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파이오니아가 CES 2017에서 자율주행 컨셉 운전석을 공개한다.
자율주행 수준은 레벨3으로 대부분 주행을 자율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완전 자율주행의 바로 앞단계
출품되는 컨셉 조종석은 자동 운전을 실현하기 위한 주행 공간
센서 '3D-LiDAR'나 증강현실 AR 표현에 의한 직관적인 정보 제공을 제공하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 운전자 졸음을 감지하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연동, 사운드시스템도 포함돼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전장업체들 기술을 조합해서 신차에 조율해 적용하는 이전 방식대로 하려고 하는데, 자율주행은 워낙 많은 부분이 엮여 있기 때문에, 전장업체들은 아예 통째로 자신들이 공급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물론 자동차 업체들은 이런 움직임을 견제하려고 할텐데...
전기자동차 시대로 가면 완성차 업체 기술력보다 배터리, 전기모터, 전장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갑을 관계가 바뀔 수도...
관련링크 : http://pioneer.jp/corp/news/press/index/2057
NHTDA 자율주행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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