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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고전게임

[BP/GAME] 오락실의 추억이 닌텐도 스위치로 '가라데' , '스크램블'

by bruprin 2019. 10. 2.

BP's : 오락실에 가면 언제나 있었던 조이스틱 두 개로 하는 게임 

가라데가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등장. 

가라테는 1984 년 데이터이스트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소와 싸우기도 하는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별도 추가 모드도 제공. 

일본게임인데 나중에는 제목이 태권도로 바뀌어서 나왔었다. 

인트로 화면에도 태권도가... 

당시에 정식으로 수입되지도 않았을 때인데. 

이걸 태권도로 바꾼 사람은 누구일까?

나중에는 2명이서 대련하는 2인용 가라데도 나왔다. 

나름 원조 격투게임.

 

다른 게임은 뭐가 있나 찾아보니 1981년작 코나미의 스크램블도 나왔다. 

당시 아주 멋진 그래픽이었는데 

어릴 때 한 오락실에서 이거 끝까지 가는 형을 보고 거의 신처럼 느낀적이 있다. 

코나미의 명작 슈팅게임인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세로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슈팅게임 등에 잘 맞는 듯. 

관련링크 : http://www.hamster.co.jp/arcade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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