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3000만원 짜리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 'DRiVe-X code-F au'

BP's : 예전에는 오락실에서 오락 한 판 하는 것,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재미였는데

게임기도 있고, 스팀도 있고

넷플릭스까지 있으니 

예전만큼의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이 풍요의 시대에 갖고 싶은 것이 없냐? 라면 

그것도 아니다. 

스페이스 해리어나 애프터 버너, 버추어 레이싱, 이니셜 D와 같은 체감형 게임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오락실도 이렇게 바뀌면 살아남지 않았을지..) 

그 중에서도 레이싱 게임기... 

그냥 휠만 있어도 좋지만, 2축, 3축, 6축...움직이는 시뮬레이터가 있는 것은 다른 차원은 문제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파나텍 같은 곳에서 자동차 업체의 라이센스를 받아서 똑같은 휠과 변속기 등을 내놓기도 하는데 

역시 끝판왕은 전후좌우로 다 움직이는 시뮬레이터. 

일본 KDDI와 au 커머스&fkdlvmrk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DRiVe-X code-F au'  를 공개. 

가격은 298만 엔(약 3000만 원) 

제품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개발 업체 아이록이 개발. 

게이밍 시뮬레이터와 VR 헤드셋, 휠, 레버, 게이밍PC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3000만원이면 중형차 한 대 값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슈퍼카 10분 1 가격. 

레이싱 게임을 좋아한다면 투자할만하다. 

하지만 역시나 비싸기 때문에 노래방처럼 이런 드라이브 방이 나오면 되지 않을까? 

유지 보수 같은 것도 개인이 하기보다는 업체에서 관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음. 

1시간에 3만원 정도하면 잘되지 않을까? 

관련링크 : 

au PAY マーケット、自宅で本格的なドライビング体験が楽しめるVRレーシングシミュレーター「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