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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W

[BP/IT] 소니, 전자문서 읽기에 특화된 전자잉크 단말기 'DPT-RP1'

by bruprin 2017. 4. 11.


BP's : 소니, 전자문서 읽기에 특화된 전자잉크 단말기 'DPT-RP1' 를 오는 6월 출시한다. 가격은 8만엔. 

리브리에와 다른 점은 전자책단말기가 아닌 PDF 등 전자문서 읽기에 특화된 모델이라는 점. 

일반 소비자용보다 법인이나 병원 등 B2B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A4 크기 13.3 인치 / 1,650 × 2,200 해상도. 

무게 약 349g, 두께 약 5.9mm. 

16GB 메모리 내장, 이 중 11GB가 사용자 영역. 소니는 약 1만개 이상 PDF를 저장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소니는 이전에도 대학, 법무법인 등 전자문서 사용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DPT-S1이라는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 S1 기능을 개선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페이지 이동 속도를 2배 높였다. 


CPU는 Mervell IAP140. IEEE 802.11a / b / g / n / ac 무선 LAN과 Bluetooth Ver.4.2 지원. 


PC용 앱 'Digital Paper App'을 사용해 파일 전송을 유무선으로 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AC 어댑터) / 약 5.5 시간 (USB), 배터리 구동 시간은 약 3 주 (Wi-Fi OFF), 무선랜 사용시 약 1주일 

크기는 302.6 × 224 × 5.9mm (가로 × 세로 × 두께). 스타일러스 펜과 USB 케이블, 펜이 포함.

필기도 가능하다. 


아이패드 등 태블릿과 비교해 장점은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점 일 것 같다. 

그리고, 태블릿에 비해 제한된 성능이...보안성을 높이는데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무선랜을 아예 못쓰게 하는 등..)


관련링크 : https://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1704/17-03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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