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GAME] 닌텐도 스위치 구매

BP's : 2인용(또는 4인용)을 하기 위해서 닌텐도 스위치를 두 번째로 구매. 

정식으로 발매했기 때문에, 처음에 구입할 때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바로 구입해야해서...

현금으로 구매하면 2만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은 아니고 타이틀을 구입하거나 다른 게임을 구입할 때 할인을 해준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5만5000원. 결국 닌텐도 스위치(33만5000원)와 슈퍼마리오 오디세이(5만5000원), 화면 강화 보호 필름(1만5000원) 로 구입(40만5000원). 

사실 내가 쓸 것은 화면 보호 필름은 필요 없는데, 들고 다닐 일이 많은 분이 혹시나 충격으로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구입... 

주변에서 스위치 구매하는 분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데, 휴대 비중이 높으면 아무래도 보호필름은 하는 것이 좋다. 

닌텐도 스위치가 정발되어서 좋은 점은 고장 났을 때, 수리가 원활하다는 것. 

운이 좋게 지금까지 게임기가 고장난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안쓰는 게임기들도 켜보면 잘 구동...) 

하지만, 고장났을 때는 아무래도 정식 발매 제품이 유리하고, 가격 차이도 이 정도면 해외에서 구입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Wii나 Wii U와 달리 국가코드도 없어서, 일본에서 사온 게임들도 잘 구동된다. 

잠시 매장들을 돌아보니 어느 매장이나 닌텐도 스위치 물량이 충분했다. 타이틀도 충분히 갖춰져 있고. 

하지만, 젤다의 전설, 스플래툰2 등 일본 타이틀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아무래도 기존에 중고로 나온 물량들은 스위치 구매자들이 많아지면서 다 흡수한 듯. 

이 것도 정식 발매 게임들이 나오면 해결될 일이지만, 당분간은 해외 발매 타이틀은 구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내가 사는 동안에도 스위치 사는 분들이 몇 분 있었다. 

매장에서 사면 좋은 점. 보호 필름을 붙여주신다. 

직접 붙일 수도 있지만, 전문가 분들이 확실히 잘하신다. 

심혈을 기울여 강화 필름 장착 

먼지, 공기방울 하나 없이 완벽하다..

이렇게 두 번째 스위치를 구입. 

아마도 스위치는 내가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게임기가 될 것 같다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도 구입하려고 했는데. 

일단 기존에 산 게임 비닐 부터 뜯고 사기로... 

스위치 1.2 등 일부 게임 타이틀은 너무 비싸다. 이런 게임들은 3만원대에 나왔어야.. 

국제전자상가는 점점 커지는 것 같다. 

게임보다 애니메이션, 피규어 매장으로 확장되는 듯. 

용산과 완전히 역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