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인터넷으로 저작권의 개념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스튜디오 지브리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고, 우선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량뒤의 포뇨 등 8개 작품 400개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용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것은 없고 "상식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라고 되어 있다.
엄격하게 저작권을 보호하는 분위기에서 지브리 같은 세계적인 업체가 파격적으로 나온 것이 이색적이다.
누군가가 창작한 창작물을 사익이나 무분별하게 쓰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비상업적이거나 단순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명백하게 원저작자가 공표한 창작물을 상식에 맞춰서 쓰는 것은...
서로에게 더 좋은일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링크 : http://www.ghibli.jp/info/013344/?s=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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