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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혼다가 인간형 로봇 아시모(ASIMO)를 개발 중단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출처가 NHK라서..'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바로 확인해보니... 중단은 아니고 조직이 바뀐 것 같다.

일본 내 IT미디어들이 혼다 홍보담당자, 아시모 개발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내용은 

"로봇 부문 조직의 변동은 있지만, 아시모를 개발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아시모 개발 중단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기사를 보면 NHK에서 아시모 관련 인터뷰 중에 일부를 강조해서 발표한 것이라고 나온다. 

흐름을 파악해보면. 

- 혼다에서 로봇 부문 조직 개편이 있는데, 아시모에 영향이 있느냐?

= 조직 개편이 있는 것은 맞다. 좀 더 실생활에 유용한 로봇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다 

- 아시모 개발이 중단 되는거냐? 

= 이전 만큼 아시모에 집중된 연구는 중단 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 중이다. 

정도인 것 같다. 

NHK와 혼다에서 발언을 한 사람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아시모 개발을 중단하느냐?라는 질문에 혼다측의 공식 답변은 

'ヒューマノイドロボット研究チームは解散していない。アシモも含めて研究・開発を続けている' 

휴머노이드 연구팀은 해산하지 않는다, 아시모를 포함한 연구개발은 계속된다


그리고, 일단 밝혀진 것은 

- 혼다 로봇 부문 조직이 변화됐다 

- 아시모 중심의 로봇 개발에서 실생활에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로 바뀐다

인 것 같다.

결국 조직의 변화에 대해 과도한 해석인 것 같다. 


2년 전 아시모를 직접 봤을 때 뛰는 모습이나 균형을 잡는 모습을 보고 꽤 놀랐는데, 갑자기 아시모 개발을 중단한다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다. 

특히, 도요타의 바이올린 켜는 로봇이나 혼다 아시모를 보도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로봇 부문에 집중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로봇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아시모 개발을 그만 두다니.... 혼다가 그렇게 어렵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기사도 지금까지 혼다의 입장을 보면 헤프닝으로 볼 수 있다. 

로봇 부문의 조직 변화는 분명히 있는 것 같다. 아시모를 포함해 미래의 로봇이 아니라 기업 수익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환. 

하지만, 그게 아시모 개발 중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시모는 로봇 자체가 아니라 2000년 이 후 혼다의 미래를 보여주는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개발 중단은 아시모 자체 개발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 부분을 축소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반대로 아시모에 대한 의미가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혼다 로봇 = 아시모 라는 브랜드는 만들었지만, 실제 혼다가 만드는 로봇은 그 범위와 기능이 다양하다. 

아시모라는 특정 모델이 아니라 좀 더 로봇 시장을 겨냥할 수 있게 다양화 하는 전략으로 조직 개편이 이뤄진 것이 아닐지..

아무튼 혼다의 입장 발표로, NHK가 오보를 낸 것이 되어 버렸으니. NHK도 반박을 할 것 같다. 

일단은 지켜봐야겠다. 


혼다 아시모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2016년이다. 이건 좀 고쳐야 하지 않을지. 

관련기사. 혼다 아시모는 형태는 바뀌어도 계속 남는다 

2011년의 아시모 -_-; 이미 이 정도 수준이었다. 

혼다 R&D가 개발한 구조용 로봇. 혼다는 아시모 이외에도 로봇 기술을 상당부문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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