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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전기차? 전기바이크? 르노 트위지 ​ BP's : 전기차 트위지가 자주 보인다. 나온지는 좀 됐는데 보증금 받아서 세컨카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4륜이기 때문에 분류상 전기차이지만, 트위지는 전기바이크로 봐야하지 않을까? 1세대 모델이라 단점도 있지만, 현재 국내에서 나온 가장 좋은 도심 이동수단인 것 같다. 주행거리를 좀 늘리고 단점들을 보완한 2세대 모델이 나온다면, 판매량이 급성장할지도. 르노 말고 도요타, 혼다도 이런 방식의 전기 구동 이동수단을 개발 중인데, 가격이 500만원 정도 되고 주행거리가 100km 전도 된다면 이동수단 패러다임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존 내연기관 바이크를 전기로 바꾸는 업체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테슬라 같은 업체는 안보인다. 바이크 쪽에서 이런 업체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나올 것.. 2018. 5. 21.
[BP/AUTO] 폭스바겐, 아우디 유감 - 이 놈의 미세먼지 BP's : 폭스바겐이 그동안 영업중단을 마무리하고,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 등을 앞세워 판매를 재개하려는 것 같다. 자동차 관련 미디어들은 신차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신경써서 만든 듯 하다. 폭스바겐이 영업을 중단한 것은 자사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관련 내용을 속인 것 때문인데, 이른바 '디젤 게이트' 라고 많이 부른다. 하지만, 이건 문제를 알고 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알면서도 결과를 조작하고 숨긴 '배기가스 조작(Volkswagen emissions violations)' 사건이다. 단어를 어떻게 썼는지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내용은 폭스바겐은 일부 디젤 차량에서 배기가스가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행시험 때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환경기준을 충족하도록 한 사건이다... 2018. 5. 2.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할까? 르노 트위지 ​ BP's : 르노 전기차 트위지가 꽤 자주 보인다.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 이동용으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트위지를 보면 궁금한 점이. - 이게 차냐? 바이크냐? - 차에 비해서 안전하냐. - 얼마냐? (사실 이게 가장 많음) - 한번 충전하면 얼마나 가냐? 등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트위지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데. 다른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보기가 혼란스럽다. 아무튼 트위지는 바퀴가 네 개라서 사륜 자동차고, 차에 비해서는 기준이야 다르지만 안정성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가격은 1500만원대인데, 보조금을 받으면 600만원대에 가능하다. 한번 충전하면 55km 간다고 나와 있는데. 다른 전기차처럼 한 30% 감안해야하니 35km 정도 예상해.. 2018. 4. 26.
[BP/AUTO] 혼다. 여성운전자를 겨냥한 바바파파( Barbapapa) 콜라보 'N-BOX' BP's : 자동차 업체들은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들을 가끔 내놓는데, 혼다가 이번에 프랑스 캐릭터 바바파파( Barbapapa)와 콜라보한 경차 'N-BOX'를 공개. 차량 곳곳에 바바파파 이미지가 있는데, 너무 귀엽다. 어떻게 보면 남성 운전자와 여성 운전자는 완전히 차를 보는 기준이 다른 것 같다. 디자인은 모두 같이 보지만 지향점이 다르고, 성능과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완전히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 콜라보 차량은 여성 운전자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귀여움과 깜찍함이 가득하다. 이런 차를 운전하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우리도 뽀로로 스파크, 타요 모닝, 둘리 레이 뭐 이런거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바바파파( Barbapapa) 위키피디아 바바파파(프랑스어: Barbapapa.. 2018. 4. 24.
[BP/AUTO] 일본 경차 극한의 적재공간. 혼다. N-VAN BP's : 혼다가 적재공간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박스경차 N-VAN 티저 이미지를 공개. 외부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운전석 빼고, 동승석 2열, 트렁크 까지 모두 평평하게 접히는 극한의 수납공간을 구현. 이렇게 되면 웬만한 웨건 수준의 적재공간이 생겨서, 택배나 화물 영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일본에는 이미 경차 밴들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동승석까지 완전히 접히는 모델은 처음 본다. 경차를 캠핑카로 활용해,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이 N-VAN을 활용한 다양한 변형 캠핑카들이 등장할지도..우리나라는 경차가 3종 밖에 없고, 박스형 경차도 레이 밖에 없어서. 경차 선택 폭이 너무 좁다. 2000만원 넘는 비용을 주고, 스.. 2018. 4. 21.
[BP/ADAS] 거치형 내비게이션의 미래? ' JBL 스마트 베이스(JBL SMARTBASE)' BP's : 예전에 비포마켓 내비게이션은 아주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애프터마켓 내비게이션 시장이 활성화 됐을 때가 있다. 하지만, 비포마켓 내비게이션 가격이 YF 쏘나타부터 내려가더니 이제는 60만원 정도에도 선택이 가능하다.기능은 제한이 있지만, 후방 카메라와 연동되고 대시보드가 깔끔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포마켓 내비게이션 시장이 커졌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치형 내비게이션 입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그러면, 거치령 내비게이션은 사라지는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비포형 내비게이션은 깔끔하고 편하기는 하지만, 기능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 그렇다고 기존의 방식으로는 성장하기는 어렵고...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ADAS 같은.. 2018. 4. 5.
[BP/AUTO]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카오디오 연결 BP's : 최근 판매되는 자동차는 대부분 블루투스 기능이 있지만, 몇 년전만해도 고급 차량에만 들어 있는 기능이었다. 하지만, 이제 음악을 듣는 방식이 스마트폰, 인터넷 스티리밍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없는 차를 탈 때는 매우 귀찮다. 이 때 블루투스 동글을 AUX 단자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필요한 것은 AUX 단자와 블루투스 동글, 연결과 음질이 살짝 고민됐는데... 기대이상이다. 일단 스마트폰과 연결(페어링)은 아주 간단하게 잘 됐다. 비밀번호 설정 없이 바로 찾아서 연결 가능. 그리고, 음질은...아주 마음에 든다.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블루투스 기능이 되니. 아주 편해졌다. 음악, 스트리밍, 팟캐스트 바로 들을 수 있으니..삶의 질이 달.. 2018. 3. 3.
[BP/AUTO] 실용성이 높은 도요타의 새로운 택시 'JPN TAXI' BP's : 도요타가 만든 택시 전용 모델. 크라운에서 영국 택시 같은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다가 상당히 실용적인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 크기가 적당한데, 천장이 높고, 2열은 슬라이딩 도어. 트렁크 공간도 충분하다. 승차감이나 활용성면에서 SUV보다 훨씬 활용성이 좋아보인다.SUV는 실제 타보면 공간활용성이 기대만큼 높지 않다. 거기에 승차감도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웨건이나 이런 형태가 실용성 면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6~7인승 차량의 선택폭이 상당히 좁은데, 도요타 복시나 노아 같은 차량이 나오면 아주 인기를 끌 것 같다. 혼다의 스텝웨건도...왜 이런 차는 들여오지도, 만들지도 않는지...그러고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 중에 우리나라 사정을 고려한.. 2018. 2. 26.
[BP/AUTO] 전기 세발자전거. 야마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웨건' BP's : 야마하가 공개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웨건'크기는전장 1,665mm, 전폭 580mm. 타이어 사이즈는 전륜이 18 × 1.75HE, 후륜 16 × 1.75HE. 적응 신장은 139cm 이상. 차량 중량은 29.2kg. 배터리 용량은 15.4Ah. 충전 시간은 약 4 시간. 충전 당 주행 거리는 파워 모드로 60km, 일반 모드로 77km.일상적인 활용에는 충분해 보인다.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도 있고, 고령자 경우에는 넘어질 위험도 있으니, 이렇게 안정적인 3발 자전거로 전동자전거가 나오는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인 것 같다. 가격은 21만엔. 가격은 높지만, 우리나라도 전기자보다 이런 전기자전거 보급을 확대하고, 정부가 지원해주는 방식이 맞아 보인다.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전.. 2018. 2. 23.
[BP/AUTO] 포르쉐. 단종 모델 부품을 3D 프린터로 생산 BP's : 3D 프린터의 장점은 소량 다품종 생산인 것 같다. 한번 생산을 위해서 금형을 만들어야 했던 방식과 달리, 설계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자동차 업계는 한 모델을 생산할 때 각 부품을 확보해야하는 것이 원가에서 큰 비용을 차지하는데, 공용 부품을 제외하고 3D 프린터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도만 있으면,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줄일 수 있다. 부품이 없으면 바로 주문해서 생산하면 되니 고객 입장에서는 무척 편리한 방법이다. 포르쉐는 단종된 희귀 모델 부품을 3D프린터로 생산해 제공하는 방법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 단종된 모델을 위해 포르쉐는 5만2000점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정 부품은 부족해서 재생산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럴 경우 3D 프린터를 활용해서.. 2018. 2. 18.
[BP/AUTO] 제네시스 G80 트렁크 BP's : 제네시스 G80 트렁크가 독일 세단에 비하면 큰 편이기는 하지만, 그랜저나 쏘나타에 비하면 한참 작다. 제네시스 G,80은 438리터, 그랜저는 540리터 정도, 쏘나타도 비슷하다. 이는 후륜과 전륜 구동방식 차이 때문인데, 제네시스는 후륜이라 트렁크가 그랜저나 쏘나타에 비해 적다. (요즘 쏘나타와 그랜저는 실내공간, 트렁크는 역대 최대 수준인 것 같다) 이미 차에 있던 캠핑 용품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캐리어를 실어보니 3개가 간신히 들어간다. 사실 이렇게 많이 짐을 실을 일은 1년에 한번 될까 말까 하지만..그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 때문에 더 큰 차를 선택하게 된다.SUV는 2열을 접을 수 있고, 트렁크 윗부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다. 미니밴은 당연히 더 좋고. 타협을.. 2018. 2. 12.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BP's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이번에 역대급으로 나온 것 같다. BMW 1시리즈가 얼마나 좋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변화를 하지 않으면, A세그먼트에서 A클래스가 확고한 위치를 점유할 것 같다.A45는 지금도 좋은데, 신형 A45가 나오면 카테고리 킬러가 될 것 같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도 새롭고, 2 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나눠진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이 차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 것 같다. 디자인도 해치백의 멋을 잘 살렸다. 사실 이번 A클래스도 괜찮느데, 디자인, 편의사양, 안전기능 모두 확연히 개선을 했으니..시장에서 반응은 폭발적일 것 같다. BMW, 아우디가 긴장할 듯. 어쩌면 골프까지 2018. 2. 10.
[BP/AUTO] 혼다. 연비 94km/l 신형 '크로스 커브' BP's : 혼다가 신형 '크로스 커브'를 공개. 50cc 모델과 110cc 모델로 출시. 크로스 커브 50은 3.7PS / 3.8Nm을 발생하는 공냉 4 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 연비는 일본 기준으로 94km/l. 원래 커브 연비가 좋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극대로 끌어올린 것 같다. 일본 기준이니 국내보다는 더 높게 나왔다. 14인치 타이어, 발을 딛기 쉬운 시트를 적용했다. 110cc 모델은 2인 탑승을 고려해서 제작. 일단 디자인이 슈퍼커브같은 영업용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젊은층이 선호할 수 있도록 스쿠터처럼 보이는 디자인.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구조, 실용적인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만들었다.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CROSSCUB/ 2018. 2. 8.
[BP/AUTO]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캠핑카 'V220d 마르코폴로 호라이즌'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캠핑카 'V220d 마르코폴로 호라이즌' 루프에 2인이 잘 수 있고, 실내는 완전히 평평하게 펴져서 3인이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운전석과 조수석도 회전할 수 있어 평소에는 탁자로 사용할 수 있다.V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2.2 디젤엔진과 7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차량에 탑재된 능동형 안전기능과 편의사양에 적용돼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mercedes-benz.co.uk/passengercars/mercedes-benz-cars/models/v-class/v-class-marco-polo/explore.html 2018. 2. 5.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왔으면 하는 고성능 소형차 '트윙고 GT' BP's : 르노삼성은 국내에 SM5,6,7, QM5, QM6 이렇게 몇 종류만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 소형차는 아예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르노 브랜드의 장점은 소형, 해치백이다. 가장 경쟁력 있는 차량을 내놓지 못한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아마도 국내서 생산하지 않는 소형차라 수입을 해야 하는데, 수익이 낼 수 있는 가격대를 설정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다. 이번에 르노가 출시한. RR 터보 '투인고 GT' 더욱 아쉬운 모델. 신차는 리어 엔진 리어 드라이브(RR) 구동 방식인 기존 르노 투인고에 르노 스포츠 브랜드 '르노 스포'가 튜닝한 최고 출력 109PS / 5750rpm, 최대 토크 170Nm / 2000rpm을 발생하는 직렬 3기통 DOHC 0.9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변속.. 2018. 2. 4.
[BP/AUTO] 겨울철 배터리 방전 예방 - 차량용 볼트 게이지. 전압 체크 BP's : 겨울에는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방전이 안되도록 조심해야 한다. 신기한 것은 예전 자동차보다, 요즘 자동차들이 방전되는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배터리를 쓰는 부품이 많아서 그런가? 아무튼 차를 몇 일 안쓰고, 기온이 훅 떨어지는 날이면 더더욱... 배터리 방전되면 보험사를 부르거나, 점퍼를 하면 되고. 요즘은 휴대용 점퍼기도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무지하게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면, 약해졌을 때 미리 미리 시동을 걸어둬서 방전을 피할 수 있다. 캐딜락 브랜드 차량은 차량 배터리를 설정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하다. 이런 기능은 다른 브랜드도 쓰면 좋을 것 같다. 시거잭에서 연결해서 사용하는 차량용 볼트 게이지.. 2018. 2. 2.
[BP/AUTO] 포르쉐 - 1세대 카이엔 BP's : 2세대 카이엔은 몇 번 타본 적이 있는데, 1세대 카이엔은 처음 타봤다. 2008년식. 10만km 주행. 카이엔이 처음 나왔을 때, 포르쉐 마니아들은 '전통성'을 이유로 폄하하기도 했지만, 결국 옳은 선택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아니 카이엔이 없었으면... 포르쉐도 다른 브랜드에 매각됐을지도. 카이엔이 잘 되니, 스포츠카 부문에 투자도 많이 할 수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 됐다. 10년된 모델이지만 뿜어대는 힘이 대단하다. 2세대 카이엔 디자인이 다듬어져서 좋지만....1세대도 역시 멋지다. 투아렉을 몰아봤다면, 내부 곳곳에서 투아렉의 느낌도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가격대를 살펴보니, 출시했을 때에 비해서 20% 수준이다. 이 차량처럼 관리 잘된 모델을 고른다면 고성능 SUV를 .. 2018. 1. 29.
[BP/IT]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BP's :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를 오랫동안 찾아왔다. 몇 가지 제품을 써보기는 했는데...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떨이 제품.... 가격은 7000원 정도. 매우 단순한 구조고, 장착하면 스마트폰이 잘 고정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스마트폰 크기가 달라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아이폰+ 시리즈까지는 무난히 장착된다. 방수커버가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도 있는데, 그런 제품은 스마트폰을 수납하고, 꺼내기가 귀찮은 구조이고...너무 비싸다. 그래서, 우연히 발견했다가. 3개나 사버렸다. 1호기, 2호기, 3호기에 장착해주려고 한다. 추천 : ★★★★★아래 레버를 돌리면 지지대를 넓히거나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고정, 각도 모두 쉽다. 그리고 단단하게 고정된다. 아이폰7+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 2018. 1. 29.
[BP/AUTO] 스즈키, 박스형 경차 신형 '스페시아' BP's : 스즈키가 박스형 경차 신형 '스페시아'를 출시. 3기통 660cc 엔진, CVT. 리튬 이온 배터리를 3A에서 10A로 증가시켜, 모터의 출력을 2.3kW로 높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적용했다. 연비는 일본 기준 리터당 30km. 우리나라에 비해서 30% 정도 차이가 있으니 실제로는 리터당 20km 정도. 편의장비는 아주 많다. 차 안의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고, 2열을 접어서 공간을 더 확보할 수도 있다. 2열 문은 슬라이딩 자동 도어. 이 것도 실제로 꽤 편하다. 후진시 장애물이 있을 때 출력을 제한 하는 기능, HUD, 전방 충돌 경고 기능도 있다. 문 안쪽에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다. 관련링크 : http://www.suzuki.co.jp/ 2018. 1. 27.
[BP/IT] 거치형 ADAS 'Mobileye 570' BP's :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은 이제 자동차를 선택할 대 중요한 요소가 됐다. 차급과 별도로 ADAS 수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정도로... 그런데, 전방 충돌경고, 브레이크 기능은 모든 차량에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 누구나 운전을 하면서 졸 수 있으니... 브레이크까지는 아니라도, 경고만 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ADAS는 신차에만 있어서, 기존 차량에 적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기존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겨냥한 거치형 ADAS가 나오고 있다. 'Mobileye 570'가 그런 제품. 카메라로 전방 장애물을 파악해서 경고음을 내준다. 이런 경고만으로도 사고 위험을 80% 가량 줄일.. 2018. 1. 26.
[BP/AUTO] BMW 5GT BP's : 가끔 대리 운전하는 5GT. 이제는 6GT로 바뀌어서 날렵해졌지만, 실내 공간 활용 등은 5GT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3.0 디젤인데도 차가 무거워서 출력이 충분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이 정도는 되어야 답답함이 없는 것 같다. 시내 주행, 고속 주행 모두 마음에 들지만, 고속 주행시 안정감이 확실히 좋다. 연비는 시내 주행이 중심인데 10km/l. 출력과 배기량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괜찮은 듯.오디오는 차급에 맞지 않게 빈약해서, 보강을 했더니 꽤 좋아졌다.처음에는 SUV도 아닌 세단도 아닌 디자인이 어색했지만, 7시리즈 플랫폼이니 넓은 실내와 활용성을 제공하면서 승차감도 어느 정도 확보한....SUV도 장점이 많지만. 차체가 낮은 쪽이 확실히 편안하다. (이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2018. 1. 20.
[BP/AUTO]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컨셉(LF-1 Limitless Concept) BP's : 렉서스가 크로스오버 컨셉카 LF-1 리미트리스 컨셉(LF-1 Limitless Concept)를 공개. 차체 크기는 5014 × 1986 × 160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974mm현대차 싼타페가 4700 X 1880 X 1680mm, 2700mm 이기 때문에 맥스크루즈(휠베이스 2800mm)보다 큰 풀사이즈 SUV로 봐야 한다. 디자인은 점점 감당하기 어렵게 변하는 것 같다. 렉서스 NX, RX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은데. 신차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 그런데, 앞으로 렉서그가 이런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하면,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러다가 본넷까지 스핀들 그릴이 올라오는 것은 아닌지관련링크 : https://newsro.. 2018. 1. 19.
[BP/AUTO] 혼다의 전기차 전략. 모바일 파워팩. PCX 일렉트릭(PCX ELECTRIC) BP's : 혼다가 PCX 스쿠터를 전기차 버전으로 준비 중이다. PCX 자체가 워낙 연비가 좋기 때문에 (리터당 40km 이상) 전기차 버전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올해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 판매 예정. 그런데, 이 PCX 전기차 버전보다 더 기대되는 것은 전기차 부문에 혼다가 접근하는 방식이다. 혼다는 모바일 파워팩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전기바이크에 대응하고 있다. 또, 비상시 가정용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이 모바일 파워팩은 거대한 모바일 배터리 같은 것이다. 크기와 규격을 표준화 했기 때문에, 전기차, 바이크, 가정용으로 쓸 수 있다. 전기차는 배터리가 붙어 있기 때문에 전기차에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모바일 파워팩은 다양한 용도에 쓸 수 있.. 2018. 1. 16.
[BP/AUTO] 출고 2년차 푸조 308SW 1.6디젤 BP's : 출고 2년차 푸조 308SW. 가끔 함께 타는 Y군의 차량이다. 차를 고민할 때부터 같이 했고, 출고와 중간 중간 많이 함께 탔는데...역시 좋은 차라는 생각이..2년 차인데 5000km도 못탔다. 연비는 17km/l. 원래는 20km/l 정도 됐는데.. 최근에 많이 떨어진 것이라고.. 오너에게 어떤 점이 좋냐고 물어보니. 수입차인데 비싸지 않고(당시 구입가격 약 3400만원), 실내공간 넓고, 세단처럼 승차감이 좋다고..차를 구입할 때 고려했던 2008보다 308SW를 산게 잘한 것 같다고 한다. (사실 내가 2008을 말렸다. 2열에 항상 사람을 태워야 하니..) 신형 3008과 비교하면 어떻냐고 했더니... 이제 SUV는 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뒤에 가족들 태우니 확실히 편안해 한다고.. 2018. 1. 8.
[BP/AUTO] 일본 경차 1위. 혼다 N-BOX BP's :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혼다 경차 N-BOX. 국내 일본 경차를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JUC같은 곳이 있기 때문에, 가끔 일본 경차를 보기는 하지만 N-BOX를 보기는 어렵다. 알토라팡이나 허슬러는 서울에서는 꽤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N-BOX 커스텀은 처음 봤다. 레이보다 더 길쭉한 모습으로, 전면 그릴이 강한 인상을 준다.국내 들어온 경차 중에 N-BOX 비중이 적은 것은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가격이 다른 경차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떄문. 일본 내 판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N-BOX 커스텀은 170만엔부터 200만엔 정도다. 웬만한 소형차 가격보다 높다. 하지만, 일본은 경차 혜택이 꽤 좋기 때문에... 편의사양이 최소화된 소형차보다 편의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차를 선택하.. 2018. 1. 7.
[BP/AUTO]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폭스바겐 전기차 골프(e-Golf) BP's : 전기차 부문에서 분위기는 많이 다를 것 같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컨셉카가 아닌 실제 양산형 전기차를 확대하고 있고, 아직 가격은 비싸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전기차를 구입할 장점은 분명해 보인다. 사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전기차 활용에 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상용 차량을 제외하고선, 한번 충전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 경우에는 하루에 100km 정도 주행을 책임 질 수 있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서울에서 부산이나 남해로 가지 않는 이상 현재의 전기차 배터리 성능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항상 가장 먼.. 2018. 1. 4.
[BP/IT] 제네시스 G70 ​ BP&#039;s : 인천공항에서 제네시스 G70이 전시되어 있길래 자세히 봤다. 디자인은 국내 차량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 스팅어도 잘나왔지만, 제네시스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그릴과 측면 1열에 있는 < 모양이 살짝 걸리기는 하지만,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잘 만든 것 같다. 2.0 터보 모델은 배기량 1,998 최고출력 (ps/rpm)252/6,200 최대토크 (kg.m/rpm) 36kg.m 8단 자동변속기에 연비는 10.7km/l 제원도 경쟁모델로 꼽고 있는, 독일 자동차와 바교해서 충분한 수준. 능동형 안전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750~5230만원. 그런데, 편의시양의 차이는 있지만, 3시리즈와 C클래스 가솔린 모델이 대폭 할인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2017. 12. 30.
[BP/AUTO] 미니 3D 프린터를 활용한 액세서리 서비스 BP's : 미니가 3D 프린터를 활용한 액세서리 서비스를 공개. 차량 외부 측면과 외부에 3D 프린터로 자신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양, 문구를 제작해서 붙일 수 있다. 이외에도 도어스커프에 이름을 새겨서 넣을 수도 있고, 웰컴 라이트에도 자신의 서명을 넣을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미니가 추구하는 각자의 개성을 충분히 표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사실 이런 서비스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개인화를 통해서 한 단계 높은 서비스로 만들었다. 자동차 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응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관련링크 : https://www.forbes.com/sites/markewing/2017/12/27/mini-owners-can-commission-unique-3d-printed-t.. 2017. 12. 29.
[BPAUTO] 혼다 전기자전거? ​ BP&#039;s : 최근 자주 보이는 전기자전거. 시트가 낮고. 페달링을 하지 않아도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다 . 스쿠터처럼 핸들을 당기면 달릴 수 있다. 주행거리가 35~50km 정도 된다고 하는데, 가까운 거리 이동 용도로는 충분해 보인다.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타 봤는데. 기존 전기 자전거는 자전거 형태를 유지하고. 구동계만 전기로 바꾼 것인데. 이 모델은 전기 구동계에 맞춰서 설계됐다. 정차시 발을 딛기도 쉽고. 타고 내리는 것도 편하다. 속도는 20km 정도고 생각보다 힘은 없다. 하지만. 이런 모델이 도심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아주 적합해 보인다. 스쿠터에 비해 매연도 안나고, 충전하기도 쉽고. 속도가 느리니 사고가 날 확률도 줄어든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전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 2017. 12. 28.
[BP/AUTO] 이미지가 다른 미니밴. 도요타 '알파드', '벨파이어' BP's : 국내에서 미니밴은 영업용 이미지가 강한데. 일본은 그 이미지가 좀 다른 것 같다. 국내에서 패밀리카는 SUV가 담당하고 있는데, 일본은 고급 패밀리카로 그리고 의전용 차량으로 이미지가 있다. 내부에 많은 사람과 짐이 탑재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3열까지 최대한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6인승~7인승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1열과 2열에 쇼파 같은 시트가 마련되어 있고 여러 가지 편의사양이 적용돼 있다. 가격은 350만엔부터 560만엔 까지. 다양하다. 국내도 이런 방식으로 들어오면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www.toyota.co.jp/ 201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