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재택근무 확산으로 자동차 안에 오피스 공간을 꾸미는 아이디어가 자동차 업계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가 등장하면, 자동차는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주거 공간, 업무 공간으로 호가장될 수 있을 것 같다.
닛산은 사무실 디자인 및 사무용 가구 업체 이토키(ITOKI)와 협력해
이동 오피스 'MOOW'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 판매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2022년 4월 26~28일 진행되는 '오르다텍 도쿄 2022' 사무용 가구 전시회에 공개될 예정.
자동차에서 충분한 사무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MOOW는
닛산의 미니밴 NV200의 뒷공간을 개조해 이동형 사무실로 만든 것.
전기차는 아니지만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동을 끄고도 5시간 정도 냉난방 및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실내는 1인 ~2인이 업무를 보기 편하게 되어 있고, 사이드 테이블도 있어서 미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
내부는 이런식
차에서도 충분히 업무를 볼 수 있게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 이토키와 협력
일반 미니밴보다 비싸지만 사무실을 임대하는 대신
이 자동차를 쓰는 것이 효율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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