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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스즈키 신형 스위프트 출시 뉴스를 찾다가 알토가 일본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는 뉴스를 봤다. 

일본 자동차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두 배이상 크지만, 단일 차종으로 500만대를 넘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알토는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있다. 대우가 처음으로 출시한 경차 '티코'가 스즈키 알토를 들여온 모델이기 때문이다. 

알토는 1979년 처음으로 출시된 뒤 자동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당시 출시 가격은 47만엔. 지금은 가격이 두배가 됐지만, 물가인상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격이 낮아진 셈이다. 


현재 알토 가격은 84만7800엔부터 122만9040엔이다. 자동변속기 기작가격도 89만 4240엔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경차는 취등록세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1000만원 미만으로 차를 살 수 있다. 


물론 일본에서 경차도 고급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150만엔 이상 경차들도 있다. 

하지만. 최대한 낮은 가격에 이동수단으로서 알토는 충분한 역할을 한다.


국내 경차 가격을 보면 모닝도 95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자동변속기를 넣으면 1115만원이 된다. 

그리고 바로 위 프라이드만 해도 자동변속기를 추가하면 1315만원이 된다. 


그리고 1000만원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차량 수도 너무 적다. 

왜 이렇게 소형차 시장이 작은가 생각해보면, 큰 차를 선호하는 문화도 있지만. 자동차 업체들이 신경쓰는 부문에서 소형차가 제외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자동차 업체들은 소형차 시장이 없다고 얘기하지만, 반대로 쓸만한 소형차를 내놓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완성차 업체 5개 밖에 없고, 이들이 판매하는 차종도 소수다. 현대차 같은 경우에는 경차를 내놓지 않기도 한다.


자율경쟁시장에서 시장이 적으니 업체들이 상품을 내놓지 않는다. 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분야에 비하면 자동차 부문은 상당히 제한 상황이 많은 부문이다. 

기존에 있던 업체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춰서 새로운 업체가 들어오려면 수익성이 어느 정도 담보되어야 하고, 그렇기 떄문에 수입차는 고가 모델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일본에서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수입차 업체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 소형차 시장에 대한 요구는 충분히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때문에 소비자들은 실제 가격보다 더 많은 비용을 내고 일본 소형차를 사야한다) 


언젠가 수입자율화가 되어서, 일본 경차와 소형차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국내 업체들이 경쟁을 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경쟁을 통해서 상품성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과 해당 부문에서 경쟁을 하지 않거나, 덜 치열한 경쟁을 한 업체 사이에는 아주 큰 간격이 있다.










알토는 사실 디자인도 좀 이상하고, 기능도 최소한으로 잡혀 있다. 

하지만, 가격표를 보면 납득이 가는....

작은차는 서울에서 이동하기에 딱 좋은.... 


오히려 가장 효율적인 이동수단이 아닐지... 


중형차나 SUV 한대 있고, 경차가 한대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조합 같다. 


실내도 직물시트, 단순한 구성 



과거로 돌아간듯한 센터페시아 



2열을 접을 수 있어서 활용성이 좋다. 




계기판도 최소화 



디자인은 별로지만, 직관적이다. 




수납공간이 꽤 많다. 



이 가격에 이정도면.... 



1000만원이면, 고급 차종에서 트림 차이 수준의 가격이다. 



이런 아이디어는 당장 다른 차들에도 도입해야할 것 같다. 




2열 가방 걸이 



트렁크 하단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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