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라즈베리파이로 만든 노트북 '파이탑(pi-top)'

BP's : 라즈베리 파이로 할 수 있는 일의 끝은 무엇일까? 슈퍼컴퓨터도 만들 수 있는데, 이제는 노트북으로도 쓸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노트북 PC로 쓸 수 있게 하는 'pi-top'. 

pi-top은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3)를 이용해 노트북 PC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장비. 

지난해는 Raspberry Pi 2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14인치, 1920 × 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이 나왔다. 

이전 제품은 키보드 위에 보관함이 있어서, 여기에 라즈베리파이를 넣고 작동했는데, 새로운 모델은 라즈베리 파이가 위치하는 부분을 키보드를 밀어서 열고 닫을 수 있게 했다. 

전원 단자 및 RJ45 포트, USB 포트 (2개)가 탑재. 배터리 작동 시간은 6 ~ 8 시간.

OS는 인프라웨어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든 폴라리스 OS로 동작한다. 

자신이 원하는 OS로 올릴 수도 있을 듯. 

가격은 264.99달러. 홈페이지 가면 모니터 일체형 데스크톱 형태 "pi topCEED'도 있다. 

관련링크 : https://pi-top.com/

https://pi-top.com/products/ceed 

폴라리스 OS : https://www.polaris-os.com/

아래 이미지는 2016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