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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전기차

[BP/AUTO] 공유 전동 킥보드 '킥고잉(Kick Going)'

by bruprin 2019. 4. 26.

BP's : 강남역 ~삼성역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 

판교를 비롯해 서울 강남, 여의도, 마포, 잠실 등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올룰로라는 우리나라 업체다. 

이외에도 더 스윙이라는 업체가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을 준비 중이다. 

공유자전거처럼 일정 시간동안 비용을 내고 빌려타는 공유 전기 킥보드. 

일단 운전면허증(원동기 이상이 있어야 함)과 신용카드로 회원 가입을 한 뒤 

앱을 다운받고, 킥보드를 QR코드로 스캔 한 뒤에 다 타고 나서 앱으로 반납 해주면 끝. 

충전은  올룰로에서 돌아다니면서 한다. 

요금은 기본료 5분에 1,000원이고 1분을 넘길 때마다 100원씩 추가.

전동 킥보드 가격이 여전히 비싼데,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쓸만한 이동수단이다. 

6개월에 1만원인 따릉이에 비하면 비싸지만, 이건 자체 동력이니. 

남의 힘 빌어서 빠르게 이동하는데는 괜찮은 것 같다. 

문제는 사고발생기, 그리고 거치된 킥고잉을 찾기 어렵다는 것.

안전헬멧도 자신이 직접 챙겨야 한다.  교통분담도 될테니 이런 부분은 정부가 지원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킥고잉 홈페이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 | KICKGOING

도시에서 보다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세요! 킥고잉(KICKGOING)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kickgoing.io

더스윙 홈페이지 

 

SWING – Move with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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