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앞으로의 애플 = HW + SW + 콘텐츠 그리고 금융
BP's : 애플의 키노트가 공개. 아이패드 신형을 조용히 내놓을 때부터 예상했지만, 이번 발표는 모두 콘텐츠와 금융에 대한 것들. 그래서, 기존 애플의 발표를 기다려 왔던 사람들이라면 심심했을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 대부분 우리나라와는 상관 없는 해외 중심의 서비스니.. 누군지는 알지만, 유명인들이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 얘기만 하다가 끝났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앞으로의 애플이 가야할 길. 어쩌면 삼성전자나 화웨이 같은 다른 IT기업들이 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 이상 HW로는 이전 만큼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없는 시대에, IT기업이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부분. 그동안 HW, SW, 콘텐츠 부문으로 나뉘어 왔고, ..
2019.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