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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GM, 495마력 미드 엔진 탑재 8세대 '콜벳' BP's : GM이 495마력 미드 엔진 탑재 8세대 '콜벳' 을 공개 신형 콜벳은 차체 크기 4630 × 1934 × 1234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22mm. 무게는 1530kg. 최고 출력 369kW (495HP) / 6450rpm, 최대 토크 637Nm / 5150rpm V8 기통 6.2 리터 직분사 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8 단 DCT. 가속 성능은 0-60mph 3초 이하. 관련링크 : https://media.chevrolet.com/nextgenCorvette 2019. 7. 19.
[BP/AUTO] 폭스바겐과 포드, 자율주행자동차 협력 확대. 3년 간 70억달러 투자 BP's : 폭스바겐과 포드가 자율주행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 이에 맞춰 폭스바겐과 포드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 자율주행 차량 등에 초첨을 맞추고 기술 개발을 할 예정. AI 기업 'Argo AI'에 공동출차해 향후 3년간 70억 달러 이상 투자를 진행한다. 양사는 Argo AI 지분을 동등하게 보유할 예정. 두 회사는 자율주행과 전기차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는데, 폭스바겐은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해 포드에 공급하고, 포드는 상용 밴, 중형 픽업트럭을 개발해 폭스바겐에 공급할 예정. 이에 맞춰 포드는 향후 6년간 폭스바겐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60만대 이상 EV를 생산할 계획 폭스바겐은 2022년부터 포드가 개발한 픽업트럭을 유럽 등에 공급할 예정. 자동차 개발비용이 예전보.. 2019. 7. 17.
[BP/EV] 턴자전거(Tern Bicycles) 가 만든 화물 전기자전거 'HSD' BP's : 턴(Turn)이 화물 전기자전거 'HSD' 를 공개. 그동안 전기자전거는 레저용이나 1인용 중심이었는데 HSD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화물 적재가 가능한 전기자전거, 추가 의자를 부착해 어린이를 태울수도 있고, 전용 수하물 탑재 주변기기도 판매. 트레일러도 붙일 수 있다. 몸체가 접어지지는 않지만, 손잡이를 접을 수 있어 차에 싣기 편하게 했다. (이 부분은 아쉬운) 150cm~195cm 신장의 운전자가 탑승할 수 있도록 안장과 손잡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보쉬의 전기자전거 구동계 'Active Line Plus'를 탑재. 몇km 주행이 가능한지는 안나왔다. 관련링크 : https://www.ternbicycles.com/bikes/hsd https://www.bosch-ebik.. 2019. 7. 16.
[BP/AUTO] 기아 '레이' 후속을 기대하게 만드는 다이하츠 슈퍼 하이트 왜건 '신형 탄토' BP's : 다이하츠가 신형 경차 '탄토'를 공개. 슈퍼 하이트 왜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3기통 660cc 엔진 또는 터보엔진에 무단변속기 조합. 일본 연비 기준으로 20km/l 정도니 국내 연비로 감안하면 10km/l 초반이 나올 것 같다. 탄토는 2003년 출시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이 4세대째. 신차는 언더 보디와 서스펜션 설정, 파워 트레인을 개선. 특히 서스펜션 배치를 통해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을 개선했다. 언더 바디도 효율적인 강도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장력 강판을 등으로 굽힘 합성을 기존 30 %까지 강화. 바닥 높이도 기존보다 16mm 낮춰 어린이와 노인이 탑승하기에 편리하게 했다. 전면충돌감지, 지능형 하이빔, 주차보조 등 편의기능을 적용. 수납공간도 많고, 필요한 기능이 많다. .. 2019. 7. 14.
[BP/AUTO] 미니 전기차 '미니 쿠퍼 SE EV(MINI Cooper SE EV)' 공개 BP's : 2000만원대에 250km 주행거리를 갖는 전기차가 나온다면, 자동차 시장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내놓는 전기차를 보면 전기차로 바뀌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미니에서 전기차 '미니 쿠퍼 SE(MINI Cooper SE)'를 공개. MINI Cooper SE는 최고 출력 135kW (184HP), 최대 토크 270Nm를 발생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 32.6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거리는 235~270km가 가능하다. 0-60km / h 가속은 3.9 초, 0-100km / h 가속은 7.3 초. 가정용 콘센트와 공공 충전소에서 충전 외에도 최대 50kW 고속 직류 충전도 지원. 기존 미니 쿠퍼 전기차는 배터리가 2열에 있었는데, 신형 .. 2019. 7. 13.
[BP/AUTO]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Taycan)' 최종 혹한 테스트 BP's : 포르쉐가 9월 공개 예정인 전기차 '타이칸'의 최종 혹한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발표. 양산에 들어가기 전 최종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 테스트는 미국, 중국, 아랍 에미리트 연합 (UAE), 핀란드를 포함한 기온 -35 ℃ ~ 50 ℃에 이르는 세계 총 30 국가에서 테스트(이런 것을 보면 차량 가격이 왜 비싼지 알 수 있다). 북극에서 수 km 떨어진 스칸디나비아에서 혹한의 테스트를, 두바이에서는 고온 상태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 극한의 조건에서 배터리 충전 테스트도 함께 진행. 타이칸에 적용되는 150kW 급속 충전기는 30분 내에 80%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porsche.com/ 2019. 7. 3.
[BP/AUTO] 모건 '플러스 식스' BP's : 영국의 클래식카 제조업체 '모건 모터 컴퍼니' 고객에게 주문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클래식카에 현대식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차량을 생산해 왔다.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BMW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플러스 식스' 컨버터블. 플러스 식스는 'AERO 8' 이후 19 년 만에 등장한 모건의 신모델. 영국 공장에서 수제로 제작된다. 기본 골격은 'CX 제너레이션'이라는 새롭게 설계한 접착 알루미늄 플랫폼을 적용. 파워 트레인은 BMW 직렬 6 기통 3.0 리터 터보 엔진(250kW (340PS) / 6500rpm, 최대 토크 500Nm (51.0kgfm)과 ZF 제 8 단 AT로 0-100km / h 가속 4.2 초, 최고 속도 267km / h 차체 크기는 3890 × 1765 × 12.. 2019. 7. 2.
[BP/AUTO] 스테이션 웨건 - 푸조 508 SW BP's : 최근 가장 매력적인 차를 내주는 브랜드는 푸조와 볼보인 것 같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내놓으면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을 내놓지만. 다른 자동차 업체들에 비해서 푸조와 볼보가 최근 기세를 잘 잡았다. SUV, 웨건, 세단, 크로스오버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푸조는 고리타분했던 디자인이 실내, 실외 완전히 바뀌었다. 308SW부터 시작된 새로운 디자인은 3008, 5008에 이어 508까지.. 푸조 차가 이렇게 멋졌나? 하는 생각이 든다. 508SW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 8단 AT 최고 출력 130kW (177PS) / 3750rpm, 최대 토크 400Nm / 2000rpm 2리터 4기통 디젤 터보 +8단 AT 최고 출력.. 2019. 6. 30.
[BP/AUTO] 파이오니아, 전동 오토 홀드 + 무선 충전. 차량 스마트 폰 거치대 BP's : 자동차 안에서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일반적인데, 여전히 자동차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관리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이 훨씬 성능이 좋고, 편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차량 내비게이션보다 티맵이나 네이버 내비게이션, 카카오 내비게이션을 선호한다. 거치형 내비게이션 시장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이 갱신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앞서기는 어렵다. 그런데,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이게 둘 곳이 없다.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사고 위험성이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할리 만무하기 때문데 대부분 거치대를 따로 사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파이오니아에서 나온 이 제품도 이상적이기는 한데, 실제로 써보면 .. 2019. 6. 29.
[BP/AUTO] 소프트뱅크가 만드는 자율 주행 셔틀 버스 'NAVYA ARMA' BP's : 자율주행차량이 언제쯤 등장할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언제'보다는 '어디서'가 중요할 것 같다. 다양한 변수에 맞춰 '완전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는 차량이 등장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상용화에 맞는 가격대를 만들기에도 더 오래 걸릴 것이다. 자율주행은 수준에 따라 일부 적용돼 있으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운전할 필요가 없는, 운전하는 방법을 알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 차량이 현재 도로를 다니는 차들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도로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변수에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변수를 제한 할 수 있다면, 현재의 기술로도 운전사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이나 구역으로 주행을 제한해 놓으.. 2019. 6. 29.
[BP/AUTO] BMW M의 미래 - 600HP PHEV 'Vision M NEXT' BP's :BMW 고성능 라인업인 M도 PHEV, 전기차로 가는 것 같다. BMW가 600HP PHEV 'Vision M NEXT'를 공개 BMW M 브랜드가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다. 'Vision M NEXT'는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 BMW Vision M NEXT는 4WD 또는 후륜을 구동하는 PHEV 최고 출력 441kW (600HP) 0-100km / h 가속은 3 초, 최고 속도 300km / h EV (전기 자동차)로 주행 거리는 최대 100km로,이를 통해 BMW Vision M NEXT은 제로 에미션 존이되는 도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추구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artic.. 2019. 6. 26.
[BP/AUTO] BMW 7인승 SUV - X7 BP's : BMW의 7인승 SUV. 럭셔리 SUV들도 쿠페에서 대형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 같다. X5보다 커진 차체는 무게감이 대단하다. BMW는 SUV가 아니라 3열 SAV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로 부르고 있다. 차체는 5165 × 2000 × 183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가 3105mm 구동계는 X7 xDrive35d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195kW (265PS) / 4000rpm, 최대 토크 620Nm / 2000-2500rpm X7 xDrive35d M Sport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X7 M50i V 형 8 기통 DOHC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 + 8단 스포츠 AT 390kW (530PS) / 550.. 2019. 6. 25.
[BP/AUTO] 편리한 일본 경차 - 다이하츠 신형 탄토 BP's : 다이하츠가 7월 출시 예정인 신형 탄토를 공개. 다이하츠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 'DNGA (Daihatsu New Global Architecture)'를 적용한 첫번째 모델. 최대 540mm의 운전석 롱 슬라이드 시트, 경차 최초로 파워 슬라이딩 도어, 능동형 안전기능이 적용됐다. ACC (적응 형 크루즈 컨트롤)와 LKC (차선 유지), 주차 지원 시스템이 포함. 천장이 높고, 실내를 최대한 확대했기 때문에 도심용, 세컨카로 제격이다. 이런 경차가 국내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나온다면, 경차, 소형차 시장이 크게 위협될 것 같다. 기아차 레이도 상품성을 개선한 2세대 모델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 관련링크 : https://www.daihatsu.co.jp/lineup/tanto/speci.. 2019. 6. 22.
[BP/AUTO] 혼다 재미있는 바이크 '몽키 125' BP's : 혁신적인 제품은 도요타가 내주고, 재미있는 제품은 혼다가 내주는 것 같다. 이제는 다 시장성이라는 이름으로 재미있는 제품들이 적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어 이 제품?' 하는 것들이 있다. 혼다가 새로운 색상의 '몽키 125'를 출시. 가격은 39만9600엔부터 43만2000엔. 몽키 125는 '몽키 Z50M' 후속 모델로 디자인은 이어가면서 성능은 진화한 바이크. 다루기 쉽고 연비가 뛰어난 125cc 공냉 4 스트로크 OHC 단기통 엔진을 탑재. 취미로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이런 신제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몽키의 전기차 버전이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크 업체 혼다와 야마하는 각각 전기 바이크를 개발하고 있지만, 과.. 2019. 6. 21.
[BP/AUTO] 경차에도 ADAS. 스즈키, 알토라팡 부분변경 모델 BP's : 귀여운 차 스즈키 '알토라팡'이 기능을 개선해 출시. 가장 큰 변화는 능동형 안전기능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 '스즈키 안전 지원' 기능이 추가됐는데, 여기에는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해 충돌 피해를 줄이는 '듀얼 센서 브레이크 지원', '오 발진 억제 기능', '차선 이탈 경보 기능', '선행 차량 발진 알림 기능', '하이빔 어시스트', '표지 인식 기능 (차량 진입 금지, 통행 금지, 최고 속도)'가 탑재. 또, 후진시 충돌 피해를 줄이는 '후진시 브레이크 지원', '후방 오 발진 억제 기능', '리어 주차 센서'도 전차 표준 장비. 가격은 110 만 7000 엔 ~ 151 만 4160 엔. ADAS(능동형 안전기능)은 고급차 위주로 들어가 있는데, 알토라팡은 경차임에도 적용. 사실 경차에.. 2019. 6. 20.
[BP/AUTO] BMW 625HP / 750Nm V8 터보 엔진을 탑재한 'M8 쿠페', 'M8 컨버터블' BP's : BMW가 625HP / 750Nm V8 터보 엔진을 탑재한 'M8 쿠페', 'M8 컨버터블'을 공개. M8은 2018년 공개한 '8 시리즈 쿠페', '8 시리즈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 각각 성능에 따라 2개 모델, 총 4개 모델이 출시할 예정. 엔진은 8시리즈에 적용한 V8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를 탑재. 일반 모델은 최고 출력 441kW (600HP)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 상위 모델은 최고 출력 460kW (625HP)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을 발휘. 변속기는 'Drivelogic'탑재 8 단 스포츠 AT. 3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구동 방식은 후륜 기반 4WD .. 2019. 6. 16.
[BP/AUTO] 폭스바겐 아테온 BP's : 회현역 피크닉에 갔더니 폭스바겐 아테온이 전시돼 있다. CC 후속작으로 쿠페형 디자인을 한 세단. 2열 창문이 조금 밖에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CC도 차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아테온도 충분히 좋은 차가 될 것으로 예상. 전면부는 캠리도 그렇고, 다 이렇게 생기는 것 같다. 더 멋진 디자인이지만, 전면부는 쉽게 질릴 것 같다. 이번 세대 폭스바겐 차량은 티구안이 가장 잘 나온 디자인인 것 같고, 다른 차들은 티구안만큼 비율이 좋은 것 같지는 않음. 차는 좋을 것이 분명하지만. 디젤게이트 때문에 판매도 못하고 있다가, 슬그머니 이런 저런 혜택 붙여서 팔러 나오는 것이 괘씸하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해도 다 팔리니까? 미국처럼 다양한 대안이 있었으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텐데. 2019. 6. 13.
[BP/AUTO] 스바루 '포레스터' 일부 개선 모델 BP's : 스바루가 '포레스터' 일부 개선 모델을 7월 발매 예정. 가격은 280 만 8000 엔 ~ 309 만 9600 엔. 파워트레인은 수평 대향 4 기통 DOHC 2.0 리터 직분사 엔진 + 모터(4.8Ah 리튬 이온 배터리) 수평 대향 4 기통 DOHC 2.5 리터 직분사엔진. 변속기는 모두 CVT. 스바루가 지금 들어왔으면 달라졌을까? 너무 빨리 들어왔다가 철수한 느낌. 당시 국내 출시됐던 차량들은 가격이나 성능 부문에서 경쟁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디자인이 개선됐고, 아이사이트 능동형 안전기능이 추가. 국내에서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어보인다. 특히, 포레스터 나와주길... 관련링크 : https://www.subaru.jp/forester/forester/ 2019. 6. 12.
[BP/IT] 도요타 전기차를 위한 3가지 전략. 초소형 EV, 스바루와 협력해 다양한 형태 전기차(EV) 출시 예정 BP's : 도요타가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전략을 3가지 발표. 전기차와 관련된 도요타의 핵심 전략은 1. 일본 시장을 겨냥한 초소형 전기차, 2. 해외시장을 겨냥한 상품성을 높인 전기차, 3. 확대되는 전기차 시장을 위한 배터리 개발. 이 중에서 관심이 가는 것은 1번과 3번. 2번은 프리우스나 RAV4와 같은 대중적인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것이고. 1번은 사람들이 자동차 자체를 대부분 장거리보다 단거리에 타는 점, 1명 또는 2명이 탑승하는 비중이 높은 것에 집중해 근거리 이동을 위한 초소형 전기차, 자전거나 바이크 같은 전기차.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 연동 전기차 등이다. 2020년 출시할 예정인 2인승 i-Road를 비롯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출시할 예정. 전기차용 배터리 전략은 프리우스, 프리우스 PH.. 2019. 6. 10.
[BP/BC] BESV 신형 전기 자전거 'PSF1' BP's : 전기자전거 업체 BESV가 접이식 전기자전거 'PSF1'을 공개. 브롬톤 만큼 작아지면 좋겠지만, 그래도 쓸만한 전기자전거 중에 폴딩 제품이니. 버디만큼 줄어든 것 같다. 다음 세데 폴딩 자전거는 정말로 쓸만한 것들이 나올 것 같음. 사양은 프레임은 알루미늄 프레임. 무게 : 18.3kg 배터리 : 36V × 10.5Ah (충전 시간 약 4.5 시간) / 378wh 변속기는 SHIMANO Altus 7speed 브레이크는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약 95km 접으면 크기가 W840 × H770 × D440 mm 관련링크 : https://cyclehack.jp/48/ 2019. 6. 9.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줬으면 하는 자동차 '캉구' BP's : 르노삼성이 들여와 줬으면 하는 르노 차량 '캉구' 이 차는 2열 독립시트, 슬라이딩 도어, 높은 전고, 2열 완전 폴딩 등 다재다능한 차량. 트렁크도 좌우로 열린다. 유럽에서는 상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차체가 작은데, 공간이 넓어서 패밀리카나 캠핑카로 딱 좋아보인다. 실제 캠핑카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는 차. 세단하고 이 차 하나면 웬만한 가정에서는 충분해 보임. 최대 단점이 디자인이 별로라는 점이었는데, 연식 변경으로 디자인도 훌륭해졌다. 싼타페, 투싼, 쏘렌토, 스포티지 등 SUV를 선택할 때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수요는 충분해 보인다. 기아차 카렌스, 지엠대우 올란도 등과 비교해도 효율성이 더 좋아보임. 르노삼성에서 .. 2019. 6. 8.
[BP/EV] 도요타와 스바루 전기차 위해 협력. SUV EV 공동 개발 BP's : 전기차 경쟁에서 효율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 자동차 업체 간 공동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원가를 낮추기 위해 플랫폼은 공동으로 개발하고 그 위에 각 자 스타일로 해석한 전기차를 내놓는 것. 이렇게 바뀌는 전기차 시장은 내연기관하고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우선 세단, SUV로 구분된 자동차 형태는 크로스오버로 바귀고 있다. SUV로 차를 만들게 되면 공간이 커지지만, 승차감이나 주행성능에서 손해를 보는데, 전기차는 엔진이 필요 없으니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고, 배터리를 아래에 배치해 주행성능도 높일 수 있다. SUV만큼 커질 필요도 없고, 크로스오버로 만들면 주행성능 + 공간을 모두 갖출 수 있다. 내연기관도 크로스오버로 바뀌고 있지만, 앞으로 전기차는... 크로스오버 형태.. 2019. 6. 7.
[BP/AUTO] 페라리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페라리 PHEV 슈퍼카 'SF90 STRADALE'공개 BP's : 이제 슈퍼카도 전기차로 옮겨가는 것 같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인 전기차의 성능이 이미 고성능 차량 수준의 힘을 내주고 있고, 테슬라 차량들은 성능은 이미 슈퍼카. 오히려 일상영역에서의 힘이 충분해서 실용적이기까지도. 이제 남아 있는 것은 브랜드와 디자인 뿐인 것 같다. 페라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PHEV) 슈퍼카 'SF90 Stradale'를 공개. SF90 Stradale는 최고속도 340km / h, 0-100km / h 가속 2.5 초, 0-200km / h 가속 6.7 초, 브레이크 성능은 100-0km / h에서 29.5m. 차체 크기는 4710 × 1972 × 1186mm (길이 × 폭 × 높이), 휠베이스 2650mm. 최대 출력 574kW (780c.. 2019. 6. 3.
[BP/IT] 시트로엥. 어린이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BP's : 자동차 업체 시트로엥이 개발한 멀미를 줄일 수 있는 안경 'SEETROËN' 이 제품은 자동차에 타고있는 동안 쓰는 안경으로 안경 프레임에 연결된 림이 정면 뿐 아니라 좌우 총 4 개 있다. 림에는 파란색 액체가 절반 가량 들어있어 얼굴의 기울기에 따라 움직임 항상 올바른 수평선을 나타낸다. 이 액체의 움직임, 시각적 정보가 사용자 뇌에 전달돼, 차량이 흔들릴 때 시선이 함께 흔들려 멀미가 나는 효과를 보정할 수 있다고. 어린이 뿐 아니라 차를 탈 때 멀미를 일으키는 사람도 가능하고, 사용자가 안경을 쓰고 있어도 그 위에 장착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int-media.citroen.com/en/citro%C3%ABn-launches-first-glasses-restore-ta.. 2019. 5. 28.
[BP/AUTO] BMW '디지털 키' 기능 제공. 신형 '1 시리즈'발표. 오는 9월 출시. BP's : BMW가 5월 27일 (현지 시간) 신형 '1 시리즈'를 발표. 3세대 1시리즈는 6월 25일 ~ 27일 (현지 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BMW Group #NEXTGen presentation platform'에서 처음 공개되고, 9 월 28 일부터 세계 시장에서 판매 될 예정. 1시리즈는 2004년 1세대 모델이 등장한 이후 누계 130 만대 이상을 판매된 인기 모델. 3세대 모델은 플랫폼이 개선. FR (후륜 구동)에서 FF (전 륜구동)로 바뀌어서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다. 크기는 4319 × 1833 × 1447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670mm로 2 세대에 비해 5mm 짧다. FF 로 바뀌면서 실내공간이 확장. 트렁크 공간도 기존보다 20L 확대된.. 2019. 5. 27.
[BP/AUTO] 20분만에 충전되는 탄소배터리 전기자전거 'Laboratory 6' BP's : 전기차와 전기자전거의 단점은 배터리 용량이 크기 때문에 충전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 하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꽤 걸리니. 탄소배터리 전문업체 PJP Eye가 자사가 개발한 탄소전지 'Cambrian'를 탑재한 전기자전거 'Laboratory 6'를 출시. 이 탄소전지는 큐슈대학과 협력해 16년 동안 연구해 개발했다고.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빠른 충전과 긴 수명이 특징. 배터리 수명은 약 15년,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20분만에 충전이 가능. 이 업체가 겨냥하고 있는 시장은 일반 자전거 시장이 아니라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우리나라 카카오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처럼 일본도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도입됐는데, 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www.pjpey.. 2019. 5. 25.
[BP/AUTO] 마쓰다,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 일본서 발매 BP's : 마쓰다가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를 일본서 발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모델. 패스트백과 세단 2가지 형태로 나오며, 가격은 패스트 백은 218 만 1000 엔 ~ 362 만 1400 엔, 세단이 247 만엔 ~ 355 만 1200 엔. 차급을 생각하면 높은 가격으로 책정. 2010 년부터 마쓰다가 주창하고 있는 자인 테마 '혼동(魂動) 디자인'을 도입한 양산차 최초의 모델. 디자인 주제는 '뺄셈의 미학' 최대한 단순화한 디자인과 빛에 따라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우아함, 고급감을 추구. 패스트백은 '볼륨감' 세단은 '편안함' 을 추구. 차체 크기는 패스트 백은 4460 × 1795 × 1440mm (전장 × 전폭 × 전고). 세단은 4660 × 1795.. 2019. 5. 25.
[BP/AUTO] 109마력 귀여운 작은 거인. 르노 '트윙고 GT' BP's : 국내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이유는 성능이나 안전에 대한 선입견도 있겠지만. 예쁜 소형차가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모닝과 스파크가 많이 예뻐졌지만, 지나가면 고개를 돌리는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 알토라팡이나 혼다의 N박스 같은 일본 경차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는 불가능하니. 르노가 트윙고 같은 차를 가져와주면 좋을 것 같다. 트윙고 GT는 최고 출력 109PS, 최대 토크 170Nm를 발생하는 직렬 3 기통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로. 섀시도 전용 튜닝을 한 컴팩트 스포츠카. 귀엽고, 재미있는 차. 르노 트윙고 2019. 5. 24.
[BP/AUTO] 맥라렌.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 BP's : 맥라렌이 620마력 신형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공개.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56kW (620PS) / 7500rpm, 최대 토크 630Nm / 5500-6500rpm V8 4.0 리터 트윈 터보 'M840TE'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7 단 SSG. 3000rpm-7250rpm까지 엔진 토크의 95 %를 얻을 수 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 0-200km / h 가속은 9.0 초, 최고 속도는 326km / h. 인테리어는 나파 가죽 트림, 고급 소프트 그레인 가죽 또는 알칸타라. 2019 년 말에는 캐시미어도 옵션으로 추가 될 예정인데, 캐시미어가 양산차로 사용되는 것은 세계 최초. 맥라렌 GT를 위해 개발된 10 쿼드 코어 칩이 탑재된 7 인치 터치 스크린 인포.. 2019. 5. 20.
[BP/AUTO] 도요타 수프라 가격 공개 '490 만엔 ~ 690 만엔' BP's : 도요타가 BMW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 '수프라'가 일본에서 17일부터 발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490 만엔 ~ 690 만엔' 비슷한 사양인 BMW 신형 Z4에 비해서 가격이 100~200만엔 가량 낮은 셈. 도요타는 수프라를 '세리카'로 1978 년 4 월 처음 공개. 해외는 수프라라고 판매 1986 년 2 월 3세대 모델부터 수프라로 차명을 통일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프라는 5세대 모델로 17년 만에 부활한 셈. 수프라는 성능에 따라 3개 모델로 판매. SZ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197PS / 320Nm) 8 단 AT 2WD (FR) 4,900,000 엔 13.1km / L SZ-R 직렬 4 기통 2.0 리터 직분 사 터보 (258PS / 400Nm) 5,900..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