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은 이제 자동차를 선택할 대 중요한 요소가 됐다.
차급과 별도로 ADAS 수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정도로...
그런데, 전방 충돌경고, 브레이크 기능은 모든 차량에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 누구나 운전을 하면서 졸 수 있으니...
브레이크까지는 아니라도, 경고만 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 ADAS는 신차에만 있어서, 기존 차량에 적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기존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겨냥한 거치형 ADAS가 나오고 있다.
'Mobileye 570'가 그런 제품.
카메라로 전방 장애물을 파악해서 경고음을 내준다.
이런 경고만으로도 사고 위험을 80% 가량 줄일 수 있다고..
이런 제품이 얼마나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내비게이션도 비포 마켓 일체형에서, 애프터마켓 거치형으로 확대된 것을 보면 충분히 잠재력이 있어보인다.
최근 내비게이션 시장이 스마트폰 때문에 줄어들고 있는데, 이런 애프터마켓 ADAS 제품을 기획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관련링크 : http://www.imobile.bz/product/mobileye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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