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마트폰이 필수가 됐기 때문에, 무언가 살 때, 식당을 찾을 때, 업무를 위해서 인터넷은 필수가 됐다.
국내에서는 각자 맞게 스마트폰을 쓸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나가서 데이터 로밍이 안되면 바로 무력해진다.
각 통신사마다 해외 로밍을 쓸 수 있지만, 1일 1만원 정도로 꽤 비싸다.
몇 일 있으면 모르겠는데 1주일, 2주일 정도 되면 비용이 꽤 나온다.
이럴 때는 해외 유심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해외에서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쓸 때는 4가지 방법이 있다.
1. 무선랜 있는 곳에서 무선랜으로 사용 (무료) 하지만, 쓸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다.
2. 자체 통신사 로밍.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고, 설정도 그대로.
테더링을 하면 노트북 또는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비용이 높다.
3. 포켓 와이파이
휴대용 무선랜 중계기를 들고 다니는 것.
여러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
대여와 반남이 필요. 가격은 보통
4. 해외유심
유심을 갈아끼워서 지정된 기간, 용량을 쓸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간편하다. (포켓 와이파이와 달리 반납이 필요 없다. 쓰고 유심을 버리면 됨)
나는 원래 통신사 로밍을 주로 썼다.
유심, 포켓 와이파이 이런 것을 구입, 대여하고 반납하는 것이 귀찮았기 때문에.
출장이나 여행가서 필요할 때만 썼다.
하지만. 조금만 검색하면 되는데 그 때를 위해서 1일 로밍하는 것이 너무 비쌌다.
그래서, 몇 년전부터는 해외 유심을 공기계에 넣어서 포켓 와이파이처럼 쓰는 것이다.
포켓와이파이도 써보고 했는데, 나에게는 이게 가장 편했다.
해외 유심을 쓸 때는 기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유심을 갈아끼워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번호가 변경되어서 문자나 전화를 받기가 어렵다.
설정도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귀찮았다.
해외유심은 집 근처에 있는 나무커머스에서 구입했었는데, 이 매장이 건대입구쪽으로 옮겨갔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이외에도 해외유심을 파는 곳들이 많다. (대부분 같은 유심이니 특정 매장을 고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여행가는 지역, 기간, 용량을 고려해서 구입하면 된다)
호주 유심이 필요해서 방문.
내가 구입한 유심은 1개에 8일 4GB 용량이고, 4GB가 초과 되면 속도가 느려지지만 무제한이다. (해외 유심 쓸 때는 유튜브나 영상 데이터에 주의해야 한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주문하면 되지만, 설날도 있고 배송을 제 날짜에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직접 방문해서 수령.
싱가폴, 일본 등에서 써봤는데 적당한 가격에 아주 잘 썼다.
이사한줄 모르고 이전 사무실 방문했다가 다시 건대입구로
여기에 있다.
위치는 뚝섬유원지와 건대입구 사이
영업시간
지역별로 가격은 이렇다.
다른 해외유심 판매하는 곳과 비교해서 적당한 곳을 찾아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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