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모바일 게임을 잘 안하는데 그 이유는.. 콘솔이나 PC게임만큼 재미있지가 않기 때문..
바로 바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스케일도 작고, 뭔가 반복되는 것을 자꾸 시키고, 유료구매를 유도하니..
특히, 타워디펜스 게임은 게임의 재미보다 결국에는 유료 구매를 하게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킹덤러쉬 시리즈는 좀 다르다.
YE에게 소개받아서 했는데, 시리즈 전부를 다 해봤다.
무료 게임은 아니라 구매 비용이 있고, 추가로 영웅이나 게임 내에 사용되는 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유료 구매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게임의 재미를 아주 잘 잡았다.
복수라는 의미를 가진 킹덤러쉬 벤전스는 기존 킹덤러시 시리즈의 최신작(전작들도 추천...)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다.
모든 별을 다 모았는데... 오래간만에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됐다.
그래픽이나 효과, 타격감 등... 게임에서 필요한 중요한 요소를 제대로 담았다.
수 없이 쏟아지는 게임의 홍수속에...
제대로 된 게임을 만났다.
추천 : ★★★★★ 수험생 또는 바쁜 사람은 하지 말 것.
제작사 홈페이지 : https://www.kingdomrushvenge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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