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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자동차를 대체할 전기자전거. 야마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GEAR-U' BP's : 야마하가 업무용으로 쓸 수 있게 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 GEAR-U' 가격은 17만8200엔. 전면에 대형 바구니와 30kg까지 적재가 가능한 리어 캐리어가 있다. 동네 채소 아저씨가 운행하는 자전거 같이 생겼지만,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15.4Ah 배터리를 재장하고 한번 충전으로 51km을 주행할 수 있다. 야마하는 기존 상용 자동차, 바이크를 대체할 수 있는 모델을 계속 내놨다. 디자인이나 주행속도보다. 많은 짐을 싣고, 타고 내리기 좋은 전기 자전거. 그러고보면 국내와 일본은 전기자전거를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다. 일단 국내에서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아닌 취미, 운동용으로 부각된 부분이 강하고. 일본은 실제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 같다. 이 때문에 자전거 교통분담률이 일본.. 2017. 6. 16.
[BP/AUTO] 국내 도입 됐으면 하는 일본 경차. '혼다 신형 N-BOX' BP's : 혼다가 가을에 출시할 예정인 박스형 경차. 신형 N-BOX 주요 이미지를 공개. N-BOX와 전면 디자인을 강하게 만든 N-BOX 커스텀. 둘다 박스차인데. 내부가 웬만한 중형차만하다. 자동차를 낮고 넓게 만든 것은 더 빠르고, 잘 달리고, 연비가 좋게 하기 위해서인데. 실제 사용해보면 이런 박스카가 유용하다. (물론 세컨카로 있으면 더 좋고) 기존 N-BOX도 활용성이 좋았는데. 기대된다. 일단 차 안에 천장이 높으면 답답한 부분이 해결되고, 슬라이딩 도어는 좁은 곳에서 타고 내릴 때 편하다. 슬라이딩 도어를 한번 써보면, 모든 도어가 슬라이딩 방식이었으면 하는 생각이..(그런데 측면 충돌시 수리 비용이 -_-;) 기아차에서 레이 후속 모델이 나온다고 하는데. 일본 경차들을 벤치마크해서 더.. 2017. 6. 15.
[BP/AUTO] 못생겨도 활용성이 좋은 르노 캉구 BP's : 독특하게 생긴 르노 캉구. 상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차인데. 활용성이 좋다. 박스형 차를 더 늘려 놓아서 트렁크도 여유있게 쓸 수 있다. 2열 도어가 슬라이딩 방식이라 좁은 공간에서 타고 내리기도 쉽다. 내부는 천장이 높아서 차체에 비해 활용성이 좋다. 115마력 1.2리터 터보 엔진 또는 1.6리터 가솔린 엔진 + 6단 변속기. 트렁크와 2열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일본은 르노가 들여와서 판매 중이고, 가격도 저렴하다. 많은 짐을 실어야 하는 패밀리카로 딱인데. 르노삼성에서는 들여올 계획은 없는 것 같다. 국내에 들여오면 아주 독특한 위치의 차가 될텐데. 카렌스나 올란도에 비해 활용성이 더 높아 보인다. 처음에는 디자인이 이상하게 보이지만, 계속 보다 보면 나쁘지 않은... 관련링크 : ht.. 2017. 6. 11.
[BP/AUTO] 파나소닉, 스포츠 전기자전거 '제타' BP's : 파나소닉이 스포츠 전기 자전거 2종 '제타 BE-ELHC44/49. 하리야 BE-ELH242'를 출시.가격은 각각 15만엔, 12만9000엔. 제타는 16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85km 주행이 가능,. 파워모드는 58km, 자동모드는 65km. 무게는 21.4kg 하리야는 프론트 서스펜션 탑재. 배터리 용량은 12Ah. 1회 충전으로 48km, 자동모드에서 57km, 롱모드는 73km/. 관련링크 : http://news.panasonic.com/jp/press/data/2017/05/jn170529-1/jn170529-1.html 2017. 6. 10.
[BP/AUTO] 테슬라를 꿈꾸는 전기자전거 '엘렉트리파이드 S(Electrified S)' BP's : 전기자동차와 함께 전기자전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 1세대 전기자전거를 개발했던 업체들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이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장이 온 것 같다. 여러 가지 모델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제품은 아직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비슷한 업체들끼리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 전기자전거들을 타보면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다. 주행거리, 속도, 가격, 크기... 그러다가 찾은 VANMOOF '엘렉트리파이드 S(Electrified S)가격은 2798달러, 주행거리는 50~120km. 420wh 배터리. 충전시간 6시간. 최고시속은 32km/h. anrpsms 18.4kg 지난해 나왔는데, 아직 관련 정보가 많지는 않다. 미국 스타트업인데 전기자전거계의 테슬라를.. 2017. 5. 29.
[BP/AUTO] 자동차광을 위해 폭스바겐이 만든 GTI 유모차 BP's : 폭스바겐이 독일 유모차 업체 knorr-baby와 협력해 만든 GTI 유모차. GTI 특징인 체크무늬와 휠이 그대로 재현돼 있다. 유모차는 뭘 사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동차 마니아라면 아마도 이 유모차에 관심이 갈 것 같다. 가격은 27만엔. -_-; 그래도 사고 싶다. 왜 비싸냐고 물어본다면... GTI니까... 라고.. BMW에서 M 유모차가 나와주길.. 관련링크 : http://web.volkswagen.co.jp/afterservice/gtistroller/ 2017. 5. 27.
[BP/AUTO] 차량용 냉온 컵홀더 BP's : 시거잭 전원을 이용하는 차량용 전자제품은 많이 나와 있는데, 그 중에 신기한 제품. 음료수를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해주는 컵홀더다. 차량 컵홀더 자리에 딱 들어맞는 크기로 시거잭 전원을 사용한다. 미지근한 음료를 먹지 않고, 항상 차갑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그런데, 따뜻하게 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은데, 차갑게 해주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차갑게는 -2도, 따뜻하게는 +60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설명에는 열을 방출하는 팬이 달려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쓰는 것인지 내용이 안나와 있다. -_-; 사서 써봐야 하나... 관련링크 : http://www.thanko.jp/shopdetail/000000002800/ 2017. 5. 26.
[BP/AUTO] 미니 컨트리맨 D BP's : M매니저가 차를 바꿔서 구경했다. 미니 컨트리맨 D. 컨트리맨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2세대는 국내에 디젤 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로 타보니. 디젤의 소음과 진동을 상당히 줄였다. M매니저가 그러는데 액티브 투어러에 들어간 흡음재가 적용됐다고. 스톱앤고도 자연스럽고,. 기본 모델이라고 하는데도 편의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다. 내비게이션에 후방카메라. LED 전조등. 2열과 트렁크는 훨씬 넓어졌고.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가 됐다. 직접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행느낌은 동승석에서...예전보다 재미가 살짝 줄어든 것 같은데, 그래도 다른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다. 웰컴라이트로 미니 로고가 나오는데, 이것도 재미있다. M 매니저가 그러는데. 이 기능은 원래 애프터.. 2017. 5. 25.
[BP/AUTO] 안드로이드? iOS? 어떤 차로? 구글 I/O에 소개된 아우디 자율주행차 BP's : 스마트폰을 살 때 안드로이드 또는 iOS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것처럼. 나중에는 현대차,기아차, BMW 이렇게 업체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또는 iOS를 선택해야할 것 같다. 구글은 연례 행사 구글 I/O에서 아우디와 볼보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안드로이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관리, 구글 맵, 스마트폰 연동이 더 쉽게 된다. 현재 자동차 업체들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동하는 구글 안드로이드오토를 300여 종 차에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아우디, 볼보 관련 발표는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는 이와 관련해서 자율주행차량 관련 영상을 공개했는데, 향후 자율주행차량에 구글과 협력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자동차 입장에서는 구글.. 2017. 5. 24.
[BP/NEWS] 경차 컨버터블 혼다 'S660 Bruno Leather Edition' BP's : 컨버터블은 일반적으로 럭셔리차량으로 꼽히지만, 혼다와 다이하츠에서는 경차로 각각 컨버터블을 판매하고 있다. 배기량 660cc지만 터보 모델이고, 차체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운전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혼다는 이번에 특별 색상, 가죽을 적용한 'S660 Bruno Leather Edition' 을 출시, 가격은 228만엔. 전용 알루미늄 콘솔 플레이트가 적용. 차체 내부 색상도 갈색 계열. 좀 더 개성적인 모델이 됐다. 기존 S660이 218만엔부터 시작하니 100만원 더 비싼 셈. S550은 탑승만 해보고 운전은 해보지 못했는데, 보면 볼 수록 멋진 차였다. 마쓰다 로드스터와 함께 가장 가격 대비 효율적인 차량인 것 같다. 국내에서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벤츠 SLK나 BMW Z4 등.. 2017. 5. 23.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줬으면 하는 차 '캉구(Kangoo)' BP's : 르노캉구를 봤을 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뭐 이런차가 있냐?'했는데. 실제 살펴보고. 이렇게 실용적인 차가 왜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대부분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SUV는 생각보다 트렁크 공간이 좁고, 실내공간도 부족하다. 캉구는 실내공간과 트렁크를 최대한 확보한 차량.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2열은 슬라이딩 도어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다.웬만한 미니밴 수준 적재공간을 가진 것도 장점. 가격도 저렴해서 일본에서 자동변속기 차량이 270만엔 정도인데. 국내 올란도, 카렌스 등 비슷한 모델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있는 가격이다.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이 최대 생산량이 연 30만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차량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QM3처럼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써야.. 2017. 5. 17.
[BP/AUTO] 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 BP's : 세단, SUV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상당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세단의 안락함, SUV의 활용성 뭘 선택하더라도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왜건.그런데, 왜건은 디자인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5시리즈 투어링은 그 단점을 보완한 것 같다. 이전 투어링은 뭔가 비율이 눈에 안들어 왔는데, 신형은 디자인이 매우 잘 어울린다. SUV 까지 갈 필요 없이. 웨건으로... 관련링크 : http://www.bmw.com/en/all-models/5-series/touring/2017/at-a-glance.html 2017. 5. 17.
[BP/AUTO] 도요타, 활용성이 높은 경차 '픽시스(Pixis)' BP's : 일본 차들이 점점 이상한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지만, 활용성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거기에 가격도 여전히 낮다. 도요타 경차 '픽시스(Pixis)'는 그런 경차 중 하나. 가격은 84만2400엔~133만9200엔. 사양에 따라 능동형 안전기능까지 추가된다. 사영은 일반 경차와 마찬가지인 직렬 3기통 660cc 엔진에 CVT 조합. 일본 기준으로 연비는 리터당 32~34km. 3395 × 1475 × 150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455mm 트렁크를 줄이고 2열을 길게 했기 때문에 성인 4명이 탑승하기에 충분하다. 관련링크 http://toyota.jp/pixisepoch/ 디자인은 -_-; 어떻게 더 퇴보하는 듯. 이게 일본 스타일이라면 할 수 없지만 휠은 일부러 이.. 2017. 5. 15.
[BP/AUTO] 실용성 SUV 혼다 CR-V BP's : 혼다 SUV CR-V.큰 장점은 없지만, 단점도 없는 SUV. 이미 다름 세대가 나왔고, 곧 있으면 다시 풀 체인지 모델이 나오지만, 3세대 정도도 충분히 쓸만하다. 실내는 생각보다 넓지 않다. 하지만 2열이 완전히 접히고, 1열 쪽으로 붙일 수도 있기 때문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3세대 CR-V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출시. 2.4리터 166hp/5,800 rpm에 22.2 kg.m(218 N·m)/4,200 rpm , 연비는 8~9km/l 수준.. 지금 나오는 차들과 비교하면 떨어지지만 부족하지는 않다. 주행거리만 짧다면 지금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SUV. 실내 공간은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1열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도 넓고,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다. 디자인은.. 2017. 5. 8.
[BP/AUTO] 야마하, 전기자전거 'PAS SION ' BP's : 야마하가 ;PAS SION' 2017년형 모델을 출시. 20인치, 24인치 모델이 있다. 가격은 12만2000엔 -_-; 야마하는 바이크 업체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PAS)를 1993년 처음으로 개발 출시했다. 이후에 지속적으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를 만들어 왔다. 2017년형은 12.3Ah, 배터리를 사용. 기존 8.8Ah보다 대폭 용량이 늘어났다. 충전을 3.5시간. 한번 충전으로 49km 주행 가능. 무게는 22.2kg, 23.9kg 관련링크 : https://global.yamaha-motor.com/jp/news/2017/0427/pas-sion.html#_ga=1.237378944.1874226945.1493272508 https://www.yamaha-mot.. 2017. 4. 29.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컨셉 BP's : 처음 얼핏보고 마세라티가 만든 소형차인줄 알았다. 그릴이 너무 강렬해서. 기존 A클래스 해치백을 세단형으로 만든 것으로 상하이 모터쇼 2017에 출품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디자인이 점점 독일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것 같다. 소형차는 깜찍함을 강조하든지, 독특해야하는데. 최근 C, E, S 가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그런지... A클래스 세단 컨셉이 가장 강렬해 보인다. 전면 그릴과 전조등 안에 문양도 멋지다. 작은 키지만 비율이 좋아서 작아보이지 않는 모델처럼 보인다. 후미등과 머플러도 기존 모델들과 다른데.. 다음세대 출시되는 모델들이 이렇게 바뀌는 것은 아닌지..아무튼 작은차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아우디 A1도 멋지고... 폭스바겐 폴로도 멋진 디자인이.. 2017. 4. 21.
[BP/AUTO] 팔릴만한 차를 내놓기 시작한 푸조. 2017 5008 BP's : 최근 자동차 업체 실적을 보면 SUV를 얼마나 많이 판매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 물론 승용차, 소형차가 판매량면에서는 높지만...SUV는 가격대가 대부분 고급 승용차 수준이고, 수익성도 높기 때문에.. SUV 판매가 성공하는지 여부에 따라서 수익성이 결정된다.왜 SUV가 비싸냐? 하고 물어본다면 잘 모르겠다. 차가 크니 비싼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너무 높게 설정돼 있는 것 같다. SUV가 승용차에 비해서 크기 때문에? 아마도 차체가 크니 금형이나 기타 제조에 따른 추가 비용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푸조가 최근 내놓는 차량들을 보면 이 SUV 시장에서 경쟁력이 충분해보인다. 사실 이전 3008도 좋은 차였지만. 디자인과 활용성면에서 SUV 구매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2017. 4. 14.
[BP/AUTO] 도요타, 미래 이동수단 i-trail BP's : 도요타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미래 이동수단 i-Trail 도심 거주자 활용성에 맞춰 개발한 소형 전기차로, 1열에 운전자 1명, 2열에 2명이 탑승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200km 주행이 가능. 생각해보면 엔진과 변속기를 줄일 수 있는 전기차는 차체 크기를 상당히 줄일 수 있고, 그 공간을 실내 탑승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후드, 캐빈, 트렁크라는 일반적인 모양이 캐빈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자율주행과 능동형 안전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니. 더 불필요한 부분을 줄일 수 있고... 줄어든 무게는 같은 용량 배터리로도 더 주행이 가능하다.이미 도요타는 i-Trail 시연차량을 만들었고.. 조만간 실차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TOYOTA i-TRIL 제원 바디.. 2017. 4. 5.
[BP/AUTO] 르노 반려견을 위한 자동차 '캉구 위드 펫(Renault Kangoo With PET)' BP's : 반려견을 차에 태우고 이동할 때 어디에 둬야 할지 어정쩡하다. 안전벨트도 없으니 웬지 불안하다. 옆 좌석에 놓고 바라 쐬어주려고 문을 열었다가 강아지가 탈출한 사례도 있다. 차라는 것이 사람을 중심으로 만들었으니... 반려견을 위한 준비가 미비한 것.. 르노재팬은 이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반려견을 위한 자동차 '캉구 위드 펫(Renault Kangoo With PET)'을 출시했다. 물과 먼지로부터 시트를 보호하는 해먹 타입 뒷좌석 용 시트 커버 등 반려견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템을 적용했다. 반려견용 튜브형 캐리어, 침낭도 있다. 내비게이션도 강아지 발로 표현... 국내 출시되도 판매될 것 같다. 캉구. 특이하게 생겼지만. 정말 실용성 있는 차인데.해외는 캉구를 캠핑.. 2017. 4. 4.
[BP/AUTO] 전기 바이크도 테슬라처럼 가능할까? BMW 전기바이크 'C evolution' BP's : 테슬라가 전기차 부문에서 잘한 것은 전기차 시대를 15년 정도 당겼다는 것이다.테슬라가 없었으면 아직도 자동차 업체들은 작고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고. 전기차는 더 비싸고, 더 짧은 주행거리를 가지고 경쟁을 했을 것이다. 테슬라는 경제적인 관점이 아닌 사람들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 차량 시장을 겨냥해서 성공했다. (물론 실제 고급차는 아니지만.. 성능과 가격으로 고급차 시장과 경쟁구도를 만든) 바이크도 마찬가지 아닐까? 현재 나온 전기 바이크는 실제로 주행하기에는 너무 짧은 주행거리. 비싼 가격이다. 일본 업체들은 닛산이 전기차 리프로 하는 것처럼 작은 스쿠터에 집착하고 있다. 물론 이런방향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실제 팔리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측면에서.. 2017. 4. 4.
[BP/AUTO] 브롬튼 전기자전거 버전이 나왔으면... BP's :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결국 보류. 이유는 현재 전기자전거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용도에는 여전히 크고 무겁기 때문이다. 무게는 20kg 이하까지는 감당할 수 있지만. 접었을 때 크기가 도저히 대중교통을 연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대중교통과 연계할 수 있는 자전거는 브롬튼 정도 되어야 할 것 같다. 버디나 티킷도 가능하지만, 실제로 대중교통(지하철과 버스) 연계를 위해서는 브롬튼이 가장 나은 선택이다. (지하철만 연계한다면 조금 커도 된다)그리고 자전거를 들고 타는 것은 무겁고 불편한 것 이외에 버스 안의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만원버스에서 자전거를 접어서 들고 타면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버스 앞에 자전거를 매달 수 있으면 좋겠지만.. 2017. 4. 2.
[BP/AUTO] BMW 신형 5시리즈(G30) BP's : BMW매장에 5시리즈 전시차가 들어와서 구경을 해봤다.차라는 것이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사소한 것도 큰 변화처럼 느껴지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은 '뭐야 똑같잖아?' 라고 하는... 이전 페이스리프트에서 외관상으로 바뀐 것이 크지 않아서, 이번 모델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사양을 잘 구성했다. BMW코리아가 잘나가는 이유는 분명한 것 같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부분을 잘 파악해서 상품화 한다. 국내 수입차는 개별 주문이 거의 불가능하고 대부분 2~3개 트림으로 나눠서 사양을 묶음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적다. 이 때문에 트림 구성을 잘해야 한다. 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은 '이러고도 팔.. 2017. 3. 30.
[BP/AUTO] 이륜차도 수소연료전지로. 스즈키 수소연료전지 '버그만 퓨어셀' BP's : 자동차에 이어 이륜차도 수소연료전지 적용이 확대. 스즈키는 '버그만 퓨어셀'을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 스쿠터 '베리 200'을 기반으로 엔진 대신 수소 탱크를 차내에 배치하고, 공랭식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해 동작하는 후륜 구동한다. 연료탱크는 10L(70MPa)로 출력은 3.5kW. 인휠 모터 최고 출력은 4.5kW / 7650rpm, 최대 토크는 23Nm / 1870rpm, 최고 속도 75km / h, 1 충전 주행 거리(60km/h)는 120km. 리튬 이온 배터리 (2.4V / 2.9Ah) 탑재. 바이크도 결국 전기로 바뀔텐데. 수소연료전지도 거쳐가는 모델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업체들이 수소연료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업체들도 방향성을 아직 모르겠다는 것.상황이 어떻게 될.. 2017. 3. 27.
[BP/AUTO] 스바루 포레스터. 아이사이트 3.0 표준 장비 BP's : 스바루는 포레스터에 능동형 안전기능 아이사이트 3.0을 표준 장비한다. 차량 가격은 241만9200엔부터 312만8760엔. 수평대향 2리터 또는 2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모두 4륜구동에. CVT 또는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사이트는 차선유지, 전방충돌경고 기능이 있는 안전사양 . 국내에 다시 스바루가 진출해서 포레스터, WRX, 레보그 정도만 내줘도 좋을텐데. 국내 진출 했을 때는 정말 라인업이 부족했다. 이제 수입차 시장이 커졌으니 들어와도 될 것 같은데... 관련링크 : http://www.subaru.jp/forester/forester/ 2017. 3. 25.
[BP/AUTO] 기대되는 소형차 기아 신형 프라이드(Rio) BP's : 제네바 모터쇼 2017에서 공개된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리오). 스팅어가 워낙 관심을 받아서 묻혔지만. 나는 스팅어 못지 않게 리오가 중요한 차라고 생각한다. 유럽에서 특히 판매량이 높은데. 국내서도 부각을 못시켜서 그렇지, K3보다 많이 팔릴 수 있는 차인데. 기존 프라이드 디자인도 멋졌지만, 이번 신형 모델은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치백에 딱 맞는 디자인이다. 언제나 디자인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동급에서는 최고 수준으로 올린 것 같다. 실내도 더 깔끔해졌다. 원래는 3도어 모델도 있었는데 신형은 5도어로만 나온다고 한다. 3기통 1리터 터보엔진이 탑재. 기존 프라이드 가격으로만 나오면 국내서도 꽤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이런 작고 이쁜차가 필요했다. 국내는 올해 .. 2017. 3. 24.
[BP/AUTO] 혼다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미래 바이크 공개 BP's : 혼다가 영화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攻殻機動隊)에서 등장하는 미래 바이크를 공개했다. 공각기동대에서 등장하는 바이크는 현재 판매 중인 NM4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 혼다는 NM4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바이크 스케치를 만들어 영화 제작에 협력했다. 공각지동대 제작팀은 혼다가 제공한 컨셉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촬영 차량으로 만들어 촬영했다. 혼다는 오사카 모터쇼 등에 이 바이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키라도 이렇게 실사 영화로 나와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멋진 바이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아키라는 2008년 이후 실사 영화 제작에 대한 소문이 끊임 없이 나왔다. 일본에서는 뉴스도 나왔었다. http://www.cinematoday.jp/page/N0001719당시 .. 2017. 3. 20.
[BP/AUTO] 멋진 차... BP's : 어떤 차가 좋은차인가? 어떤 차를 사야하는가? 라는 물음을 받으면 혼란스럽다. 그런 물음에 답을 척척해주면 좋겠지만..짧은 내 경험으로 보면 차는 음식으로 치면 기호식품에 가깝다. 어떤 차가 지나갈 때. '뭐야 이번에 어떻게 했길래 저런 디자인 차가 나오는 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와 끝내준다!'리고 하는 경우를 종종 겪었다. 사람마다 취향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차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수 많은 수치와 자동차 전문가들 평가보다. 자꾸 눈에 보이는 차가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차인 것 같다. 어떤 차가 마음에 드는지 잘 모르겠으면....지나가는 차를 잘 살펴보고. 주차장에 세워진 차들을 쭈욱 둘러보는 것이 좋다. 후보를 몇 개 생각하고.. .. 2017. 3. 19.
[BP/AUTO] 전기자전거 A2B 쿠오 부스트 잠깐 시승 느낌 BP's : 영국 전기 자전거 업체 A2B 매장이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있는 것은 지나면서 봤는데. 이번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방문.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시간을 너무 끌었다. 내부에는 A2B 전기자전거들이 있고,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으면 시승이 가능하다. 전기자전거는 쿠오 플러스(New Kuo +), 쿠오 부스트(Kuo Boost), 옥타브(Octarve) , 페버(Ferber), 오브리 크루즈(Obree Cruise), 알바 플러스(Alva+) 이렇게 6종류가 있다. 이중 쿠오 플러스,, 쿠오부스트는 접이식 자전거다. 전기자전거는 차체가 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쿠오 부스터를 시승. 일반 미니벨로와 같은데, 접으면 브롬튼 같은 수준을 기대하면 안된다. 버디나 20인치 미니벨로를 생각해야 한.. 2017. 3. 16.
[BP/AUTO] 티구안 자리를 노리는 푸조 신형 3008 BP's : 푸조 신형 3008이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도대체 푸조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최근 출시는 차들을 보면 그동안 아쉬웠던 것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기대 이상의 차들을 내주고 있다. 308에 이어서 공개한 3008 은 유럽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엔진은 165마력 1.6리터 터보와 6단 자동 변속기. 국내는 1.6 디젤 모델이 들어올 것 같은데. 가솔린 터보 모델도 들어왔으면 한다. 전장은 85mm, 전폭 5mm 커지고, 높이가 5mm 낮아졌다 차체 크기는 4450 × 1840 × 1630mm (전장 × 전폭 × 전고). 풀 LED 헤드 라이트 & 안개등, 3D LED 리어 콤비 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등을 채택.크로스오버에서 SUV로 바뀌었다. 실내도 경쟁 모델에 비해서 .. 2017. 3. 15.
[BP/AUTO] 전기자전거 BESV - PSA1 BP's : 최근 전기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내가 사고 싶은 것은 하나 같이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샤오미 전기자전거는 내구성 때문에 뭔가 찜찜하고, 국내서 꽤 잘 알려진 A2B에서 시승을 해봤는데, 괜찮기는 한데 뭔가 아쉽다.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은 BESV PSA1. 대만 DARFON 전자에서 만드는 제품으로, 이 다폰이라는 회사는 노트북 키보드에서 LED, 배터리 등 온갖 제품을 다 만든다. 다폰은 Votani 라는 생활형 전기자전거 브랜드와 레저용 BESV 전기자전거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국내 판매원을 찾아보니 브롬튼, 버디를 파는 산바다스포츠에서 들여왔다.(정말 발빠르다) 가격은 256만원. 16.9kg이고 배터리는 36V 6.6Ah. 주행은 35~60km, 전기자전거.. 2017.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