, 파나소닉은 차량용 전지 사업 개발 ·.. 2019. 1. 23. [BP/AUTO] BMW X5 BP's : 오래간만에 M매니저와 만나 자동차 업계 현안 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차의 미래 등을 이야기 하려다가 그냥 먹고사는 얘기만 ㅠ ㅠ 뭐 그런게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이니. 자율주행차에 대한 이야기는 좀 나눴다.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날 것의 느낌보다 장거리 운전에서 ADAS의 편함을 보면 브랜드보다 기능을 띠지게 된다고. 현대기아차가 이런 부분에서 너무 잘하고 있는데. 문제는 테슬라는 이미 넘사벽 수준으로 잘하고 있다고. 휴대폰 시장이 스마트으로 바뀌면서 모토롤라와 노키아가 몰락한 것처럼. 자동차 업계 지형도 달라질 것 같다고. 하긴 15년 전에 아이폰 쓰는 사람들 없었으니.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 모를 일이다. 아 bmw X5 6기통이 좋다. 전기차가 활성화되면 도태된다고 .. 2019. 1. 17. [BP/AUTO] 렉서스 제로백 4초 신형 RC F BP's : 렉서스가 고성능 모델 신형 RC F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신형 RC F는 최고 출력 352kW (472HP) / 7100rpm, 최대 토크 535Nm (54.6kgf · m) / 4800rpm 5.0 리터 V 형 8 기통 '2UR-GSE'엔진을 탑재. 가속 성능은 0-60 마일 4.0 초. F모델 자연 흡기 엔진 특유의 가속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엔진 출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흡기 성능 향상.스로틀 제어 개량에 의해 악셀 응답을 향상. 익스테리어는 '레이스 스타일링'을 컨셉으로 앞 범퍼 코너에 카나드 형상을 도입하여 다운 포스를 향상.사이드 로커 몰 후단에 언더컷 형상을 만들어 리어 타이어 주변의 난기류를 억제하는 등 디자인.전후 휠 하우스에 덕트를 마련해 휠 하우스에 모인 공기의 압력.. 2019. 1. 15. [BP/AUTO] 렉서스 NX 누적연비 11.9km/l BP's : 3년차에 접어드는 렉서스 NX 시내에서만 탔기 깨문에 주행거리가 이제 1만km를 넘었다. 누적 연비는 11.9km/l 지난주까지만 해도 12km/l였는데. 90%이상 시내 주행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하다. 그런데 연비보다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소음과 진동.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오면 줄어든 진동과 소음 때문에 깜짝 놀라는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또 다른 영역의 소음과 진동이다. 차에 타면 들리는 소음은 옆에 있는 차에서 나는게 더 크게 들린다. 하이브리드를 탈 때마다 앞으로는 디젤이나 가솔린 차량은 살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400km 정도 갈 수 있는 SUV 전기차가 나온다면 상황은 많이 바뀔 것 같다. 우리나라는 큰 차를 선호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어차피. S.. 2019. 1.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