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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IDEO

[BP/IT] JVC TV 소리를 최대 13 배로 증폭하는 무선 스피커 'SP-A900'

by bruprin 2020. 7. 30.

BP's : 사람들이 겪는 불편,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비슷한 것 같다.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보면 비슷한 제품이 있다. 

JVC가 TV 소리를 최대 13 배로 증폭하는 무선 스피커 'SP-A900'를 출시. 이전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드해서 출시. 

이 제품은 TV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선명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TV용 무선 스피커. 예상 가격은 1.6만엔.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면 편하지 않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페어링 같은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출시된 제품. 

배터리를 내장한 손잡이가 달린 무선 스피커와 충전기로 쓰이는 송신기가 세트다.

2.4GHz 디지털 무선 방식을 사용해 최대 30m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청력이 약한 사람을 위해 음량 신호를 최대 13배까지 증폭할 수 있다. 

사람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듣기 쉽게 하는 기능도 탑재.

이 기능은 사람의 음성 주파수 대역을 중심으로 증폭해 뉴스나 드라마 대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유닛은 40mm × 2 실용 최대 출력은 1W × 2.

청력이 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라 디자인도 신경썼다.

전원이나 각종 기능의 조작이 쉽도록 큰 손잡이와 알기 쉬운 큰 문자를 케이스에 적용했다.

IPX2 생활 방수를 지원.  

대용량 충전지를 내장하여 연속 약 20 시간 사용 가능. 

혹시 까먹고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있다.

크기는 189 × 71 × 132mm (폭 × 깊이 × 높이) / 약 453g. 송신부는 186 × 74 × 34mm / 약 153g.

고령화 시대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의 IT제품들이 등장하고 있고, 필요하다. 

성능이 개선된 제품이 아니라 이렇게 특정 기능을 개선한 제품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victor.jp/wireless-speaker/lineup/sp-a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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