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USB 케이블을 쓰다보면 이게 제대로 작동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는데
AUKEY가 충전시 전력을 표시해주는 신기한 USB-C 케이블을 출시.
길이 1m에 가격은 1980엔(약 2만 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실시간으로 전력 수치가 표시되니 충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블 성능은 USB PD(Power Delivery)를 지원하고 최대 100W(20V/5A)의 급속 충전이 가능.
USB PD 충전이 될 때는 따로 표시가 된다.
표시의 유무에 의해, 급속 충전되고 있는지 저속 충전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
USB 2.0 사용시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480Mbps. 스마트 칩 eMarker를 내장해
과충전이나 발열을 방지하는 기능도 지원.
내구성이 높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화. 무게는 약 38g.
USB 전원 확인 어답터 등을 사용해도 전원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꽤 쓸모가 있을 것 같다.
'IT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 아마존 10.2인치 킨들 스크라이브(Kindle Scribe) $339 올해 말 판매 (0) | 2022.10.02 |
---|---|
[BP/IT] 파나소닉 최상위 안마 의자 '리얼 프로 EP-MA103' - 가격 약 640만 원 (0) | 2022.09.18 |
[BP/IT] 응가 카스테라 메이커 (0) | 2022.09.07 |
[BP/IT] 단순함의 아름다움 - 브라운 무선 충전 알람 시계 'BC21' (0) | 2022.08.23 |
[BP/IT] 소니 전체 또는 특정 영역의 이미지 정보를 읽을 수 있는 CMOS 센서 'IMX675' (0) | 2022.07.28 |
[BP/IT] 삼성전자 메타버스, AI, 5G 겨냥한 데이터 센터용 2세대 SSD 'SmartSSD' 공개 (0) | 2022.07.27 |
[BP/IT] 이런게 필요했다. 로고스 - 뿡뿡이 쿨러 '바디 에어컨 트윈 쿨' (0) | 2022.07.25 |
[BP/IT] 전기료를 아껴주는 보이는 멀티탭 - '700-TAP071' (0) | 2022.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