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전기차를 구매하고 싶어도 부담스러운 것이 가격이다. 충전시설이나 짧은 주행거리는 재외하고서라도 일단 전기차가 확산되려면 가격이 고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와야 한다.
자동차 업체들ㅇ느 전기차에 들어간 값비싼 기술을 얘기하면서 비싼게 아니라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가격대가 높다.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가격차이가 15% 수준이 되야 대중이 움직일 것이다.
미쓰비시가 출시한 전기차 아이미브는 그런면에서 부담이 없는 전기차다.
가격은 227만3400엔(약 2300만원)부터 262만4400엔(약 2660만원)으로 기존 출시된 모델 성능향상 버전이다.
실내 소재를 고급스럽게 바꿨으며, 회생제동력을 기존 3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해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이질감을 줄였다.
소형차이지만 정부 보조금 받고 이정도 가격이면 사볼만 한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www.mitsubishi-motors.co.jp/i-mi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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