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레퍼드가 내일부터 판매된다.
스노 레퍼드 스노우 레오파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오늘 보내온 자료는 스노 레퍼드 라고 나와 있다.
스노레퍼드는 64비트를 지원하며, 멀티코어 CPU를 지원을 늘려
빨라지고 또 가벼워 졌다.
체중조절에 실패한 운동선수처럼 계속 덩치가 커지고 있는 윈도에 비해
슬림해져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히려 5GB 용량이 남는....
맥이 확실히 편하고 상식적인 제품이라는게 요즘 더 와 닿는다.
아직 맥 사용자들이 많지 않아서 큰 반향은 없을지라도
최근 추세를 보면 이게 좀 심상치 않다.
윈도가 아니면 아무리 맥이 이뻐도 절대 안쓴다는 사람들이 줄고 있어서
내 주위에도 하나 둘씩 맥을 구입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폰까지 출시되면. 분위기는 많이 전환 될 것 같다.
프리스비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요즘은 아이팟보다 맥북 판매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 걸 보면
그동안 수평선을 그리던 맥북 수요에 변화가 좀 있을 것 같다.
스노우 레퍼드 특징...설명..
가장 많이 바뀐 점. 64비트. 아 GCD 이건 까먹었다.
흠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수 많은 폰들의 대결을 보는 듯하다.
스노 레퍼드는 한가지 버전, 윈도 7은 6가지...
스노 레퍼드는 34 64 다 포함한 반면 윈도7은 32, 64 나뉘어 졌음.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퀵타임 프로 기능을 포함하는 새로운 퀵타임.
64비트 사파리까지.
발표를 했던 박차장님께 실제 써보니 어떤 것이 달라졌냐고 해보니
사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키고 끄는 것, 그리고 웹브라우징이 빨라졌다고 하심...
엑스포제와 에어로 비교
사실 대부분 윈도우에 채택된 기술은 한세대 전 맥 운영체제에서 쓰였던 것들이다.
스노우 레퍼드와 윈도 7과 비교..
애플에서한 발표회니 당연히 스노우 레퍼드가 좋게.
음 그걸 떠나서도 좋아보인다.
비스타에서 윈도7으로 바꿀 때
윈도는 데이터를 다 백업해야하지만.
스노우 레퍼드는 그냥 업그레이드만 하면 된다.
개인 버전은 4만5000원...
원래 전부 레퍼드가 깔려 있으니 기존 맥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하면된다.
이거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
그게 젤 궁금했다.
이걸 질문 할 수는 없고...
아 이거 우리 집으로 가져가면 안될까?
P.S 애플코리아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고 하지만...
기념품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줬다.
이거 자체가 의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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