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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BP/AUTO] 소니 X 야마하가 개발한 융합 현실 (Mixed Reality) 엔터테인먼트 차량 'Sociable Cart'

by bruprin 2019. 10. 31.

BP's : 소니와 야마하가 공동개발한 엔터테인먼트 차량 'Sociable Cart'

특이한 디자인의 박스카. 

일반적인 자동차가 아니라 쇼룸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차량

오키나와 카누차베이 리조트와 동남식물낙원에서 활용된다. 

다른 이동 차량과 다른 점은. 

융합 현실 (Mixed Reality)이 적용됐다는 점. 

차에 붙어 있는 카메라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영상을 투명 디스플레이에 투사한다. 

차 안에 있는 사람은 차로 이동하면서 주변 경치를 보면서... 투명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이미지를 겹쳐서 보게 되는 것. 

이건 실제로 봐야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이게 유튜브 영상으로는 없다. 

공원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이한 경험을 줄 것 같음. 

앞으로 증강현실이나 혼합현실을 활용하는 분야가 많을 텐데. 

이런 시도도 아주 좋아보인다. 

보도자료를 보면 각 공원마다 콘텐츠가 상영되는 듯... 

관련링크 : https://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1910/1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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