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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2

[BP/WU] 피규어 박물관 ​ BP's : 마벨 피규어를 구경하기 위해서 국제전자랜드 9층을 방문. 덴덴타운에서구입하려다가, 부피가 너무커서 포기했는데. 내가 모으고 있는 근육맨이나 루팡3세 등 피규어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다시 관심이(사실 구입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 핫토이 같이 비싼 제품과 다른 업체들의 저가 제품까지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 비교해보면 피규어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확연히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정교함의 차이가 있다. 이제 장난감 영역에서 한참 벗어나 작품, 예술품의 영역으로 바뀌는 듯. 계속 구경하다가. 이걸 소유하는 것보다. 이렇게 전시된 작품들을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피규어 매장이지만 이게 박물관이다! 라고 생각하고 보고 싶을 때마다 보는 것도.. 2019. 1. 18.
[BP/IT] 닌텐도스위치 - 슈퍼스매쉬브라더스 ​ BP's : 닌텐도 스위치로 할만한 게임들이 속속 등장. 슈퍼스매쉬브라더스 닌텐도 게임의 주인공 + 다른 게임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장신 없이 싸우는 게임. 게임큐브, wii 로도 있다. 게임큐브용을 최근에 해봤는데 그래픽이나 사운드가 요즘 게임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같이하는 재미.(사실상 서로 때리기 지만)는 충분. 닌텐도스위치판은 등장하는 캐릭터도 많아지고, 일단 고해상도라 보는 재미가 있다.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려면, 친구와 바로 옆에서 하는 것. 온라인 대전도 재미있지만. 친구들과 파티 게임으로 하기에 딱 맞는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용 대난투를 혼자 하는 것보다 Wii 대난투를 친구랑 하는게 더 재미있다. 게임기 성능이 계속 진화해도 그 재미의 중심.. 2019.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