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어릴적 게임기는 이런 게임앤워치였다.
문방구 앞에는 20원 넣고, 이런 게임을 5분 정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다.
돋보기로 들여다보면서 하는..
생각해보니. 그런 기계는 누가 만든 것일까? 동전 들어가는 것, 타이머, 이런 것들을 기계적으로 처리했어야 하는데, 일본 것을 그대로 들여왔을까?
아니면 세운상가 천재들이 만들었을까?
이런 게임앤워치에 대한 향수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몇 년전 뉴욕 닌텐도 매장에 전시된 게임앤워치 들을 보고 눈을 뗄 수 없었다.
지워크는 '게임 & 워치 완벽한 카탈로그'를 8 월 29 일에 발매한다. 가격은 2,160 엔 (세금 포함).
이 책은 일본과 해외에서 발매된 닌텐도 해외 게임기 게임앤워치 60종에 대한 리뷰(경쟁 제품도 일부 소개)가 포함.
게임앤워치가 실물크기 시잔으로 등록되어 있다.
추억을 위해 하나 장만하고 싶다.
아마존재팬 :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4862978037/impresswatch-5-22/ref=nosim
그렇다면, 이 게임앤워치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아키하바라 중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게임들이 있는데 꽤 비싼편.
게임기 동호회도 마찬가지.
전당포 사나이들에 게임 4개를 판매하는 장면이 있다.
판매자는 500달러를 받고 싶어하는데.
합의한 가격은 250달러.
내가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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