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울트라맨 최종회에 나오는 젯톤.
최후의 보스이기 때문인지. 언제나 인기가 많다.
울트라맨은 300엔인데, 젯톤은 800엔.
2.5배 이상의 가격이다.
예상보다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딱 하나 남은 것이라서 사고 말았다.
반면 울트라맨은 너무 많아서...아무도 안사는..
사실 꼭 젯톤을 사야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울트라맨과 괴수 중에 하나를 사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괴수들은 많지만, 젯톤은 딱 하나...거기에 가격은 더 비싸다.
사람의 심리가..이상한 것이 쉽게 구할 수 있으면 구매욕이 낮아지고, 어렵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일수록 구매욕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P.S 마크 트웨인이 '어떤 물건을 몹시 탐내도록 만들려면 손에 넣기 어렵게 만들면 된다' 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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