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지갑도 안가지고 다니는 J가 무언가 가방을 들고 다닌다.
뭐냐고 물어봤더니.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낸다.
아주 큰 헤드셋.
배틀 그라운드를 하기 위해서 들고 다닌다고.
J가 무언가 이렇게 들고 다닌다는 것이 대단히 특이한 일인데.
그만큼 배틀 그라운드가 좋은 것인지.
이 후부터는 배틀 그라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원래는 다른 회사 게임들 체크 하려고 해봤다가.
PC방에서 8시간 뒤에 나왔다고.
최근 몇 년간 이렇게 몰입하는 게임은 처음 봤다고 한다.
그리고, 2차는 PC방으로 가자고 하는....
간신히 말렸지만.
아무튼 배틀 그라운드가 대단한 게임이긴 한가 보다.
최근 게임 업계 이야기를 오래간만에 들었는데, 이 쪽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듯.
원래 경쟁이 심했지만. 더 심해진 것 같다.
J 열심히 해서 치킨 많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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