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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폰2

[BP/IT] 소프트뱅크, 어린이를 위한 터치 휴대폰 '키즈폰' BP's : 스마트폰이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상황에 따라서 기능 제한을 할 필요가 있다. 어쩔 때는 이 기능 제한이 부가기능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를 위한 폰도 있지만, 교도소나 군대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곳에도 이런 폰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SKT, KT 각 사마다 어린이용 폰과 요금제를 운영하는데,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 오히려, 이런 시장은 알뜰폰 사업자가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내가 알뜰폰 사업자라면 이런 특수한 상황을 위한 요금제, 폰을 만들 것 같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아이를 위한 전용 휴대폰 '키즈 폰'을 2018년 4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제조사는 ZTE.(삼성전자나 애플 등 업체들이 이 시장을 너무 간과하고 있다) 키즈폰은 2.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2018. 1. 15.
[BP/IT] 애플워치보다 위대한 어린이용 워치폰 준' BP's : 어린이들도 요즘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데 사실 이런 제품들이 대부분 성인을 위해 만들어지다보니 인터페이스나 디자인, 내구성 등이 잘 맞지 않는다. 부모 입장에서는 잘 잃어버리고 파손될 위험이 큰데 고가 최신 사양의 제품을 사주기도 그렇고, 중저가 제품은 성인들을 위한 중저가 제품이기 때문에 이 역시 맞지 않는다. 통신사에서는 그래서 이런 어린이들 시장을 잡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그동안 제품들은 위치 추적, 특정인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는 단순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본 T키즈폰 '준'은 꽤 쓸만한 것 같다. 기능은 3가지다. 보호자와 통화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기능, 비상호출기능으로 SOS 버튼을 누르면 자녀의 위치가 보호자로 등록된 앱으로 전달되는 것이.. 2015. 3. 23.