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UTO] 르노코리아가 다음으로 들여왔으면 하는 차 '캉구'

BP's : 르노삼성 때부터 들여왔으면 하는 차 '캉구' 

이전에는 전면 디자인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신형 캉구는 현재 QM6처럼 바뀌어서 디자인이 세련됐다.

2열 슬라이딩 도어에 기아차 레이처럼 넓은 실내 

트렁크는 양 옆으로 열려서 

차박, 레저, 영업용으로 훌륭하다. 

아무래도 세단이나 SUV로 현대기아차와 경쟁하기에는 르노 차의 상품성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캉구는 현재 국내에 경쟁할 만한 차종이 없을 정도로 독특한 위치에 있다. 

패밀리카로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는 부담스럽고, SUV는 생각보다 공간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당한 차량

르노 캉구는 다양한 엔진 옵션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특징인 미니밴.

전기차 모델인 그랜드 캉구 E-TECH는 122마력 모터와 245Nm 최대 토크.

캉구는 5인승과 7인승 모델로 나뉘며

2열과 3열 시트를 접거나 탈착하여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엔진 및 파워트레인:

1.5리터 터보 디젤: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7.5kgfm. 

1.3리터 터보 가솔린: 최고 출력 130마력, 최대 토크 24.5kgm. 

전기차: 122마력 모터, 245Nm 최대 토크 (에코 모드에서는 76마력). 

공간 활용:

2열 및 3열 접이식 및 탈착 기능: 2, 3열 시트를 모두 사용해도 500리터의 기본 적재 공간 확보.

2열 슬라이딩 서랍 및 바닥 아래 수납공간: 58리터 추가 수납 공간.

조수석 접이식 기능: 최대 3.11m 길이의 물품 적재 가능. 

2열은 푸조처럼 독립시트 형태로 되어 있다. 

전고가 높아서 공간 활용성이 좋다. 

주차 어시스트 기능도 포함

꼭 필요한 기능 

편의사양은 현대기아차만큼은 아니지만 

추가되고 있다. 

변속기가 앞 쪽에 있어서 공간 활용이 더 좋음. 

트렁크 공간이 광활하다. 

2열을 접으면 이만큼까지 확보 됨

캠핑용으로 제격이다. 

국내 출시 예정이라는 기사도 있는데 빨리 출시해주기를. 

차박용으로 특화할 수 있는 모델

2열을 접고 충분히 차박용으로 쓸 수 있다.

푸드트럭으로도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인기가 꽤 많아서 

캉구 사용자를 위한 행사도 열린다. 

https://youtu.be/Tf-VAfg9Fdc?si=XOVFHblYA4OuJp1a

https://youtu.be/tp6UDqp0nSs?si=Kvv0jGrH5DW2TW_i

실내와 슬라이딩 도어의 장점을 볼 수 있는 영상

르노코리아에서 꼭 들여와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