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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C

[BP/IT] PC모니터도 4K 32인치 시대. LG전자의 31.5인치 4K 고성능 모니터 'LG 32UN650-W'

by bruprin 2020. 8. 22.

BP's : LG전자의 31.5인치 4K 고성능 모니터 'LG 32UN650-W' 가 공개.

사양은

31.5-inch UHD 4K  (3,840 × 2,160) 명암비 1000:1 
IPS Display
HDR10
DCI-P3 95% (Typ.)
AMD FreeSync™
MAXXAUDIO®

크기는  714 × 227 × 486 ~ 596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8.2kg. 위 15도 ~ 아래 5 도의 틸트, 

100 × 100mm의 VESA 마운트를 지원. 

5 + 5W 스피커도 탑재. 별도 스피커를 쓸수도 있지만 모니터에 스피커는 무조건 있는 것이 좋다. 

그래픽작업이나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DCI-P3 커버율 95 %의 색 재현율과 10bit 컬러, HDR10을 지원

AMD FreeSync도 지원해 게임용으로도 적합하다.

원래 이런거 지원은 대부분 인텔이나 엔비디아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AMD도.

달라진 위상이 느껴진다. 

화면 지연을 최소화한 DAS (Dynamic Action Sync) 모드와 어두운 장면에서의 시인성을 높이는 기능도 탑재. 

가격도 BHP에서 496달러. 이 정도면 적당하다. 

PC 부문도 고성능과 보급형으로 극명하게 양극화가 되는 것 같다. 

LG전자나 삼성전자는 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대차가 제네시스와 일반차를 구분하는 것처럼 

브랜드 나누기가 필요해보인다. 

나름대로 두 업체 모두 하고 있는데. 문제는 잘 모르겠다는 것. 

다른 PC업체들이 이런 브랜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데, 경쟁사들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제품의 성능 중심의 조직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제대로 된 마케팅, 브랜드 전문가를 영입해서 빨리 브랜드 전략을 만들어야 할 것. 

일단 브랜드는 정체성도 중요하지만 원조 곰탕집 처럼 Since 2020 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간만에 LG에서 사고 싶은 제품이 나왔음. 

관련링크 : https://www.lg.com/ca_en/desktop-monitors/lg-32un650-w   

BHPphotovideo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1559232-REG/lg_32un650_w_32_uhd_led_monit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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