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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BP/GAME] 골판지와 판자로 만든 자작 게임들. '모탈 컴뱃', '플러피 버드', '슈퍼 마리오',

by bruprin 2017. 11. 19.

BP's : 예전에 일본에서 나왔던 동킹콩 게임을 영실업에서 들여와 팔았는데, 

이게 디지털버전이 있고, 아날로그 버전이 있었다. 

디지털 버전은 소형 오락기였고, 

아날로그 버전은 구슬을 이리 저리 움직여서 원하는 곳까지 올리는 것... 

지금 보면.. 이해가 안될 수도 있었는데, 아무튼 당시에는 그런 게임들이 있었다. 

(지금 쇠구슬로 하는 야구 게임 같은 것이 당시에는 꽤 있었다) 

3D에 VR 게임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렇게 기계식으로 움직이는 장치들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SATA 프로덕션이라고 DIY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여기에 재미있는...아니 장인의 손길로 보이는 작품들이 있다. 

골판지와 판자 등을 이용해서 게임을 직접 만드는 것인데, 그 완성도가 대단하다. 

물론 화려한 최근 스마트폰 게임에 비해서는 단순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세상에 없는 독특한 게임을 만들어 냈다.

이외에도 이 유튜브 채널에 재미있는 영상들이 많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관련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9v-Qjh8z-ey6exeadZhc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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