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1 [BP/WU] 수마 BP's : 뉴스를 보지 않아서, 폭우가 얼마나 왔는지, 피해 상황 등은 트위터나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에 의존했었다. 하지만 실제 사당에서 우면동까지 이동하면서 본 이번 폭우의 광경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비가 많이 오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대비를 했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을 생각하니 안타깝지만 하다. 목숨을 잃은 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 교육이 보강되어야 할 것이다. DMB, 지상파 방송국, 통신사업자들사업권을 받을 때 재난시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하는 역할을 해야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재난 부분에 대해서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비용만 발생하고, 수익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며, 이런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기준도 모호하.. 2011.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