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닛산이 CES 2017에서 그동안 개발한 프로 파일럿 체어 시연을 진행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의자로 알려진 제품.
하나의 의자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연계해서 지정된 자리로 움직이고, 주위 상황을 감지해서 충돌을 미리 막을 수도 있다.
닛산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면서 확보한 기술을 의자에 활용한 것.
이 의자는 실용화 보다. 닛산이 자율주행차량에 어느 정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지 쉽게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로 이 영상을 보면 자율주행 차량이 얼마나 편리할지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다.
닛산은 2020년에는 사람이 신경쓰지 않고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운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 시간 낭비 등이 사라지는 세상.
출퇴근 시간이 또 다른 여가 시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닛산 카를로스 곤 CEO. CES 2017 기조연설
'Au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AUTO] 스페이스 X 발사 실시간 중계 (0) | 2017.01.15 |
---|---|
[BP/AUTO] 디젤차 경제성에 대한 생각. DPF 필터 교체 (0) | 2017.01.14 |
[BP/AUTO] X6, GLE 쿠페와 경쟁 예고. 아우디, 기함 SUV 'Q8'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7 (0) | 2017.01.13 |
[BP/AUTO] 1000만원 미만 소형차는 시장성이 없나? 스즈키 알토 (0) | 2017.01.13 |
[BP/AUTO] 쉐보레 2018 트래버스 - 국내 도입이 필요한 패밀리 SUV (Chevrolet Traverse) (0) | 2017.01.12 |
[BP/AUTO] 기대되는 쉐보레 캡티바 후속 SUV '에퀴녹스' (0) | 2017.01.10 |
[BP/IT] 보쉬, 파이오니아, 컨티넨탈이 보여준 미래 자동차 - CES 2017 (0) | 2017.01.09 |
[BP/AUTO] 넘어지지 않는 바이크 '혼다 ' 라이딩 어시스트(Honda Riding Assist)' (0) | 2017.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