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맨1 [BP/AUTO] 3세대 미니 클럽맨 BP's : 최근 주변에서 차를 산 사람 중에 가장 많은 차종이 미니인 것 같다. 컨트리맨 2명, 클럽맨 1명. 그리고, 특이하게 디젤이 많다. 컨트리맨은 이제 가솔린이 안나오지만. 가솔린이 있었어도 디젤을 샀을 거라고 함. 3세대로 오면서 3기통 엔진이라도, 가솔린이 더 좋은데. 디젤의 초반 토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그런데 이 미니를 산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이.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했는데 승차감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장거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미니는 원래 그런차라고 했더니. 그러면 디자인을 경주용차처럼 만들지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답하니.. 대응할 수가 없다. 그래, 미니 잘못인가보다. 그래도. 시내에서 재미있고, 주차도 편하고, 골목을 다니기도 편해서 좋다고 한다. 3세대로 오면서 정말.. 2017.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