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근 몇 년사이 기업들 간에 가장 많이 쓰이는 전략 중 하나가 콜라보레이션(협력)이 아닐까?
때로는 서로 같은, 때로는 서로 다른 기업들이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승효과를 노리는 전략.
그만큼 기업들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얘기기도 한...
자동차 업계와 IT업계 협력 모델은 이전에도 있었는데,(최근에는 그 경계가 무너진 것 같다)
이번에 미니와 포르자 호라이즌3가 협력을 했다.
협업 형태가 새롭다. 미니는 도쿄베이에 체험부스를 설치해서 포르자호라이즌3에 등장하는 미니 JCW로 게임을 하게 한다.
또, 온라인에서는 포르자 호라이즌3에서 미니 JCW 랠리팀 디자인을 쓸 수 있게 한다.
아이디어가 좋다.
미니는 시승을 가상으로 체험하게 하고, 포르자 호라이즌은 새로운 디자인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미니 JCW는 미니의 고성능 모델이다. 미니를 모터스포츠용으로 개조한 존쿠퍼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미니 각 모델별로 JCW 모델들이 있는데... BMW M이나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와 같은 고성능 모델로 보면 된다.
재미있는 미니가 JCW로 오면 더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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