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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킨들 DX와 비교...

by bruprin 2009. 9. 18.



아이리버 스토리 VS 아마존 킨들 DX 



킨들 DX와 스토리 크기 비교



HWP 문서도 바로 열린다. 아주 빨리..PDF도 마찬가지..


DOC 파일은 리딩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좋은 점은 여러가지 파일을 변환없이 바로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한글도 바로 지원한다는 점. 킨들이나 소니 PRS 같은 경우에는 

손을 대야 하는데 

그냥 되니 편리하다. 



메뉴는 킨들과 비슷하다. 트리구조로 쉽게 되어 있어서 파일을 선택하는게 무척 쉽다. 



치비갤러리 JPG 파일을 같이 돌려 봤다. 

크기는 조금 차이나지만 품질의 차이는 비슷하다. 



키보드를 보면 스토리가 훨씬 큼지막하다. 누르는 감촉은 둘 다 크게 나쁘지 않는 정도.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키보드가 없는 다른 전자책단말기에 비해서는 훨씬 편하다. 



스토리는 지원하는 파일이 정말 많다. 

CBZ도 바로 읽는다. 그리고 빠르다. 

파일 읽는 속도는 킨들DX 에 비해 훨등하다. 



PDF를 바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논문이나 해외 잡지를 볼 때 편리하다.

이 파일은 킨들DX에서 특별한 기능이 있는 PDF 파일이라며 읽지 못하는 대용량 파일(40메가 정도) 

였는데..

바로 읽어서 좀 놀랐다. 

화면 확대도 되지만...확대한 상태에서 조작은 안된다. 



MP3파일..재생..

킨들처럼 텍스트투 스피치 기능은 없는 것 같다. 

MP3 는 뒤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쪽은 킨들DX가 나아 보인다. 

그래도 스토리에는 음성녹음 기능이 있으니..



뒷면..

킨들은 뒷면이 금속재질인데 스토리는 전면 재질과 비슷하다. 


두께는 스토리가 살짝 얇다. 거의 비슷..


킨들 DX가 크긴 크다..



DX화면이 더크다..



가장 궁금했던 JPG 만화 보기..

Zip으로 압축된 파일도 바로 열린다. 



스토리는 가로로 되어 있는 이미지 파일을 반씩 잘라서 보여주는데 

이 때문에 화면크기는 DX보다 훨씬 작지만 만화를 보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PDF에서는 가로 보기 모드를 지원하는데 JPG에서는 가로 보기 모드가 없다. 







킨들DX는 이미지 파일에서 가로 보기 모드를 사용해서 이렇게 넓게 볼 수 있다. 

킨들DX에서는 해상도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풀스크린 모드로 해도 이정도로 보인다

이점은 킨들 DX에서 아쉬운 부분,,,



오히려 빠르게 반응하는 스토리가 만화보기에는 적합하다..



대사 가독성도 충분....

만화를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토리가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기기가 될 것이다. 



전자책단말기로 텍스트나 이미지를 보면 PC로 볼때와 확연히 느낌이 다르다. 

확실히 부드럽고, 디지털이라는 이질감이 적다.

인터넷으로 만화를 내려 받을 수 있을 서비스를 제대로 만들면 

아주 좋은 플랫폼이 될 것 같다. 



가격은 30만원대 인데, 

스토리로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은 그 가격이 싸다고 느낄 것이고,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은 무척 비싼 가격이다. 


특히 PDF로된 원서 논문을 많이 봐야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적당한 기기다. 

DOC나 HWP 파일은 지원은 하지만 PDF만큼 잘 보이지는 않는다.

이 부분은 비트맵과 백터 폰트 방식의 차이인 것 같다. 



킨들DX를 구입했을때 고려했던 것은 PDF파일을 그대로 읽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큰 화면과 현재 나온 전자책 단말기 중 높은 해상도 때문이었다. 

스토리나 파피루스가 작은 화면이라서 킨들 DX와는 다른 제품일 줄 알았는데 

실제 비교해보니 작은 화면이라도 JPG 파일을 절반씩 나눠서 읽기 때문에 

만화 같은 것을 볼 때도 편하고. 

파일 읽는 속도, 페이지 넘김 속도도 킨들 DX보다 빠르다. 

메모와 일정기능도 있지만, 있으면 좋은 수준의 기능 정도.


아쉽게도 스토리에도 핸드스트랩 고리가 없다. 

떨어트리기 쉬운데 . -_-; 

책은 떨어트려도 문제가 없지만...이잉크 화면이 깨질 것 같은 생각을 하니..

핸드스트랩 고리가 없는게 아쉽다. 


향후 전자사전 기능 등도 들어가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 



국내 이북시장이 4000억원 이라고 하지만 이중 대부분은 PC로 결제하고 온라인으로 보는

만화 콘텐츠다. 

소설이나 단행본 같은 이북의 시장은 30억원 수준으로 미미하다고 하다. 

또 출판사에서 신간을 이북으로 내놓는 경우도 드물고, 베스트셀러 경우에는 

특히 그러기 때문에 

전자책 단말기가 있어도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보기 위해서는

 책을 사야 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전자책 가격도 일반 책에 비해 너무 비싸다. 

비싼 단말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PC와 연결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하고 내려 받는 것도 

불편하다 .

킨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점 중에 하나는 자체 네트워크 기능이 있어서 

검색과 구입, 결제까지 PC 필요 없이 가능하다는 편리성 때문인데.

이를 보면 스토리는 현재 이 제품으로 이북을 사보는 사람보다

 PC안에 있는 콘텐츠를 보는 사람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제품은 통신기능을 내장하겠지만...


30만원대 흠....사면 책을 많이 읽을 것 같고, 30권이상 책을 읽는다고 가정하면 

이 가격도 나쁘지 않지만. 부담이 되긴한다. 


그래도 전자책 불모지인 국내에 이런 제품을 내준 아이리버가 감사하다. 

돈되는 것만 하려는 기업들도 많은데.


아 그건 그렇고 삼성전자  파피루스는 어쩐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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