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프로야구 게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데이터 이스트에서 나온 '스테디엄 히어로'디.
오락실에서 200원 넣으면 친구와 9회말까지 할 수 있었던 게임.
일본어라서 선수 이름을 499, 482, 학다리 등으로 외어야 했는데.
팀간의 상성이나. 수비, 공격의 재미는 나온지 수십년이 됐지만, 지금 돌아봐도 재미있다.
그런데, 오락실에서는 스테디엄 히어로를 할 수 있지만, 가정용 게임기로는 할만한 야구 게임이 없었다.
PC는 하드볼이 있었는데... 그래픽이나 게임성은 비할바가 아니었다.
그나마 패미컴, 슈퍼패미컴에 남코 '패미스타'가 재미있었는데..이게 나온지 이제 30주년이 됐다.
닌텐도 3DS로 지난 4월 나왔는데, 게임성을 더 부각시켰다.
관련링크 : http://2017.famista.jp/
'IT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GAME] 더 실감나는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2018' (0) | 2017.08.11 |
---|---|
[BP/GAME] 신장의 야망 최신작 '대지' 11월 30일 발매 (0) | 2017.08.11 |
[BP/GAME] 타이토.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슈팅게임 '레이 크라이시스' 출시 (0) | 2017.08.10 |
[BP/GAME] 메트로이드의 귀환 -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3DS (0) | 2017.08.10 |
[BP/GAME] HTC 바이브. 4인용 VR 게임 '레이즈(Rays)' (0) | 2017.08.08 |
[BP/IT] 혼자서 20년 동안 개발한 던전 RPG 'Grimoire : Heralds of the Winged Exemplar' (0) | 2017.08.08 |
[BP/GAME] 베데스다가 만든 공포 게임 'The Evil Within 2' (주의) (0) | 2017.08.07 |
[BP/GAME] 아틀라스. 페르소나 신작 3편 공개 (0) | 2017.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