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게임 수익부문의 변화 - ST5 크리스마스 의상

BP's : 게임업계의 수익부문이 이제 완전히 바뀌는 것 같다. 원래 게임을 제작해서 많이 판매하는 것이었는데, 

모바일 게임 경우에는 부분 유료화 모델이 나오고, 콘솔 게임기에서는 추가 업데이트, 아이템으로 수익을 내는 형태. 

기본 설정은 무료로 제공하지만, 추가로 무언가를 해야할 때는 돈을 내야하는...

그런데 이런 방식이 의외로 잘 적용되는 것 같다. 

취향에 따라 이런 아이템에 돈을 하나도 안쓰는 나 같은 사람도 있지만, 새로운 아이템을 이것 저것 사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는 비중이 안사는 비중을 넘어서긴 때문에 수익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게임업체들도 전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일부를 대상으로 추가 결제를 유도하는 것이 매출이 높아지는 비결. 

게임 수명연장에도 도움이 된다. 

캡콤은 스트리트파이터5 캐릭터 의상을 크리스 마스에 맞춰서 내놨다. 의상은 400엔. 스테이지도 판다 200엔. 

나중에 이러다가 승룡권도 100엔에 파는 것은 아닌지..

관련링크 : http://www.capcom.co.jp/s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