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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스페이스 X 발사 실시간 중계 BP's : 스페이스X 가 10분 뒤 이리듐 인공위성을 실은 팰콘9 로켓을 발사 예정. 유튜브로 생중계 중이다. 인공위성 발사도 신기하지만, 실시간으로 이 장면을 전세계에서 함께 본다는 것도 대단한 세상이다. 엘런 머스크는 자동차는 테슬라로, 우주는 스페이스X로. 대단한 사람이다. 두근두근 스페이스X(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oration 또는 SpaceX)는 로켓과 우주선의 개발 및 발사를 통한 우주 수송(상업 궤도 수송 서비스)을 업무로 하는 미국의 기업이다. 2002년에 인터넷 벤처기업 페이팔(PayPal)의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Elon Musk)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E%98%EC.. 2017. 1. 15.
[BP/AUTO] 디젤차 경제성에 대한 생각. DPF 필터 교체 BP's : 디젤차를 맹목적으로 신뢰할 때가 있었다. 초기 차량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연료도 저렴하고, 연비도 좋고... 요즘 차량은 진동과 소음도 줄어들었고. 왜 가솔린차를 사는지 이해를 못할 때가.... 하지만, 앞으로 차를 선택한다면 디젤은 아마 제외할 것 같다. 물론 주행거리가 아주 길다면 다르겠지만. 대부분 시내주행에 1년엔 2만km 내라면 휘발유와 하이브리드가 더 편할 것 같다. 무엇보다 디젤차는 사용할 수록 소음이 커진다. 그리고 차량 상태에 따라서 편차도 크고. 보증기간이 끝난 뒤에 구동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비용도 많이 발생한다. 디젤차에는 매연을 제거해주는 필터 DPF( Diesel Particulate Filter)가 있는데, 이게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닐 때는 상관없는데, 고장이 .. 2017. 1. 14.
[BP/AUTO] X6, GLE 쿠페와 경쟁 예고. 아우디, 기함 SUV 'Q8'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7 BP's : 아우디가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7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Q8 컨셉'공개했다. BMW X6,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모델. 왜 자동차 업체들이 쿠페형 SUV를 만들까? 생각해보는데, 이건 유행 같은... 사실 쿠페형 SUV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모델이다. X4나 X6는 X3나 X5에 비해서 활용성 면에서 돈 값을 못한다. C필러를 깍아서 2열과 트렁크 공간을 줄였으니. 당연히 활용성이 떨어진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쿠페형 SUV를 좋아하는 것은 바로 '멋' 때문인 것 같다. 물론 주행성능도 SUV에 비해 좋지만, 그렇게 주행성능을 따지려면 무게 중심이 높은 SUV 구조보다는 세단이나 쿠페가 월등히 좋다. 그런데, 쿠페와 쿠페형 SUV를 비교해보면 존재감 면에서는 쿠페형.. 2017. 1. 13.
[BP/AUTO] 1000만원 미만 소형차는 시장성이 없나? 스즈키 알토 BP's : 스즈키 신형 스위프트 출시 뉴스를 찾다가 알토가 일본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는 뉴스를 봤다. 일본 자동차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두 배이상 크지만, 단일 차종으로 500만대를 넘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알토는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있다. 대우가 처음으로 출시한 경차 '티코'가 스즈키 알토를 들여온 모델이기 때문이다. 알토는 1979년 처음으로 출시된 뒤 자동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당시 출시 가격은 47만엔. 지금은 가격이 두배가 됐지만, 물가인상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격이 낮아진 셈이다. 현재 알토 가격은 84만7800엔부터 122만9040엔이다. 자동변속기 기작가격도 89만 4240엔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경차는 취등록세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1000만원 미만으로 차를 살 수 .. 2017. 1. 13.
[BP/AUTO] 닛산, 자동 주행 의자(propilot chair) - CES 2017 BP's : 닛산이 CES 2017에서 그동안 개발한 프로 파일럿 체어 시연을 진행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의자로 알려진 제품. 하나의 의자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연계해서 지정된 자리로 움직이고, 주위 상황을 감지해서 충돌을 미리 막을 수도 있다. 닛산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면서 확보한 기술을 의자에 활용한 것. 이 의자는 실용화 보다. 닛산이 자율주행차량에 어느 정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지 쉽게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로 이 영상을 보면 자율주행 차량이 얼마나 편리할지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다. 닛산은 2020년에는 사람이 신경쓰지 않고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운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 시간 낭비 등이 사라지는 세상. 출퇴근.. 2017. 1. 12.
[BP/AUTO] 쉐보레 2018 트래버스 - 국내 도입이 필요한 패밀리 SUV (Chevrolet Traverse) BP's : 앞으로 나올 쉐보레 SUV 등 경쟁력이 이전 모델들 대비 대폭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미국차들은 일본차나 독일차에 비해 2세대 정도는 뒤진 것으로 보였는데, 이제야 파산 위기 이후 제대로 정비해서 연구한 모델들이 나오는 것 같다.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는 에퀴녹스보다 큰 풀사이즈 SUV로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과 경쟁 모델이다. 쉐보레에는 더 큰 타호와 서버밴도 있지만, 국내서는 이 정도면 대형 SUV로 분류된다. 우리나라에서 대형 SUV는 현대차 맥스크루즈, 기아차 쏘렌토, 모하비 정도다. 하지만, 이들 모델은 나온지도 오래됐고, 뭔가 아쉽다. 수입차로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등도 판매 중이지만 가격대가 높아서 패밀리카로 구입하기에 부담이 크다. 하지만, 쉐보레.. 2017. 1. 12.
[BP/AUTO] 기대되는 쉐보레 캡티바 후속 SUV '에퀴녹스' BP's : 중형차와 준중형차 부문은 이제 경쟁구도가 어느 정도 생긴 것 같다. 하지만 SUV 부문은 아직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쌍용차가 역부족이다. 최근 소형 SUV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형 SUV는 준중형차라는 대체제가 있다. 국내 SUV시장에서 부족한 것은 패밀리카로 쓸 수 있는 현대차 싼타페급 SUV다. 이만한 SUV를 사려고 하면 싼타페, 쏘렌토, 렉스턴, 캡티바 밖에 없다. 하지만 렉스턴과 캡티바는 출시된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사실상 싼타페와 쏘렌토 밖에 없는 셈이다. 물론 최근 르노삼성 QM6가 출시됐지만. 크기가 조금만 더 컸어야 하는... 결국 대안 중에 가장 유력한 것은 한국지엠 SUV인데, 캡티바 후속으로 꼽히는 에퀴녹스가 2018년에나 나올 예정이니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 2017. 1. 10.
[BP/IT] 보쉬, 파이오니아, 컨티넨탈이 보여준 미래 자동차 - CES 2017 BP's : CES 2017에 자동차 업체 뿐 아니라 전장업체들도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보쉬와 파이오니아는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자동차 실내를 공개했다.예전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다이얼과 아날로그 알림판은 터치,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뀌었다. 스티어링 휠도 원형이 아니라 비행기 조종석에 어울릴 듯한 디자인... 기존 운전석은 운전자가 외부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하는데 주력했지만, 새로운 운전석은 레이저, 센서, 카메라, 증강현실 등 기술을 적용해 자율주행을 위한 환경에 맞춰져 있다는 점. 전장업체 입장에서는 부분별로 나눠져 있던 부품을 하나로 묶어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편의 기능을 묶어서 플랫폼화 하려는 것 같다. 보쉬, 컨티넨탈, 파.. 2017. 1. 9.
[BP/AUTO] 넘어지지 않는 바이크 '혼다 ' 라이딩 어시스트(Honda Riding Assist)' BP's : 바이크를 탈 때, 귀찮은 것이 정차했을 때 발을 딛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혼다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아주는 바이크 기술(Honda Riding Assist)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ASIMO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에서 축적된 혼다 고유 밸런스 제어 기술을 바이크에 응용했다. 라이더가 균형을 잃어도 자전거 자체가 균형을 유지해 저속 주행시와 정지시 흔들림, 낙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일반 주행시에는 기존 2륜차와 동등한 기능을 제공. 아래 영상을 보면 바이크 혼자 이동하는 영상도 있고, 라이더가 승차했을 때 알아서 균형을 잡는 모습도 보여준다. Honda Riding Assist는 바이크 앞 부분을 제어하는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시연 영상을 보.. 2017. 1. 7.
[BP/AUTO] 크라이슬러, 7인승 전기차 미니밴 '컨셉카 -CES 2017 BP's : 크라이슬러가 CES 2017에서 7인승 전기차 컨셉카 '포털'을 공개했다.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기존 출시된 미니밴 퍼시피카를 잇는 모델처럼 보인다. 20분 급속충전으로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운전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해서 주행할 수 있게 했고, 전기차다보니 실내 공간을 충분히 더 확보했다. 공개된 실내 모습도, 자동차라기 보다는 우주선처럼 보인다. 운전대도 자동차 보다는 비행기에 어울릴 법한..디스플레이가 상하로 나눠져 있는 것도 독특하다. 2017. 1. 6.
[BP/AUTO] 2017년 푸조의 반란. 3008, 5008 BP's : 올해 출시되는 차량 중에 가장 기대되는 차가 푸조에서 나오는 SUV들이다. 푸조는 이제 SUV쪽만 바뀌면 차량 전체의 세대가 바뀌는데, 308이 유럽에서 올해의차가 선정된 이후 뒤로 나오는 차들이 더 경쟁력 있어보인다. 도대체 이 회사에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 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차다. 예전 차들도 괜찮았다. 모터스포츠에 꾸준히 투자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차체와 엔진은 충분히 좋았다. 하지만, 디자인과 실내. 특히 실내는 한 3세대는 뒤진 것 같은. 하지만, 신형 308 이후부터는 환골탈태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바뀌었다. 취약했던 SUV 라인업도 3008과 5008이 바뀌면서 투싼, 싼타페와 경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차가 된 것 같다. 물론 국내에 출시될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에.. 2017. 1. 6.
[BP/AUTO] 포드, 도요타와 커넥티드카를 위한 오픈소스 표준 컨소시엄 'SDL' 설립 BP's : 지금 자동차는 인터넷 연결 이전 PC와 같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로 일부 자동차가 커넥티드카 형태를 띄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자동차에 통신기능이 확장될 때, 새로운 활용과 문제가 함께 생길 것이다.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을 것이다.인터넷 도입으로 새로운 문제가 생겼지만, 반대로 얻는 것이 더 많아진 것처럼. 포드와 도요타는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결하기 위한 오픈 소스 '스마트기기연결을 관리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링크 컨소시엄(SDL)'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컨소시엄에는 포드, 도요타 외에 스바루, 마쓰다, 스즈키, PSA 그룹, Elektrobit, Luxoft, Xevo 같은 전장 업체도 참여하고 Harman, Panasonic, Pioneer, QNX도 합류한다.. 2017. 1. 5.
[BP/AUTO] 기아 고성능 모델 기아 GT. K8? BP's : 기아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츠백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 지금까지 4편이 공개됐다. 기아는 이전에 기아 GT라는 컨셉카를 내놓은적이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스포츠백 세단인 것 같다.K6나 K8로 이름이 정해진다는 소문이 있는데, K7과 K9 사이인 K8이 유력해 보인다. 위장막에 쌓인채 촬영된 모습을 보면 아우디 A7과 비슷한 형태. 뒷부분은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와 같은 느낌... 기아에서는 고성능 모델이 나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제네시스와 안겹치게 잘 나온 것 같다. 하지만, K9 등 상위 모델들이 인기를 못끌었는데, 신차가 인기를 끌지는.... 우선 로고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 것 같다. 2017. 1. 4.
[BP/AUTO] 활용성이 좋은 해치백. 스즈키, 신형 스위프트 BP's : 스즈키가 소형 해치백 신형 스위프트를 출시. 기존에도 스위프트는 괜찮은 차였는데, 디자인이 뭔가 안어울렸다. 소형차 특유의 귀여운 맛이 없는...그런데, 이번 신형은 디자인 바뀌면서 이전세대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물론 이 디자인도 확 끌어당기는 것은 아니지만...이전 세대보다는 확실히 낫다. 엔진은 4기통 1.2리터 가솔린, 1.2리터 가솔린 + 마일드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로만 주행은 불가능하지만 적은 배터리로도 연비와 출력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방식인데, 배터리 용량이 적어도 출력을 충분히 높여줄 수 있고, 원가도 낮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가솔린 자동차들이 연비 소모가 많은 것이 출발과 가속 때인데, 이 때 도움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 보면 지금 가격대비 최적의 기술.. 2017. 1. 3.
[BP/AUTO] Mazda CX-5 BP's : 최근 마즈다에서 나오는 차에 관심이 간다. 그동안 마즈다는 일본 빅3에 밀리는 브랜드였는데, 최근 몇년간 출시하는 차량들ㅇ르 보면 각자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가격대비 상품성이 대단히 높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품질에,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까지 4박자가 다 맞는다. 도요타와 혼다, 닛산 경우 디자인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 파격적이기도 하지만,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 마즈다의 최근 모델들은 한마디로 멋지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고, 독일 럭셔리 차량과 같은 선이 들어가 있다. 거기에 가격도 적절하다. 이번에 공개된 CX-5 경우에는 국내에 들여와도 팔릴만한 모델. 마즈다가 국내 진출을 타진하다가 결국 연기했다고 하는데.... 크기는 4545 × 18.. 2016. 12. 30.
[BP/AUTO] 기대되는 도요타 컴팩트 SUV 'C-HR' BP's : 도요타 C-HR이 출시됐다. 글로벌 모델이기 때문에 국내도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이해할 수 없는 한국도요타 가격 책정만 아니면 많이 팔릴텐데) 가격은 1.2리터 터보 모델이 251만6400엔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264만6000엔부터. 생긴 것은 쿠페형으로 날렵한데, 성능은 평범하다. 크기는 투싼보다 조금 작은편... 하지만 쿠페형이기 때문에 2열과 트렁크 활용도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그런데 이 차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보급형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에 치중했기 때문. 그동안 보급형 브랜드는 디자인보다 실용성에 집중해 왔다. 사실 디자인은 새로운 기술을 투자하는 등 원가적인 측면에서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부분인데. 럭셔리 브랜드와 차이가 났다. 회사 이름을 .. 2016. 12. 29.
[BP/AUTO] 넓은 실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즈키 경차 '스페시아' BP's : 경차 전문업체 스즈키 차량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3기통 660cc 엔진과 무단변속기로 리터당 15km 수준 연비를 뽑아내고, 실내는 중형차 만큼 넓다. 일본 경차들이 실내 공간이 넓은 것은 박스형 디자인도 있지만, 다이하츠, 닛산, 혼다, 스즈키 등 여러 없체들이 경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경쟁을 통해서 매년 새로운 기능, 공간이 마련되는 것 같다. 그리고 2열을 3인이 아닌 2인 시트로 만들고, 트렁크를 줄이는 대신 2열 공간을 술러아당 시트, 슬라이딩 도어로 활용이 편리하다. 가격은 150만엔~170만엔으로 소형차 급이지만, 탑재된 기능, 경차 혜택 등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기아차 모닝이나 쉐보레 스파크도 좋은차인데, 기아 레이와 모닝 중간인 형태 모델도 나왔으면.. 관련.. 2016. 12. 28.
[BP/AUTO] 운전자를 위한 사운드 시스템. 혼다 S660 BP's : 혼다의 재미있는 컨버터블 S660은 딱 2명만 탑승할 수 있다. 시트가 뒤로 젖히지도, 차안에 백팩을 놓을 공간도 없다. 그래도 이 차가 재미있는 것은 작고 독특하기 때문... 톱은 후드 아래에 돌돌 말아져 있는데, 손으로 직접 덮어야 한다. 이번에 혼다에서 S660관련 주변기기를 출시했는데, 이 중에 운전석 헤드레스트 옆에 붙이는 스카이 사운드 스피커가 마음에 든다.사실 차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운전자가 대부분인데, 스피커가 운전자 머리 가까이 있을수록 적은 출력으로도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사이에 있는 후크에 걸 수 있는 시트 센터 가방, 유로혼 등이 함께 출시됐다. S660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혼은 스쿠터 혼 같음. 생각해보니 스카이 사운드 스피커와.. 2016. 12. 27.
[BP/AUTO] 파이오니아, 자율주행 컨셉 운전석 'CES 2017'에서 공개 BP's : 파이오니아가 CES 2017에서 자율주행 컨셉 운전석을 공개한다. 자율주행 수준은 레벨3으로 대부분 주행을 자율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완전 자율주행의 바로 앞단계 출품되는 컨셉 조종석은 자동 운전을 실현하기 위한 주행 공간센서 '3D-LiDAR'나 증강현실 AR 표현에 의한 직관적인 정보 제공을 제공하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 운전자 졸음을 감지하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연동, 사운드시스템도 포함돼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전장업체들 기술을 조합해서 신차에 조율해 적용하는 이전 방식대로 하려고 하는데, 자율주행은 워낙 많은 부분이 엮여 있기 때문에, 전장업체들은 아예 통째로 자신들이 공급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물론 자동차 업체들은 이런 움직임을 견제하.. 2016. 12. 23.
[BP/AUTO] 꽃가루, 황사 필터를 탑재한 닛산 경차 '데이즈 룩스' BP's :닛산이 꽃가루, 황사를 막기 위해 전용 필터를 적용한 경차 '데이즈 룩스'를 출시. 가격은 130만6800엔~187만5960엔. 비염에 시달리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관심이 가는 차다. 2열에 나노발생 기능을 탑재해 차안의 냄새를 빠르게 없애주는 기능이 있고, 에어컨에는 꽃가루와 황사 PM2.5에 대응하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탑재돼 있다. 무엇보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후 디자인, 그리고 실내 디자인이 개선됐다. 원래 닛산은 미쓰비시에서 경차를 OEM으로 공급받고 있었는데, 미쓰비기가 연비 부정으로 경차 부문을 완전히 닛산으로 넘겨서, 이제 닛산이 만든 경차가 등장하게 된다. 이번 모델까지는 미쓰비시가 만든 것일 것 같고, 내년부터 나오는 모델부터 닛산의 색이 들어갈 것 같다. 실내가 넓어 활용성.. 2016. 12. 23.
[BP/AUTO] 혼다, 신형 오딧세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 BP's : 혼다가 5세대 오딧세이를 다음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오딧세이는 충분히 좋기 때문에, 신형에 대한 관심이 간다. 미니밴의 장점은 세단에 비해 더 큰차를 원하는 요구에 맞는다는 것. SUV도 3열이 있지만. 효용성면에서 미니밴이 월등하다. 여기에 큰 차를 선택했을 때 감수해야하는 승차감도 줄일 수 있다. 티저 이미지만 공개됐는데, 실내외 디자인 개선, 안전기능 추가, 파워트레인 교체가 에상....경쟁 모델인 시에나와 비교해보면. 이전 모델을 기준으로 실내공간은 시에나가 좋고. 주행성능은 오딧세이가 좋았다. 놀러갈 때 이만한 차가 없다.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news/2016/4161220.html http://automobiles.hond.. 2016. 12. 22.
[BP/AUTO] 2000만원대 전기차. 미쓰비시 전기차 '아이미브' BP's : 전기차를 구매하고 싶어도 부담스러운 것이 가격이다. 충전시설이나 짧은 주행거리는 재외하고서라도 일단 전기차가 확산되려면 가격이 고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와야 한다. 자동차 업체들ㅇ느 전기차에 들어간 값비싼 기술을 얘기하면서 비싼게 아니라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가격대가 높다.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가격차이가 15% 수준이 되야 대중이 움직일 것이다. 미쓰비시가 출시한 전기차 아이미브는 그런면에서 부담이 없는 전기차다. 가격은 227만3400엔(약 2300만원)부터 262만4400엔(약 2660만원)으로 기존 출시된 모델 성능향상 버전이다. 실내 소재를 고급스럽게 바꿨으며, 회생제동력을 기존 3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해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이질감을 줄였다. 소형차이지만 정부 .. 2016. 12. 21.
[BP/AUTO] 도요타, 장애인과 고령층을 고려한 차세대 택시 'JPN TAXI CONCEPT' ' BP's : 일본 지하철역 앞에는 도요타 크라운 택시가 줄지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택시에 타보면 넓은 실내공간과 깔끔한 내부에 놀라고...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가는 요금표를 보고 놀란다. 체감상 우리나라 택시요금 3배 정도 되는 것 같다. 장거리는 5배... 예전에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우에노에서 하네다공항으로 간적이 있는데, 1만5000엔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저렴한 비행기 편도 가격을 쓴 셈.... 도요타가 크라운을 대체할 차세대 택시 컨셉을 공개했다. 이미 일본 내 미디어를 대상으로는 시승행사도 진행. 영국 택시처럼 승객공간과 트렁크를 키운 것이 특징이다. 높이를 낮춰 타고 내리기 쉽게 했고, 1열 동승석과 2열 좌석을 모두 접을 수 있게 설계해, 휠체어 탑승자가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 2016. 12. 20.
[BP/AUTO] 닛산, 어라운드뷰모니터를 활용한 무인 탐사선 BP's : 닛산이 어라운드뷰 모니터를 탑재한 원격 무인탐사기(ROV) 해저 실험에 성공했다. 어라운드뷰는 닛산 일부 자동차에 적용된 카메라 시스템으로 차량 전후좌우에 어안카메라를 설치해, 차량을 위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자동차에 쓰였던 이 시스템을 무인 탐사선에 적용해 원격으로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것. 닛산은 이 기능을 통해 ROV 조종자가 수중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적용된 시스템은 수심 3000m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자이로센서와 고도계를 사용해 해저면 높낮이를 인식해 바다속 모습을 3D로 표현할 수 있다. 물 속에서 이동할 때 주변 다이버들 위치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안전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 2016. 12. 20.
[BP/AUTO] 전동스케이트 보드 '랩터2(Raptor2)' BP's : 킥스타터를 보면 흐름이 보이는데, (물론 관심이 있는 부분에서만 보이는 것이지만) 그 중 하나가 전동 킥보드, 스케이트 보드류 제품들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전동스케이트 보드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제작이 쉽고 가격이 낮아서인지, 투자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시중에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 제품이다!라고 장악할만한 제품이 없다.전동 스케이트 보드 타는 사람들 중에는 이럴 바에는 내가 만들겠다., 하고 나서는 경우도. 국내에서도 타는 사람들이 있다. 한강변이나 공원에 가면 전동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 보기에는 스케이트보드랑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유심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전동킥보드에 비해 좋은 점은 작기 때문에 대중교통과 연계가 쉽다는 .. 2016. 12. 19.
[BP/AUTO]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BP's : 히피의 상징처럼 영화에 등장하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가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폭스바겐은 마이크로버스 후속 모델에 대해서 컨셉카를 공개해 왔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를 발표한 적은 없다. 그런데, 2020년에 소형차부터 SUV까지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 중에 7인승 모델도 있어 이 마이크로버스 후속모델이 전기차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20년은 멀지만, 자동차 개발이 7년 전후로 개발되는 것으로 보면, 이미 어느정도 만들어 놓고 출시할지 말지만 결정하는 수준일 것 같다. 그런데, 디자인은 옛날 마이크로버스가 더 멋져보인다. 디자인은 그대로 나오고 전기차로 바뀔 수는 없을까? (골프와 3시리즈도 마찬가지) 관련링크 : http://www.autoblog.c.. 2016. 12. 18.
[BP/AUTO] 전기자전거의 필요성 - 여가용 자전거와 운송용 자전거 BP's :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많은데, 그 이유는 삶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자동차는 몇 년 뒤에 전기차로 이동하겠지만, 거기까지 가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여전히 가격이라는 걸림돌이 있어서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결국 그 임계점을 넘으면 빠르게 진행되겠지만, 그 임계점을 넘기까지는 수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기술과 가격으로도 전기자전거나 전기스쿠터, 전기킥보드는 충분하다.아직 이들 제품 가격은 높지만....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면.....가까운 거리는 운숭수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보면 여가용 자전거에 치중돼 있는 우리나라 자전거 시장은 아쉽다. 자전거가 운송용이 아.. 2016. 12. 18.
[BP/AUTO] CES 2017에서 공걔 예정인 BMW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BP's : 이제 CES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IT제품이 아니라 자동차인 것 같다. IT가 자동차로, 자동차가 IT로 결합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주인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재는 자동차 업체가 크니 그 초점 자체가 자동차로 맞춰지고 있다. CES는 이제 자동차 업체들 미래차 경쟁대회로 바뀐 느낌이다. BMW는 CES 2017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를 공개할 예정인데, 여기에 동작인식, 홀로그램 등 기능이 포함된다. 버튼과 다이얼은 사라지고, 터치와 동작인식, 음성인식이 이를 대체하는 흐름이다. 이미 BMW는 7시리즈 등 일부 모델에 동작인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아직 잘 안쓰이고 있다. 또, 5시리즈와 3시리즈, 미니에도 선택할 수 있는 필기인식 기능도 있지만 이거 쓰다가 중풍 걸릴 듯한 느낌을.. 2016. 12. 17.
[BP/AUTO] 도요타 소형 SUV 'C-HR' BP's : 자동차 업계는 유행이 있는 것 같다. 세단과 SUV는 그 축이고, 여기에서 파생한 모델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는데, 재미있게도 출시하는 시기가 겹친다. 아무래도 자동차는 인구통계학적인 변화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각 자동차 업체들에서 조사한 부분이 비슷하니. 조사, 기획, 출시 시점이 비슷한 것 아닐까? 최근 유행은 컴팩트 SUV, 쿠페형 세단 이런 것 같다. 컴팩트 SUV 부문에서 신차들이 쏟아지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 뿐 아니라 신흥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자동차 취향도 세단과 SUV에서 다양해지고 있고, 새롭게 차를 사는 사람들의 구매력은 장년세대보다 떨어져서 적당한 가격에 스타일을 갖춘 모델들이 인기 있는 것 같다. C-HR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 2016. 12. 14.
[BP/AUTO] 중형차 수준의 실내 '혼다 N-WGN' BP's : 일본은 소형차 선택 폭이 상당히 넓다. 가격도 100만엔부터 시작해 150만엔 사이. 130만엔 넘는 차량은 안전기능과 편의기능이 대부분 탑재돼 있다. 배기량이 우리나라 경차보다 적은 660cc이지만, 시내에서 주행하는데 충분하고, 연비도 리터당 10km 후반 20km까지 나온다. 물론 출력이 약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소형차를 택할 때 가장 아쉬운 것이 실내 공간인데, 이 실내 공간이 준중형차에서 중형차 수준으로 활용성이 높다. 물론 그만큼 트렁크 공간을 희생해야하지만, 천장이 높고, 1열과 2열을 최대한 확보해서 공간 활용성이 좋다. 또, 차량 곳곳 있는 수납성도... 국내에도 일부 업체들이 일본 경차를 수입하고 있지만, 일본 모델이라 핸들이 오른쪽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 주차장에 들어..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