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다른 사람의 시선만 참으면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넥밴드 선풍기 / KazeKara 넥 쿨러 냉각 플레이트 2025 전기능 최강 모델·X-Zero

BP's : 최근에 일본에 가보니 유니클로, 무인양품, 다이소, 돈키호테에 계절 상품으로 전면 배치된 것이 넥밴드 쿨러였다. 

냉매를 넣어서 차갑게 한 뒤에 목걸이처럼 두르는 제품, 선풍기 처럼 쓰는 제품, 펠티어 소재로 목을 차갑게 해주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더위가 심한 곳이다보니 이런 계절 상품 시장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넥밴드 선풍기 같은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제품은 기능성은 괜찮지만 목에 거는 것 자체가 귀찮은 일이고, 

특히 대중교통을 탈 때는 외부 온도보다 뜨거운 다른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기능성과 별개로 우리나라는 목에 이렇게 거는 것 자체가 형벌?처럼 보이기 때문에 잘 안쓰게 된다. 

하지만 그 시선만 벗어나면 편리하게 양손을 쓰면서 좀 더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그리고 더운 것보다야 나으니... 

 

Qiuer는 팬과 냉각 플레이트를 탑재한 넥 쿨러 'KazeKara 넥 쿨러 냉각 플레이트 2025 전기능 최강 모델·X-Zero'를 발매. 

이 제품은 넥밴드 형태의 선풍기와 쿨러를 결합한 제품이다.

특징은

전원을 켜면 3초만에 시원해진다. 목 부분을 광범위하게 냉각해 - 약 12℃의 체감온도를 실현.

본체의 좌우에는, 풍속 5m/초의 강력한 팬을 탑재.좌우의 팬은 각각 180도의 각도 조정이 가능.

또, AI 온도 제어 「S 모드」를 탑재해, 너무 차가워지면 온도를 조절한다.

온도를 높이는 기능도 있어서 겨울에는 히터로도 사용할 수 있음.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8시간 연속 사용 가능.

본체 사이즈는 16.6 × 23 × 6.6c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550g. 색상은 바닐라 화이트, 블랙.

가격은 일본 아마존에서 17980엔(약 17만 원)

https://www.amazon.co.jp/dp/B0FBM84QF6?th=1

KazeKara ネッククーラー 冷却プレート【2025全機能最強モデル・X-Zero】 ネックファン 全周 ペルチ

 

 

 

https://youtu.be/YS3056BAjNU?si=SV4EE5NxOemYKGOe

등산이나 캠핑용으로는 쓸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